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이 한결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안동시가 새해 1월 1일부터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30분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 시장은 구시장·중앙신시장·중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이며, 별도의 증빙 없이 누구나 30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초과 10분당 200원의 요금을 징수하였으나, 최초 30분은 무료로 변경되고 60분 500원, 초과 10분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된
2022-12-30
정치·경제 (5,477건)
안동시(시장 권기창)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 안동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안동시는 2023년 안동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월초 1~2일 사이 판매가 완료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월별 구매한도액을 지류형은 30만원에서 20만원, 모바일 및 카드형은 7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조정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
2022-12-30
인 사 발 령 조 서 (발령일자 : 2023. 1. 1.字) ▶ 5급 직무대리 : 3명 ▶ 6급 승진 : 5명 ▶ 6급 근속승진 : 5명 ▶ 7급 승진 : 4명 ▶ 8급 승진 : 7명 ▶ 8급 근속승진 : 1명 ▶ 5급 전보 : 21명 ▶ 부읍면장 : 7명 ▶ 6급 이하 전보 : 243명 ▶ 지도사 배치(팀장급) : 6명 ▶ 파견(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교육) : 3명 ▶ 파견복귀 및 파견 : 5명 ▶ 전출 및 전입 : 3명 ▶ 신규 : 23명 ▶ 직제개편 : 4명 ▶ 장기교육자 파견대기 : 7명 ▶ 미전보자 보직부여(6급 팀장) :
2022-12-30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과 소상공인 활력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부활 신호탄 시는 올해 원도심 활력, 소상공인의 도약을 과제로 삼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먼저, ‘상권 르네상스 사업’ 1년 차 사업
2022-12-29
지난 24일 2023년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며 안동시가 국비 7,940억 원을 확보했다.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대전환의 발전을 이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지역 국가 예산은 철도·국도 등 국가사업 4,234억 원을 비롯해 신규사업 174억 원과 내년도 안동시 본예산에 반영된 국고보조금 3,493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노력을 통해 국회에서 증액한 신규사업은 안동 신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놓았다는 평이다. 지난 10년간 공들였던 점촌∼안동간 단선철도 건설 사업비(3억원)와 메타버스 콘
2022-12-29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2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자가용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사업비 1억2천만 원으로 개인 주택에 자가용 태양광 3kW 설비 65가구, 지열 17.5kw 9가구를 지원하였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5개소에 건물지원사업으로 1억2천만 원을 지원하여 태양광, 태양열 건조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건물 5개소에 태양광설비 설치
2022-12-29
안동시는 일자리 부족 위기 속에서도 올 한해 안동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기업 및 창업지원 162개사, 인력양성 153명, 인턴십 지원 39명, 취·창업 인원 32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득을 거뒀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 청년일자리 모델로 안동이 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식품 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분야에 AI융합교육을 통한 인력양성과 창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10년간 매년 안동시 가용재원의 10%인 총 1,000억
2022-12-29
안동시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세계경제위기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 계층에게 210여 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가 2022년 한해 시행한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역방역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1월에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에 24명 채용을 시작으로 2월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2022-12-29
안동시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중심의‘기능성바이오소재 미니클러스터’(이하 기능성바이오소재 MC)가 2023년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MC(Mini Cluster)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율형 산학협의체 MC사업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농공·산업단지 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이 연계하는 산·학·연 협의체를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기업 간 자율적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성장 촉진 및 산업단지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네트워크) 기술 세미
2022-12-28
안동시는 올 한 해 계속되는 소비자물가의 고공행진 속에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며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지수가 6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밥상 물가도 덩달아 크게 치솟았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분기별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공공요금(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을 동결 조치했다. 그리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물가모니터 요원을 파견하여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축산물 등 서민물가를 모니터링하여 물가동향을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청 홈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