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안동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융자금 지원 나선다.
안동시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융자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과정에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위해 축사 시설현대화 사업비에서 전국 500억을 별도 배정했다. 안동시의 배정액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농가 당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연리 1%,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적법화에 필요한 측량비, 설계비, 개·보수비 및 퇴비사 신축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지난해
2019-03-27

2019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안내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는 『2019년도 경상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26일까지 받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동시, 영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기준 만15세 이상(2004년 6월 26일 이전 출생자)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
2019-03-26

안동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더 지원한다!
안동시가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30% 이하에서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발달장애 정밀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검진 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 건강검
2019-03-26

안동시, 농작물 바이러스·세균병 꼼짝마!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바이러스 병·세균 병 등의 감염 여부를 진단키트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지원에 나섰다. 모든 농작물의 병·해충은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방제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2분 정도 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그만큼 빠른 초동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바이러스 병을 생리장해 등 유사증상으로 잘못 판단해 비료나 농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현재 진단키트로 확인이 가능한 바이러스는 고추·토마토·호박·오이·멜론·수박·참외 등에서 TSWV(토마토반
2019-03-26

안동시, 명품 가로경관 조성으로 관광객 발길 모은다
안동시가 중구동 중앙로 및 서동문로 일원을 대상으로(동문로타리 ~ 뉴스타 컴퓨터세탁, 안동세무서 ~ 중구동행정복지센터) 약 700미터 구간에 대해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무질서하고 노후화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9년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도비 1억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대상은 125개 업소의 약 150개 간판이며, 점포주의 의견을 반영해 서체를 정하고 업종
2019-03-26

꽃 피는 봄, 기적의 시작을 알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안동벚꽃축제’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봄을 맞아 ‘봄, 기적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공회의소 뒤편까지 이어지는 낙동강변 벚꽃길 1.4km 구간에서 개최된다. 야간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회, 별빛 조명 터널, 봄 관련 포토존 설치 등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낙동강변 벚꽃길은 매년 봄이 되면 수령 50년이 넘은 우리나라 고유품
2019-03-26

2019년 드림스타트 문화데이(Day) 운영
안동시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드림 문화데이(DAy)’를 실시한다. ‘드림 문화데이(DAy)’는 최근 아동의 감성과 창의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행동 발달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실시하며, 드림스타트 아동 중 참여 가능한 아동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 아동에게는 영화, 연극, 뮤지컬 등 각종 공연과 전시, 체육경기 등 아동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문화서비스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
2019-03-25

안동시, 월동모기·유충구제로 감염병 제로 도전!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모기 개체 수를 줄여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월동모기와 유충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월동모기 유충 1마리를 잡을 경우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 부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구제에 나선 것이다. 정화조, 하수도, 복개천, 웅덩이 등 모기 유충 서식처에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연막 및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모기 유충이 발견된 곳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기 유충 발생 여부와 방제 효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는 효율적인 모기구제를 위해 월동모기와
2019-03-25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부터 우리축산 지킨다!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근 중국, 몽골, 베트남으로 빠르게 전파·확산되고 있다. 국내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전파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크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방역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 주변국 발생현황(‘19.3.19, OIE기준) : 중국 108건, 몽골 11건, 베트남 206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없으며, 바아러스의 소멸도 어렵다. 또한 감염 시 폐사율은 거의 100%에 가까워, 국내
2019-03-25

에너지절감·온실가스 감축, 안동 가로등이 답이다.
안동시가 밝고 쾌적한 도로조명과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가로·보안등 LED 신규설치 및 교체사업을 통해 야간조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심지에 LED 가로등 28개소를 신설하고, 옥동 경북대로, 강남동 충효로·강남로, 태화동 육사로, 안동댐 석주로 노후가로등 500등은 LED로 교체한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시가지를 밝혀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읍면지역에는 250개소에 보안등을 신규 설치한다. 방범 취약지역, 수혜 주민이 많은 지역 등을 우선순위로 보안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