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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이 창조지역 사업 3년을 졸업하는 파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당신’을 12월 17일(월) 오후 2시 경북문화콘텐츠 진흥원 1층(창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그동안 진행된 창조지역 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 마을과 주민 공동체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획일적인 성과 보고회 방식을 탈피한 ‘스탠딩 파티’로 열리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 파티를 기획한 신세동 벽화마을은 지난 2015년 창조지역 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서락)와 안동시중구봉사회(회장 김천종)는 12월 15일 중구동 밤적골길 등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영남적십자봉사회원과 안동시중구봉사회원, 중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가구당 400~500장씩 연탄 4,500장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와 안동시중구봉사회에서는 매년 추운 겨울이 오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안동 용상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기타’팀이 지난 12월 14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된 '제1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시?군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각 시군의 대표 14팀이 참가한 가운데 풍물, 스포츠댄스, 고전무용,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수상한 용상동 ‘기타’팀은 평상시에도 꾸준한 연습과 공연을 통해 다져온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중들의

안동봉화축협과 (사)나눔축산 운동 본부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14일 서후면 대두서리 등 4개 마을 경로당에 노래방 기계. 운동기구 등의 물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동봉화축협 임직원. 서후면 대두서리. 재품리. 풍산읍 상리. 죽전리 이장. 노인회장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현장에서 안동봉화축협은 지역 축산인들의 사랑과 온정을 담은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동봉화축협과 조합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펼쳐 축산업이 지역 주민들과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

안동시 민간ㆍ가정 어린이집연합회는 14일 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금한 사랑의 동전 1,074만 9,421원을 전달했다. 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는 49개 민간어린이집과 25개 가정어린이집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582명 교직원과 2,264명의 원생이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과 복지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 우연희 회장은 “아이들이 모은 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택관)이 운영지원하는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협의체 총회 및 워크숍이 13일(목) 10시 안동그랜드호텔 3층 라벤더홀에서 개최됐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총회 및 워크숍은 33개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7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해 결성된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협의체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결성된 자생적 회의체로서 총4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업추진내용△실적목표△참여기

안동시는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3일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의무설치기관 64개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AED관리 교육을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이론교육 및 119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방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에 중점을 둬 교육대상자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심폐소생술이 중요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올 한 해 동안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펼쳤던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가족문화공연 행사를 마련한다. 15일(토) 오후 1시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 ‘2018 온 가족 한자리에’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리틀위너스’의 화려한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경북대 세계태권도단’의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샤르망 플루트 앙상블’의 감미로운 사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018년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사업보고회에는 그동안 진행했던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우수 이용자 시상 등 센터를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는 12월 14일(금) 오후 2시에 본관 대강당에서 하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개최한다. 지난 8월 20일 개강한 하반기 기본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 및 자격증 17과목, 취미?교양교육 15과목, 취업지원반 9과목으로 편성해 총 819명이 등록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652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현재까지 기본교육으로 수료한 학생은 37,391명이다. 하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은 한식 및 서양조리, 바리스타 등 55명이 합격했으며, 일부과목은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을 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지난 12월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 36.5+1°C’를 송하동과 태화동에서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내복과 떡국, 라면, 김치로 구성된 물품 75세트(시가 750만 원)를 송하동행정복지센터와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무의탁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이건호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추울 겨울이 훈훈해 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