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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개발과(과장 김수영)는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시 및 성남시에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와 성남시 롯데백회점 두곳에서 진행한 이번 판촉행사에는 건고추 외에 사과, 배, 자두, 등의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하여 4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남양주시는 이번이 3년째 방문으로 그동안 영양고추를 구매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영양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과별 농특산물 판촉행사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2012년 빛깔찬 영양

영양군 수비초등학교(교장 오원우)와 대구 대명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명화)은 2012년 9월 21일 오후 1시 수비초등학교 한티도서관에서 대명라이온스클럽 회원, 학교운영위원, 교사, 6학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화합과 단결을 돈독히 하고 앞으로 쌍방의 우호와 협조를 증진하기 위한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2년 전부터 대구 대명라이온스클럽에서 본교에 애정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지만,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서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지속적으로 키워 글로벌 리더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12년 9월 21일(금) 14:00 영양빛깔찬 일자리지원센터 전정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 권영택 영양군수, 박상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양지역은 해마다 영농인구의 감소와 민박 등 숙박시설 부족으로 농번기 심각한 일손 부족에 시달려 왔으나 이제 일자리 기반시설인 영양빛깔찬 일자리지원센터가 준공되어 외지 영농일자리 참여자에게 무료로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안동 등 인근지역 영농인력 유입이 획기적으로

영양군새마을회(회장 송진태)에서는 2012. 9. 21(금) 10:30 영양군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뉴새마을만들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뉴새마을만들기는 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주민스스로가 계획하고 참여하고 실천하는 21세기형 공동체사업이다. 과거 새마을가꾸기의 성공적 경험을 살려 1개읍면별 1개 마을을 그린, 스마트, 해피마을의 3개 사업유형으로 분류해 이중 1개 분야를 주민자율로 지역실정에 맞게 선택하여 3년간 뉴새마을을 육성한다는 것이다. 이번 영양군과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9월 19일(수) 관내 초 · 중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영양공공도서관장,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동 YMCA 사무총장 강서구 강사로부터 「정직한 대한민국, 깨끗한 공무원」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청렴의식의 필요성과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 참석자는 “부패의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며, 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군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2012 자랑스러운 군민상」수상자를 선정하였다. 20일 개최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내용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지역개발부문 등 6개부문(부문별 각1명) 6명이 군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좌측부터 지역개발 이상동, 효행 이순주, 문화체육 이병흡, 산업 이명섭, 사회봉사 황욱환, 기타 손준일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개발부문 이상동(61, 청기1리 마을이장), 효행부문 이순주(27, 경북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최동로)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영양고추시험장,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에서는 고추재배 농가의 일손이 많이 소요되는 이중 터널재배와 고추 지주대를 대신 할 수 있는 일라이트 부직포를 이용한 조기재배 기술과 화훼망을 이용한 재배 기술을 공동 연구하여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한 막덮기 고추 재배 기술은 기존 이중 비닐터널에 고추지주대를 이용하여 유인하는 기술을 일라이트 부직포 피복 전에 화훼망을 소형터널 위에 덮고 피복하고, 피복을 제거 후에 지주를 설치하여 유인하

경북도청, 군부대, 경찰서, 영양군 직원 300여명은 9월19일 태풍피해 복구를 위하여 지원을 나섰다. 전국에 많은 피해를 내고 지나간 태풍「산바」가 청정 영양지역에도 많은 피해를 내고 지나갔다. 지난 9월17일 영양군 일대에 비를 동반한 강한 태풍이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혔으며 피해로 시름하는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피해복구에는 도청직원(도청이전추진본부, 문화관광체육국, 투자유치본부, 환경해양산림국) 80여명은 영양읍 하원리 김용수씨 농가 등 11농가 18ha에 사과, 배 등 낙과수거 작업을

의용소방대(회장 고재경)는 18일(화)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태풍 '산바'로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춘씨, 박종만씨, 남호양씨, 김종호씨, 김상훈씨의 약 3,000평의 과수밭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재경 회장은 “태풍으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군민의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희망복지지원단이 사회복지 실무자 업무처리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4월 복지 전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출범한 희망복지지원단의 소개와 더불어 통합적 지원 역할에 대한 민 · 관 협력 도모를 위해 지역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간 사회복지 기관 · 단체 실무자와 공공분야의 유관 부서 및 읍 · 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영양군 복지회관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4일에는 1차 통합사례관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