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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창태, 장수상)는 6월 14일에 개최된 『석보면 한마음 큰잔치』행사장에서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현장 상담을 통해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복지 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민·관이 함께 하는 이동복지상담소에는 ▲석보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바로민원처리담당 ▲교통사고예방상담지

안동시 참사위봉사단을 비롯한 여러 봉사단체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해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풍천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안동시 참사위봉사단과 함께한 여러 봉사단체에서는 자원봉사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고,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해 이불과 의류 등을 즉석에서 세탁해 줬다. 미용 봉사팀 또한 미용 부분을 지원해 주거환경개선과 일상 생활편의에 도움을 주었다. 풍천면 승통길 권 모 씨는(지적 3급 장애인) “그동안 생활하기가 너무 불편했는데 편하게 수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환, 민간위원장 조욱제)는 지난 14일 제29회 안동길안단오제에서 면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부스는 길안단오공원(길안중학교 옆)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들을 사진으로 전시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다가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4일 무허가·미신고 축사 적법화 추진 총력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축산업은 사육 규모 확대, 전업화 과정에서 제도 개선이 따르지 않아 상당수 농가가 건축법·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무허가 상태로 운영돼 왔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2015년 3월 24일 법 시행 후 1차례 유예기간과 이행 기간을 거쳐 1·2단계 대상 농가는 2019년 9월 26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하며, 미 이행 농가는 사용중지·폐쇄 명령 등의 사법처분이 따르게 된다. 앞서 영양군은 지난 6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6월 14일, 고국 음식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지난 4월 21일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영양군 관내 28농가에서 농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에 영양군은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남은 영양군에서의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베트남 음식 3종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음식은 베트남식 물김치, 돼지고기 조림, 새우볶음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시락 안에는 베트남어로 작성된 응원 카드가 동봉되었다. 조리

석보면 체육회(회장 이운우)가 주관하는 『2019년 석보면민 한마음 큰잔치』가 6월 14일 석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오도창 영양군수 등 내외빈과 지역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한마음 큰잔치는 생활체육을 통하여 면민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전통 유산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석보면체육회와 석보면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석보면 병암풍물패 공연, 석보면민들로 구성된 똘신 난타팀 공연, 경북행복재활원에서 준비한 율동댄스 공연, 석보 내 20개 마을 5개팀(고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조운기)는 지난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농연 조운기 회장, 라온치과 김부영 원장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라온치과 병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지역 발전 지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농연영양군연합회와 라온치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주민의 복지 문화 실현 및 건강증진 개선을 목적으로 실현되었으며,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라온치과는 한농연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질 높은 치과진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풍산읍체육회는 오는 6월 14일(금) 오전 9시 ‘2019 풍산읍체육회장배 직장·단체 족구대회’를 풍산읍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풍산읍의 단체뿐만 아니라 사업장 소재지를 둔 직장인들이 함께하는 생활 체육대회로 주민과 기업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격년으로 개최하는‘풍산읍체육회장배 직장·단체 족구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단체가 늘고 있다. 경기 규정은 일반 족구경기 규정을 따르며, 실력 차에 따라 1부 8개 팀, 2부 7개 팀으로 나누어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4강부터는 토너먼트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지역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군민의 다양한 교육 욕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화 그리기, 기타, 수제비누공예, 홈미싱 교육과 같은 취미과정 및 직업적 능력 배양을 위한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과정은 군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6.7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벤치마킹 방문단을 맞이해 주민자치회 우수시책 등을 소개하고 주민 자치활동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상계 6.7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타 직능단체 회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강남동을 방문했다. 간담회에서는 안동시의 현황과 강남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공모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자치회 발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북에서 유일하게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을 선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