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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남후면 검암리 「으뜸 딸기농원」을 운영하는 손기봉(남, 55세) 씨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지역아동센터 80명의 아동과 함께 ‘무료 딸기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무료 딸기 따기 체험행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손기봉 씨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손 씨는 아이들에게 딸기 재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하우스 내부에서 딸기를 직접 따서 마음껏 먹고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로 풍선아트 이벤트를 열고, 무릉정미소(대표 박성민)에서는 아동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금) 11시30분 복지관 후정 주차장에서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한데 어울린 가운데 ‘함께해서 즐거운 삼겹살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이끌어 내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목적에서 준비 되었다. 특히 복지관 협력 단체인 한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회장 조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권기형)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4월 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은 북후면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손○○ 가구로,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구들장 교체, 가마솥 교체, 안방 도배 및 장판 교체, 안방 문 교체, 안방 등 교체, 배수로 정비, 주변 환경 정리 등을 통해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손○○ 대상자는 “기존에 구들장이 오래

지난 29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의회 의결로 당초예산 2,800억원보다 8.39%(235억원) 증가한 3,035억원(일반회계 2,784억원, 특별회계 251억원)으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확정함으로써 군 개청 이래 첫 예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예산 3,000억원 돌파는 영양군의 3·3·5 공약 중 민선7기 첫 공약 실천사항으로 영양의 교육 ? 의료 등의 기초행정서비스 향상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 3만명 증가,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농산물 산업 유치, 부업 소득 다양화를 통한 소득 5천만원 시대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란 영양산나물의 향연,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읍 복개천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축제장을 영양읍내로 옮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 참여 그리고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진행하며,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숨겨진 축제와 관광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해 3월부터 1년여간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영양읍 중앙로(서부리 다산식품 ~ 동부리 영동교) 구간에 한국전력공사, 민간통신 4개 업체와 함께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중앙로 구간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로에 전주 및 통신선로가 난립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사업비 47억원(군비 31억원, 민자 16억원)으로 중앙로 1.1km 구간에 대하여 전기, 통신 선로 지중화 및 양방향 우수관로, 인도 정비 등 부대 토목공사를 진행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년간 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칠곡군 지천면 소재)을 시행한다. 영양군-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지원 협약 체결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영양군 학생들에게 더 많은 영어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 해소를 통한 자신감 향상과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붙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영진전문대 산하 부설기관으로 2007년 10월에 개원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국)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따뜻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25일 ‘보듬의 날’에는 사랑 나눔 가게(63개소)에서 후원하는 달걀, 생필품, 고기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집집이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다. 또 나눔 가정·협의체 위원들과 무의탁 독거노인·고위험군 취약계층을 과 1 대 1로 짝을 지어 살피고 돌보도록 하는 ‘민주도 1 대 1 돌봄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일월산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란 영양산나물의 향연,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읍 복개천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5번째 생일을 맞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지난해까지 행사를 진행하던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축제장을 옮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 참여 그리고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진행한다. 올해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진정으로“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별화를 선보이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봄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4월 25일 영양 군민회관에서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버스 및 학원차 등 경유 차량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군은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량 통제가 용이한 영양 군민회관 등을 방문해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점검을 통해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명령을 내리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명령을 내린다. 우제학 환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