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연계하여 4월 4일 보건소에서 중·장년층 대상으로 치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치주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치주병이란 구강 내 세균이 염증을 일으켜 잇몸과 잇몸뼈를 파괴하는 치과 질환으로 증상이 경미하거나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비용에 따른 질병 순위 자료에 치은염 및 치주 질환이 2위로 개인 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영양군은 대한치주과학회와 연계하여 현재 성인 70% 이상이 경험하고 있는 치주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

영양군(군수 오도창) 산림녹지과에서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생활공간 곳곳에서 군민이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을 마련하고자 4월 4일 영양군청 잔디광장 및 각 면사무소에서 2019년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수종은 대추나무, 매실나무 등 7개 종류, 6,600본을 1인당 3본씩 영양군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며, (사)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최민경)에서 기다리는 군민들을 위해 차를 무료로 제공하여 다소 추운 날씨에 온기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나무나누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에서는 지난 2일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와 국토대청결운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강남동 주민자치회의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추진’ 일환으로 실시됐다. 신승대 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20명, 사회봉사자 10명이 참석했으며, 강남동 사과공원 놀이터, 상가 골목길, 안포선 전망대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장부진 강남동장은 “자발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자치회의 참 봉사라 생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3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석보면 옥계리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해빙기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공사 구간(L= 3.6㎞) 중 기존 교량 및 기설치 가설교량 점검, 수문의 설치 및 현황 점검, 제방 계획 및 현황 위험요인, 기타 안전 확보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며, 다소 미진한 부분은 현장에서 곧바로 보완을 통하여 처리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장점검에 직접 참석하여 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에서는 여성 사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농가 자율 모임체인 여성 사과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여 현장감 있는 농가 밀착 지도에 나서고 있다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적화, 적과, 적엽 등 정밀 작업이 필요하고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과 재배기술 습득을 위하여 2015년 45명의 회원으로 스터디 모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터디 교육은 매월 사과원 당면 문제 위주로 교육생 상호 간 토론식 교육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 못 한 과제 등은 연구기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발주한 2차년도 국가 연구과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광진기업은 1년차의 “인공지능 유해동물퇴치기”상용화 제품을 상주 국제 농업전시장에 출품하였다. 경상북도, 안동시 지원으로 “딥러닝 기반 지능형 유해조수 퇴치 시스템 상용화” 제품을 2019년 4월2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되는 상주국제 농업박람회에 출품하여 참석한 자자체 공무원과 농민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 일선 농가들은 해마다 4월부터 수확철만 되면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들에 의한 농작물 훼손 피해를 입고 있다. ㈜광진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석, 김갑열)는 4월 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10가구에 대해 『2019년 취약계층가구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명 교체가 어려운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대상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업을 직접 시행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전에 선정된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노후된 전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생활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영양군(오도창군수)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새뜰마을사업)에 영양읍 무창 1리 지구와 청기면 상청 1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해온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재해, 위생, 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2018년 11월부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 및 마을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마을 공모 사업을 준비하였으며, 지난 1차

한양제과(주) 이중락 대표는 지난 3월 28일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경로당에 옛날과자(쌀강정) 50박스를 전달했다. 이중락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공경과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송하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옛날과자를 전달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송하동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송하동 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옛날과자를 전달했다, 한양제과(주)는 현재 경기도에 공장을 두고 있으나, 추후 안동시 풍산읍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라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휴양림 이용객 대상으로 4월∼5월 2개월간 표고버섯 재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o 행사일정 : 4∼5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 o 내 용 : 표고버섯의 효능과 재배방법 알기, 표고버섯 채취와 맛보기, 참나무에 표고버섯 종균심기 o 참여방법 : 휴양림 방문 시 매표소 문의(선착순, 1회당 30명) □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용객들이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 우리의 임산물, 숲,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