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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동호인들의 한마당,『2011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6일과 7일 주말 양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농구연합회(회장 강동혁)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12개 팀, 고등부 6개팀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7분 4쿼터로 진행되며, 패자부활식 토너맨트 경기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특히, 본선 초반 탈락 팀들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참가단체의 경기 기회를

대한롤러연맹이 지난 7월 29일 발표한 2011년 8월부터 2012년까지 1년간 국가대표 시니어 남ㆍ여, 주니어 남ㆍ여의 총4명의 감독을 발탁한 가운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 김기홍(남, 45세)감독이 시니어 여자부 감독으로 발탁 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청 김기홍 감독은 카리스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지도력으로 경북 유일의 실업팀인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을 2004년부터 우수한 실업팀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미 2009년 국가대표팀 감독(로드 부분)으로 역임한 바 있고 1996년, 1997년, 1999년, 2003년 4번의 국가

국제대회에 대한민국의 롤러대표로 출전하게 될 롤러 국가대표 선발전이 전남 여수에서 1차(2011. 6. 09 ～ 10)와 2차(2011. 7. 18 ～ 20)에 나누어 개최되었다. 각 시도의 롤러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던 이번 대회는 시니어 12명(남6, 여6), 주니어 12명(남6, 여6)으로 총 24명이 선발되었으며 경북의 유일한 롤러실업팀인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에서 국가대표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0년 안동시청에 입단한 이명규(남, 22세) 선수는 종합합계 2위로 시니어 단거리 부분에서 2차대회 첫날(18일)에 확정

(사)한국농업경영인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세호)에서는 오는 7월16일 오전 11:00. 수상동 농업인회관앞 낙동강 둔치에서 1,000여명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22회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는 한미FTA 협상과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과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모색을 위한 토론과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전달이 있으며 단체줄넘기, 훌라

신록의 푸르름을 한껏 자랑하는 계절에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2011 경상북도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6월 27일 월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용상동)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파크골프연합회(회장 권영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시군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진행은 표준코스 18홀 합계타수 66타에 의한 성적으로 진행되며 최저타순으로 개인전의 등위와 단체전 등위를 결정하게 된다. 파크골프 동호인

전국 지자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구제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안동시에서는 금년 2월 제22회 전국 안동강변농구축제를 시작으로 매월 전국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여 지역상권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었다. 금년 3월은 제4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6개 대회, 4월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등 6개 대회, 5월 2011 시장기 전국초청리틀야구대회 등 2개대회, 6월 제25회 동아시아태평양볼링대회 등 6

제54회 전국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19회 한ㆍ중ㆍ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발전 및 국가대표선수 평가전이 오는 6월14일(화)부터 22(수)까지 9일간 안동체육관, 안동대체육관,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오성기)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회장 권영세)와 안동시배드민턴협회(회장 손기웅)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241팀에서 선수ㆍ임원 및 관계자 2,5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6.10일부터 13까지 나흘간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650명이 24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23개 시ㆍ군 10,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시부 24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의 경기가 울진종합운동장 외 각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사전경기 6. 2(목) ~5(일), 핸드볼, 싸이클, 복싱, 검도, 사격, 배드민턴, 볼링7개 종목제외) 예년과 같이 시부(10개 시)와 군부(1

제25회 동아시아태평양볼링선수권대회가 6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안동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태평양볼링협의회(회장 지중섭)에서 주최하고 대한볼링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국, 홍콩, 대만, 마카오, 중국, 일본 6개국 100여명의 선수ㆍ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내 안동볼링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6월 8일~9일은 공식연습경기 및 볼 검사가 이루어지고 개막식은 6월9일 18:30분 안동볼링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3일차인 6월10(금)일 부터 남녀 개인전이 열리고 11일 2인조, 12일 3인조, 13일 5인조

매년 봄철에 열리는 경북 안동지역의 스포츠 축제인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초순으로 확정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7회째 열리는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1월 13일로 확정, 종목은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이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회와 안동시생활체육육상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마라톤조직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모든 운영과 사업추진을 총괄하게 된다. 이는 올해 조직위 구성을 통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높이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