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43건)

경북북부보훈지청, 6610 묵념캠페인 전개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제64회 현충일 맞아 25일 성희여고 청소년 보훈봉사단과 함께 안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6610 묵념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6610 묵념캠페인’은 6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묵념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안동 문화의 거리 상가 유리문에 ‘6610 묵념캠페인’을 알리는 도안 비롯하여 독립운동, 6·25전쟁을 거쳐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
2019-05-24

경북시각장애인연협회(안동지회)와 함께하는 ‘You&Me 힐링 나들이’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오는 27일 경북시각장애인연협회(안동지회)와 연계하여 포항 도음산 일대 로 ‘You&Me 힐링 나들이’를 떠난다. ‘You&Me 힐링 나들이’는 경북시각장애인연협회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문화·여가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25명,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15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며, 포항 도음산 일대에서 플라잉디스크대회 및 숲속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단조로운 일
2019-05-24

제15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 열린다.
안동시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5월 23일(목) 오전 11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지역 장애인 단체장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 및 장애인 단체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한마당 큰잔치에는 장애인단체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
2019-05-23

안동시보건소, 금연구역 민ㆍ관 합동 지도? 단속
안동시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 제도의 정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19년 상반기 금연구역 합동지도ㆍ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금연구역 지도ㆍ단속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9명의 금연지도원과 자율방범연합회 대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합동으로 지도·단속에 나선다. 주간에는 공공청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버스정류소 등 공중이용시설과 도시공원 등 조례지정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야간에는 음식점(호프집, 소주방 등), PC방, 실내체육시설, 복합건축물의 계단·화장실 등의 취약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2019-05-23

안동시, 이른 무더위에 그늘막 운영개시
때 이른 무더위에 안동시는 기존에 설치된 그늘막을 운영을 시작하고, 교통섬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등 폭염 저감 효과가 큰 지역을 신규 발굴해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설치된 그늘막에 대해 점검을 마친 후 5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담당 공무원과 지역 자율방재단을 책임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이 부족해 시민이 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큰 지역에 자체 예산 및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후에 따라 자동 개폐가 가능한 스마트 그늘막을 시범 도입하고, 시
2019-05-23

안동시보건소,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음식물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이란 흔히 상한 음식을 먹게 되거나, 오염이 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잠복기를 거쳐 또는 바로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특히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은 단순히 식사뿐만이 아닌 일생 생활에서도 주의를 해야 한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손은 40초 이상 세정제(비누 등)를 사용해 손가락, 손등, 손톱까지 문질러서 깨끗이 씻고 흐르는
2019-05-22

정을 나누는 소소한 장터, 구담강변 프리마켓
지역민들과 구담시장 상인회가 함께 만드는 농·특산물 장터인 ‘어게인 1980, 구담강변프리마켓’이 오는 5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담강변 수변공원에서 세 번째 문을 연다. 지난 1차와 2차 운영 결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을 맞을 계획이다. 구담시장 상인회의 주막 운영과 쉼터 추가 조성, 가성비 좋은 상품 마련 등 ‘소소하지만 정을 나누는 장터’로 재단장한다. 지역작목반이 참여하는 파머마켓에서는 마, 우엉, 잡곡, 꿀, 참외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2019-05-22

청년리더, 역사문화 현장에서 안동을 배우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청년리더 안동 바로 알기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당신이 안동의 청년리더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40대의 청년 20여 명이 참여해 1박 2일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민속신앙부터 불교 문화, 선비문화, 독립운동까지 안동의 사상과 문화를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제비원, 봉정사,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등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끊임없
2019-05-21

안동시, ‘마을 수호신’ 보호수 정비에 나서
안동시는 보호수의 생육환경을 점검해 생장불량목과 고사우려목에 대한 외과수술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보호수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5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임하면 임하리 외 8개소의 회화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에 대한 고사지 제거, 외과수술, 병해충방제, 지지대 설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4월에 걸쳐 소나무 보호수인 풍천면 하회리 710번지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1천4백만 원을 들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및 전정, 상처 치료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시가
2019-05-21

안동시, 아이돌봄지원사업‘긴급 방문 모니터링 시행’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7월까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에 ‘긴급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아이돌봄 전담인력이 직접 이용자 가정에 불시방문·점검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모니터링 대상은 서비스 이용자 중 20가구로 아동학대 체크리스트 점검표와 아동학대 의심 시 신고창구를 안내해 유사한 사항을 예방하고자 한다. 아이돌보미 관련 사건에 불안해하고 있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긴급 모니터링을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