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경북북부보훈지청, 이육사 선생의 자녀 ‘이옥비’여사 댁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에서 2.27(수) 10시 안동시 도산면에 거주하는 이육사 선생의 딸인 이옥비 여사 댁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행사는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이윤한 복주요양병원 이사장, 손병선 광복회 안동시지회장, 조영일 이육사 문학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한 독립유공자 문패 달기 사업의 국민성금 기부기관인 (인덕의료재단)복주요양병원 이윤한 이사장이 동참하여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추진되었다. 김상출 지청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
2019-02-27

제5기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
3월 5일(화) 18시 30분,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안동시민,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수강생들과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학장으로 참석하여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 등으로 입학식이 진행된다. 교육은 3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1992년)의 지방의제21 수립과 권고를 기초로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안동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총21강
2019-02-27

안동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개최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북후면 옹천 3리 경로당에서 ‘2019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사업이다. 센터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과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시행하는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치매 인식도 조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치매 서포터즈 교육, 우리
2019-02-27

안동대-경북도청 간 급행노선 신설
안동시가 경북도청에서 안동 도심을 연결하는 급행 노선을 신설해 오는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대학교에서 경북도청을 연결하는 11번 노선이 운행 중이나, 평균 운행 시간이 1시간 10분 이상 소요돼 도심으로의 접근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운행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급행 노선을 신설했다. 급행 노선은 기존 11번 노선의 운행 횟수를 일부 감회 후, 급행 노선으로 대체해 왕복 10회 운행하며, 버스는 ‘급행1’로 표시한다. 기존에 65개의 승강장을 경유하던 11번과는 달리 급행
2019-02-27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안동 3?1운동기념비’ 선정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2019년 3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안동 3?1운동기념비(경북 안동시 석주로 202)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독립만세는 1919년 3월 13일 이상동의 1인 시위부터 27일 풍남면 하회시위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1만여 명이 참가하였고, 만세운동의 강인한 저항성으로 인해 일제의 탄압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경북에서 가장 많았을 정도로 격렬한 만세시위였다. 이 기념비는 안동에서 전개된 3?1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안동유도회에서 발의하고 동아일보사와 시민들의 정
2019-02-26

이육사 선생의 자녀 ‘이옥비’여사 댁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에서 오는 2.27(수) 10시 안동시 도산면에 거주하는 이육사 선생의 딸인 이옥비 여사 댁에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행사는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이윤한 복주요양병원 이사장, 손병선 광복회 안동시지회장, 조영일 이육사 문학관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한 독립유공자 문패 달기 사업의 국민성금 기부기관인 (인덕의료재단)복주요양병원 이윤한 이사장이 동참하여 매우 의미있는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상출 지청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
2019-02-26

봄의 전령, 춘란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춘란 안동시연합회(회장 김태호)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제21회 한국 춘란 안동시연합회 봄 전시회’를 개최한다. 매년 봄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60여 명의 회원들이 1년 내내 정성 들여 가꾸어 온 작품 150여 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회원들이 방문객들에게 춘란의 재배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풍란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인 난(蘭)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
2019-02-26

안동시, 생활권 주변 재해 우려목 제거 나서
안동시가 생활권 주변 재해 우려 수목 제거에 나선다. 강풍, 폭우 등으로 나무가 쓰러져 주택 또는 차량 파손 등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재해 위험 수목 제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하면 된다. 위험 수목에 대한 피해 이력 및 수목의 위험성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산림과 연접한 주거지와 다중이용시설, 노약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거주지에 대해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단순 환경정비를 위한 수목 제거와 가지치기, 농경지 및 묘지 주변 수목, 도로
2019-02-26

“안동 테마 투어”떠나보세요~
안동시가 주요 관광지를 ‘6가지의 테마별 코스’로 구성해 홍보에 나선다. 안동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주요 거점 관광지 간 이동 거리가 멀어 관광객들이 여행 동선을 짜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최근 여행의 추세가 되어가고 있는 개별관광객의 편의를 돕고,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테마별 코스를 엮어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스는 크게 권역과 주제, 시간대를 기준으로 구성했다. ▲안동 시내(먹방) 코스 ▲월영교 낭만 코스 ▲하회권(퀸스로드) 코스 ▲도산권(유교 문화) 코스 ▲야경투어 코스 ▲러브
2019-02-26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겨레의노래 꽃이되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 ,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가 오는 3월1일 경상북도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열린다. “무궁화중앙회 안동시지회(회장 류상익)”가 주최/주관을 한다. 무궁화중앙회는 전국19개의 지회가 설립되어있으며, 안동시지회가 설립이되면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더 의미를 부연한다. 본행사는 3월1일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독도플레시몹, 하회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