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제5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오는 3월 25일까지 제5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기록하는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과정은 수강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생애기록사’를 직접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화성동) 신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
2019-03-08

안동시, 농업 혁신성장의 원동력을 키우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근무 기간이 5년 미만인 신규 지도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6일 실시했다. 센터는 55세 이상의 ‘베이비붐’세대의 은퇴를 대비하고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신규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과학 영농실증시험포장에서 사과 전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으로 진행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도직 공무원은 행정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성까지 갖추어야 농업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2019-03-08

안동시, 사무실 꽃생활화(1Table 1Flower) 운동 펼쳐
안동시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내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3년째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꽃(국화, 장미, 백합, 난 등)생산은 2005년 이후 감소하고 있으며 국민 1인당 연간 꽃 소비액도 경제발전과 함께 증가(1995년 11천원 →2005년 21천원)하였으나, 최근 다시 감소세로 노르웨이 등 선진국(100~160천원)에 비해 크게 낮은 편(12천원)이다. 이는 꽃을 사치품으로 인식, 생활 속 소비문화 정착에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경조사용 화환은 상당
2019-03-08

안동시, 봄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특별단속
안동시는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7일까지 주민 홍보 등 계도기간을 거쳐 8일부터 15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하는 취급 업체, 조경수 유통업자, 원목생산업자, 제재소 및 화목 사용 농가 등이다.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조경수의 불법유통 여부,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며,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소나무재선충병
2019-03-08

안동시, 도심지 도로 상습교통체증 해소 나서
안동시가 도심지 도로 상습 차량정체 해소에 나선다. 출·퇴근 시간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안동MBC~성창아파트 구간 중 성창아파트 방향 406m를 1차선 더 늘려 2차선으로 확장한다. 이 구간은 편도 1차선으로 태화동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직진하는 차량과 우회전하는 차량이 섞여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도로확장을 위해 국방부 소유의 토지와 시설물에 대해 쌍방 양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방시설본부와 최초합의각서를 체결 후 7월에 공사를 착공해, 선 철거 승인에 따라 군부대 일부 담장 및 시설물을
2019-03-08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순조롭게 추진 중
안동시가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299,324㎡(9만 평) 규모로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228,776㎡ (7만평)를 확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2월 일반산업단지 지구지정 고시 후 2018년 10월부터 보상을 실시해 현재 40%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는 즉시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기업체의 투자 및 입주희망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시는 2018년 말 추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2019-03-08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궐기 대회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범시민 대책위원회(가칭)는 3월 8일(금) 오후 2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부동의를 성토하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궐기 대회를 개최 한다. 지난 2월 7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추가오염원 입지와 난개발로 인해 낙동강 하류 수계의 수질?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해제 면적이 커서 부담된다”는 사유를 들며 안동댐 주변과 그 외 지역의 자연환경보전지역 면적 축소에 대하여 부동의 공문을 안동시에 통보하였다. 이에 대책위원회 측에서는 “자연환경보전지역 지정
2019-03-07

대구에 이어 여섯 번째‘안동’에서 횃불 봉송 시작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대구에 이어 여섯 번째 지역 ‘안동’에서 3월 9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청 및 웅부공원, 임청각 등에서 진행된다. ○ 테너 손혁, 바리톤 권대일, 성악가 이연성이 함께하는 식전 공연 및 횃불 맞이와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점화식을 통해 릴레이의 시작을 성대히 알린다. □ 점화식 후, 오후 3시 50분부터 안동시청 전정에서 국민주자의 횃불 봉송에 앞서 기념식이 진행된다. ○ 기념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등이 참여하며
2019-03-07

경운기사고 봄에 집중발생, ‘조심하세요’
70대~80대 고령환자 60%이상 차지 사고현장-병원 소요시간 평균 139분 봄여름에 사고발생 73.4% ISS 16점이상 중증환자 18%, 사망환자 9.2% ? 안동병원 경북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이 지역 경운기 사고 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70대~80대 환자가 60%에 달하고 중증환자 발생비율이 18%, 사망률도 10%로 매우 높아 고령 운전자의 농기계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권역외상센터 황의강 과장(외상외과)를 비롯해 10명의 의료진이 2015년 한해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한 경운기 사고관련 외상
2019-03-07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이달의 기능한국인 신청 상시 접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에서는 2019년도“이달의 기능한국인”신청을 상시 접수한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사업은 특성화고, 직업전문학교 등을 졸업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중소기업 CEO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여 숙련기술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숙련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요건은 선취업, 후진학 요건을 충족하는 산업현장 경력 10년 이상의 중소기업 대표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매월 1명씩 선정된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자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은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