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안동시, 종로구 주관『2019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참가
안동시는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종로구가 개최하는 ‘2019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구민과 자매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했고, 독립운동의 역사가 깊은 안동시에서도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적극 응하면서 참가가 성사됐다. 이번 탐방은 오는 10일 종로구 일원 등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안동에서는 만 12세 이상 가족단위 참가자 35명이 탐방에 동참한다. 종로구 한우리홀에서 시작되는 탐방 프로그램은 1부 역사
2019-02-08

기해년 새해 떡국나누기 행사 개최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난 7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직접 배식하며, 권위가 아닌 소통의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직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권 시장은 떡국을 배식하며 직원들에게 덕담을 건넸고, 직원들은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직원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함께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직원은 “오늘 이 훈훈
2019-02-08

설 연휴 이모저모
?지난해보다 귀성객 늘어 전통시장, 관광지, 온천, 극장가 등 붐벼 ? 올해 설은 예년에 비해 전체 연휴 기간이 길어졌으며 특히, 설날 전 연휴가 3일간으로 길어 귀성객이 예년 보다 19% 정도 늘어 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귀성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설 당일까지 나흘간 남안동 IC와 서안동 IC를 통해 들어 온 차량 대수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보다 1만 3천대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첫째 날인 2일 15,295대가 안동으로 진입했고, 3일 17,011대, 4일 21,185대, 설 당일 27,464대 등 나흘 동안 모두
2019-02-08

안동시,‘중소기업 인턴사원제’참여자·기업 모집
안동시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인턴사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미취업자에게는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임금 부담을 줄이면서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인턴사원 신청 대상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이며,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안동시에 소재한 ‘중소기업법’상 기업이면 된다. 기업에는 인턴 기간(2개월) 사원 1인당 월 1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인턴사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10개월간 300만 원의 근속 장려금을 2회(3월, 1
2019-02-07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장학금 기탁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1일 지역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안동시장학회에 35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경로당 523개소가 참여한 나눔 실천 운동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미력이나마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하였다.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6,800여 명의 노인들의 대표단체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솔선해 참여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7회에 걸쳐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까지 누계액은 2,600만 원에 이른다. 지난 12월에는 ‘희망 20
2019-02-07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잊지 마세요~
안동시보건소는 겨울철은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발병 소지가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아울러 말하는 것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대표적이다. 통계청의 지난 10년간 사망원인 통계를 살펴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에 특히 높게 나타났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식은땀,
2019-02-01

안동민속박물관 제16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안동민속박물관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제16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 65세(1954년 이후 출생) 이하 시민 90명을 모집하며, 사진 1매를 지참해 박물관을 찾으면 된다.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은 강의를 듣고 네 번째 금요일에는 문화유적지를 답사한다. 박물관 대학은 대학의 정규 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해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인기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한국
2019-02-01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로 가족 나들이 떠나요
안동시는 설을 맞아 테마 여행 10선 지역 연계망 구축사업을 통해 제작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혜택 홍보에 나섰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을 아우르는 여행 테마, 즉 전통과 선비 문화 여행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4개 지역의 관광지(가맹점)와 음식, 숙박, 공연, 체험, 쇼핑(일반 제휴점) 등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색 투어 카드다. 카드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홈페이지(www.sunbeetourcard.kr)와 경북종합관광안내소, 유교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고, 구매 후에는 플
2019-02-01

경북북부보훈지청 기해년(己亥年) 설 명절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월 30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생활 어려운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위문품(홍삼세트)을 전달하고 기해년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위문을 실시하였다. ○ 이날은 김상출 지청장이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안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권?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감사와 위로의 대화를 나누었다. 어르신은 지청장의 격려와 위문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의미가 깊은 해에 이렇게 방문하여 주셔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
2019-01-31

권역응급, 권역외상, 닥터헬기 ‘건강한 설날’ 책임진다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대비, 연휴기간 응급의료시스템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화상,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의 응급치료 매뉴얼을 점검하고 10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진료를 전담하고 모든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했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외과를 비롯한 9명의 전담의료진이 사고를 비롯한 외상환자 발생시 24시간 전담수술이 가능하고 외상전용 중환자치료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닥터헬기는 경북전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