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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6월22일 농업인대학(고추,한우,CEO)과정 교육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채장희)특강으로 열기가 가득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교육과 고추농업 CEO 과정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3개과정(고추분야2, 한우분야) 117명이 분야별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신활력사업비와 자체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함께 미래는 농촌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이제 농산물 생산에서 바로 먹는 식품을 생산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말 하였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

영양군 석보면은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 6월 22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하여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선정된 농가는 지경리 이로우씨로 영농작업 중에 소에 치여 오른쪽 팔이 골절되어 깁스를 하고 있으며, 바쁜 영농시기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석보면, 기획감사실 및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일손돕기 장소는 석보면 지경리 소재 양배추밭 2ha에 잡초뽑기를 실시하였으며, 일손이 부족했던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어 농업인들의 영농 도모에 한 몫을 하였다. 석보면은 앞으로도 농촌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10년 6월22일(화)14:00~16:00/6월23일(수)10:00~12:00 보건소2층 다목적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대상자 83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영유아 부모 및 신혼부부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편식예방과 건강유지 및 성장발육에 필수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보건소 영양사가 영양만점「쇠고기 야채죽」과 「두부 새우전」만들기를 하여 이유식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2010년4월부터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6.18(금) 영양읍 삼지리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2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몸이 불편한 박인식(영양삼지2)농가와 간 이식 수술로 영농이 어려운 김정원(영양삼지2)농가에 고추밭 헛고 비닐 피복작업으로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일손돕기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풀이 너무 무성하여 헛골 피복이 힘든데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주어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말 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도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을 도움으로써 비록 몸은힘들지만 직원들의 마음만

영양군 청기면에서는 6월 17일 「2010 청기면민 경로잔치 및 한마음체육대회」가 청기면청년회 주관하에 청기면 토구리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면내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인의 애향심과 면내 기관단체들의 정성이 한데 어우러져 넉넉하고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청기면 온누리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손수 준비한 스포츠댄스의 시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었으며, 면민간의 호흡과 정을 나누는 체육대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어루러진 면민화합한마당으로 인해 청기면은

입암면(면장 남재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목)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입암면사무소 및 산림축산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불의의 사고로 허리부상을 입어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신구1리 정재일씨의 약 4,000평의 배추밭에서 수확 작업을 실시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 시기를 놓치게 될까 염려했던 농가에 시기 적절하게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대상농가는 말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 속에도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을 도움으로써 비

경상북도영양교육청(교육장 인봉술)은 6월 16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초ㆍ중학교 100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상 저변 확대와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10 교육장기타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 종목은 초등부 남ㆍ여 3학년 80m를 비롯한 26개 종목과 중학교 남ㆍ여 100m 비롯한 22개 종목에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걸고,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특히, 이번 육상경기대회는 육상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영양의 육상경기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여 다가오는 각종 육상대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에서는 2010년6월18일(금)13:00~17:00까지 종합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임산부 및 신혼부부 50명을 대상으로「행복나눔」임신육아 교실을 운영한다. 임신육아교실은 안동의료원「찾아가는 산부인과」주최로 남양유업과 에이팜사의 후원으로 실시하며, 대상은 출산환경이 열악한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신혼부부에게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도모하고자 체계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수준 높은 정보 지식습득과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건강한 출산과 저출산극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확보를 위함이다.

영양군은 다문화가정 영유아가 13명이상 재원하고 있는 영양군 원광어린이집시설을 경상북도『다문화시범어린이집』으로 지정받아 6월 15일 현판식을 가졌다. 지정목적은 도내 다문화가정의 취학 전 영유아에게 바람직한 보육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개별적 특성과 발달수준에 적합한 여건을 만들어,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한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통합보육 및 조기보육에 역점을 두어 자연스럽게 미래의 세계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육지원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기 위함이다. 지원 및 활용계획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기능성잡곡과는 지난6.15일(화) 푸른농촌희망찾기 최우수 시범마을인 수비면 송하리에서 조, 수수 등을 이용한 경관 조성용 전통 잡곡길을 조성하였다. 이와함께 영양의 주산품인 고추 지주설치 등 농사일로 바쁜 농가의 일손돕기도 더불어 실시 하였다. 이날 조성되는 전통 잡곡길은 송하마을회관일대에 농촌진흥청에서 경관조성용으로 개발된 조,수수,기장등을 이용하여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잡곡길을 조성하여 이 곳을 자주 찾는 도시민들에게 정감어린 시골정서를 느끼도록 한몫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경관조성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