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43건)

봄 여행주간을 맞아“The Royal Way”같이 걸어요!
안동시가 ‘엘리자베스Ⅱ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행사의 주요 코스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봉정사 일대 활성화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상품 개발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국내의 굵직한 여행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 승우여행사와 계약을 맺고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적극적인 관광객 모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여행사에 안동의 관광 정보와 행사의 주요 내용을 제공해 여행상품을 기획·예약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홍보 영상 및 광고를 제작해 홈페이
2019-05-02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와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농촌체험 관광연구회, 생활개선회, 강소농, 우리 음식연구회, 우리 꽃 지킴이 등 센터에서 육성하는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재미를 충족시키며,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창한 봄 햇살 아래에서 펼쳐지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포토머그, 아로마 모기 기피제,
2019-05-02

비행 청소년 감소를 위한 집중 상담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안동준법지원센터와 비행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높아지는 비행 청소년과 소년범죄율 감소를 위해 집중 상담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청소년이 건강하게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준법지원센터 유정호 소장을 비롯한 청소년보호관찰관과 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이 함께 참석했다. 비행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관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
2019-05-02

안동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민·관 합동 점검
안동시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안동시청을 포함해 안동경찰서,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개최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탈춤공원 및 낙동강변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안동시는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해 읍·면·동 공중화장실 497개소에
2019-05-02

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 지역기업 지원사업 공모
안동시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기업 산업화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대표상품 발굴과 함께 지역 특산물, 가공품 등을 활용한 상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본사가 6개월 이상 지역에 있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이며, 총예산 45백만 원으로 3개사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상품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상품패키지 제작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기업 및 지원 금액은 심사위원회를
2019-05-02

안동시, 목조문화재 재난방재에 총력
세계역사문화 도시 안동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0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동시는 도산서원을 비롯한 국가 지정문화재 45개소, 도 지정문화재 5개소 등 총 50개소의 중요 목조문화재에 재난관리 시스템을 설치·운영하며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에는 올해 원지정사 등 4개소에 자동화재 탐지설비를 설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소방서에 통보돼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안동 도암종택 등 4개소는 소화전을 설치해
2019-05-02

경북북부보훈지청-안동초 현충시설 홍보 등 공동협력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30일 안동초등학교(교장 황영애)와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공동협력 대상 현충시설은 안동장터 3? 1만세운동지(현 안동시 삼산동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 일대)로 1919년 3월 18~19일 2천 5백여 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펼쳤던 안동 독립운동 사적지 중 한 곳이다. 안동초등학교는 협약을 통해 안동장터 3? 1만세운동지와 1대1 결연을 맺고 해당 시설을 활용한 보훈현장교육 및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협약을 통해 보훈현장교육
2019-04-30

안동시, 방역장비 일제 점검 및 수리 시행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하절기 방역철을 앞두고 지난 25일 24개 읍, 면, 동 및 보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92개 방역기기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방역기기 전문 업체 기술자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노후 된 열관, 노즐, 배터리 등을 교체하고, 방역기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월동모기와 모기 유충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등 취약지구에 대해 연막과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모기 유충이 발견된 곳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기 유충 발생 여부와
2019-04-30

안동시, 근심은 덜고 행복은 더하고‘헤아림 치매가족교실’운영
예측할 수 없는 치매 환자의 다양한 증상 반복은 치매 가족에게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되고, 이는 치매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건강상태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헤아림 치매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헤아림 치매 가족교실’은 지난 4월 치매 환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을 시작해 5월까지 총 8회(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헤아림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치매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의
2019-04-30

민·관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주)제이에스엔지니어링·(주)대진정공은 4월 29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민·관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공공기반시설 제품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과 ㈜제이에스엔지니어링 유묘숙 대표, ㈜대진정공 이응수 회장을 비롯해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공동기술개발과 제품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세 기관은 민?관이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협력해 공공시설의 원활한 유지관리와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지역 내 민간기업의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