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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1년 지자체 복지정책평가”에서 지역복지사업 종합평가 부문에서 『발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의 복지정책 평가는 전국2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전년도 추진실적을 평가,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질적 수준 제고 및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시는데 초점을 두었다. 전년도에 비해 평가결과의 향상도가 높은 영양군은 발전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지역특화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특별지원금 2천만,

생활개선회영양군연합회(임미연)에서는 2011.11.15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따뜻한 사랑이 가득담긴 장(간장,된장)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회원 30여명이 이웃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2007년부터 시작한 생활개선회원 이웃사랑나눔행사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를 회원들이 모아 매년 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나눠주는 된장(400L), 간장(500L), 천연비누(500개)는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고추장도 함께 나눠 줄 계획을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11. 11. 15.(화)부터 12. 22(목)까지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식디미방 체험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영양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하여 음식디미방과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 두들마을에 대한 교육과 체험, 마을투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내부고객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이 가진 전통문화자원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적극 홍보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 공직자가 음식디미방 홍보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간 영양군에서는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음식 중 석류탕

영양군새마을부녀회(會長:남정옥)는 2011년 11월 15일~16일(2일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나누는 행복! 버무리는 즐거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사업을 새마을회원과 다문화가정 주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추진한다. 관내 홀몸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복지단체 등 어려운 이웃 400가구를 선정해 김장김치 1,000포기(400박스)를 각 리 단위 새마을지도자를 통해 전달하여 고추값 폭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며 손 잡아주는 열린봉사로 선진

영양군(소장-은종영)에서는 2011년 11월 16일(수) 13:00~17:00까지 도계1리 마을회관과 일월면 용화리 대티골 숲 길에서 도계1리 주민과 인근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가하여 소규모의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마을대표 김병섭 이장님의 인사말씀과 몸풀기 운동 및 걷기대회, 레크레이션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걷기코스로는 일월면 용화리 대티골 자연의 숲길을 1시간정도 걷기를 하고, 부대행사로 도계1리 마을회관에서 레크레이션과 한방차 시음, 금연, 절주, 운동, 구강보건에 대한 패널전시 및 건강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2

영양군에서는 2011. 11. 11(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양읍 대천리 산111번지(고드레골) 군유림 내에서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산림조합직원, 산림사업법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림한 소나무(9년생) 2ha에 대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수 있도록 덩굴제거, 비료주기등으로 보살피고, 큰 나무에 대하여는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등의 산지정화 작업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영양군은 『2011숲가꾸기 날 행사』를 통해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

영양출신의 새한항업㈜ 김기윤(金基潤 사진)회장은 공간정보기술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26일 국토해양부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는 공간정보 산업이 신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공간정보가 첨단IT와 만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하고 있다“고 축사했다.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토해양부가

영양군은 (주)아모레퍼시픽과 MOU체결을 통해 새로운 소득작목인 단삼의 육성과 한방화장품의 원료 등 제품개발을 위한 상호간의 기술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10월 25일(화)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득작목인 “단삼”의 재배기술 보급과 이를 활용한 제품개발등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을 계기로 영양군은 기존의 천궁산업에서 탈피하여 단삼라고하는 새로운 산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은 2011년 10월20일부터 11월말까지 군인구의 20%가 넘는 3,700명을 목표로 원격의료관련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관내에 종합병원이 없고 인근지역 종합병원까지 거리가 먼 영양군은 사실상 의료사각지역이라 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3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총인구의 40%이상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등 전문의료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군에서는 이러한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08년도 보건복지부시범사업으로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을 구축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 배움터인 『농업경영대학』고추반 학생들 대상으로 지난 10.12~10.22 대구서문시장과 서울 성동구 금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단지에 고추 직판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배움터인 농업인대학 고추반 학생들과 서울 소비자와 함께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직판 홍보행사로 농산물 630만원 판매 하고 1백여만원 주문을 받는 등 늦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고추직판행사를 통해 향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내년 직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