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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1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된 경북체육반세기를 결산한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14일 폐회되었다. 육상과 축구등 12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277명이 참가한 영양군 선수단은 종합순위 9위를 거두고 무사히 영양으로 귀환했다. 특히, 이번체전에서는 테니스와 유도에서 종합 준우승, 레슬링과 마라톤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으며 영양고등학교 농구가 고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도민체전 기간 동안 영양군체육회 임원과 이사들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영양군의 명예를

영양문화원(원장 박종태)에서는 2012. 5. 10(목) 19:30 영양 문화의집에서 개강하였으며 2012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어르신 문화학교」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한국문화원 연합회가 주최, 영양문화원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양군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어르신 문화학교」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배움을 토대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고령화시대 어르신의 새로운 사회 활동 참여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로써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뿐아니라, 그들 인생의 황금기를 적극

꽃(英)과 빛(陽)의 고장! 반딧불이가 살아있는 육지속의 푸른섬인 영양에서 오월의 싱그런 햇살과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2012대한민국산채박람회와 올해로 여덟 번째 맞이하며 2011년,2012년 2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양산채한마당이 오는 5월 18일부터 5월20일까지 3일간 군청 및 일월산 일원에서 열린다. “순수의 자연, 화려한 5월의 초대”라는 주제로 영양산채한마당의 명품관광자원화를 위해 청정 자연의 산물로써 건강한 먹거리의 새로운 식문화 창조를 통한 경쟁력있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축제로 육성하고자 지난해 분리

영양군보건소는 5월 9일 군민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각 학교 보건교사, 영양사, 어린이집원장 및 보건(지, 진료)소 직원50명을 대상으로 절주교육 및 학교보건사업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학교보건사업 담당자 간담회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보건사업(금연,절주,운동,비만,구강관리,예방접종,식중독예방 등)을 설명하였고 학교보건 사업담당자분들과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이날 대한보건협회 절주 전문강사 이락현님을 모시고 음주의 피해, 바람직한 음주문화, 청소년의

영양군에서는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 가족 및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한다. 5월 15일부터 5주 동안 인지저하자 162명을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으로 보내 치매정밀검진과 뇌졸중 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안동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으로 정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60세 이상 주민 4,000명을 대상으로 1단계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인지저하자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9일 21명의 예비창업농을 대상으로 2012년 창업 보육시스템 구축에 따른 설명회를 갖고 전문가 컨설턴터의 컨설팅, 창업마인드 정립을 위한 현장벤치마킹, 예비창업제품에 대한 성분분석 및 타당성 조사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가창업보육시스템이란 농업인창업희망자, 창업전문지도사, 행정기관의 상호보완적인 정보교류시스템으로 기존의 하드웨어적인 대규모 지원방식에서 탈피 창업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을 한층 강화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영양군에서 민

재구 영양읍향우회(회장 김상석)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의 근본을 일깨우고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12. 5. 8(화)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마을을 방문하여 참외 3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재구 영양읍향우회는 평소에도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을 잊지 않고 주민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구 영양읍향우회 회장 김상석은 사라져가는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

영양군에서는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 가족 및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한다. 5월 15일부터 5주 동안 인지저하자 162명을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으로 보내 치매정밀검진과 뇌졸중 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안동 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으로 정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60세 이상 주민 4,000명을 대상으로 1단계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인지저하자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원 적과제로 사용하고 있는 카바릴수화제(세빈,세단,나크)의 올바른 사용으로 꿀벌 등 방화곤충을 보호하기 위하여 약제 안전사용 매뉴얼을 사과재배 전농가에 배부하고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카바릴수화제를 개화기에 살포하면 꿀벌이 폐사하는 등 방화곤충에 치명적 피해를 주기 때문에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사과 꽃이 완전히 지고 주변 야생화를 제거한 후에 살포농도(800배액)를 지켜서 사용하여야 하며 만약 꽃이 핀 상태에서 살포하면 안전사용기준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또한 꿀벌에 피

석보면사무소(면장 이광희) 직원들은 5월 7일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고령농가로 부인이 손목을 다쳐서 농사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주남리 서병찬씨 농가에 고추심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초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고추밭 6,600㎡에 고추심기 및 지주대 박기 작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일손부족으로 금년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는 이번 일손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