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38건)

호프키즈 (HOPE KIDS) 경북(안동)거점 발대식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가 경북지역 다문화어린이들을 위한 거점마련을 위해 오는 22일 안동영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호프키즈경북거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본부에서 주최하고 체육중점교육으로 특성화된영문고등학교에서 주관한다.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는 지난 11년간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와 문화예술 체험, 뮤지컬, 영어회화, 학습지도, 멘토링, 코딩, SNS크리에이터 등 시대가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문화 자녀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성장
2019-06-21

제7회 안동시 지적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 개최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김종혜)는 6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 소천권태호 음악관에서 ‘제7회 안동시 지적장애인 자기권리 주장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적장애인이 스스로 자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길러 사회참여능력을 향상하고, 자아 인식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하는 자리이다. 특색 있게 자기주장을 똑똑히 펼친 팀에게 시상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노력상 등을 수여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는 지적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자립 생활 지원사업, 권익
2019-06-21

21C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21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천대회에서는 한 가정의 부모이자 아내로서 그리고 새마을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일선 부녀지도자를 선정해 여인상(女人像)을 시상하고, 새마을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장 남편을 선발해 외조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풍산읍 막곡2리 이미화 부녀회장이 경상북도지사 여인상 수상의 영예를, 최희자 임동면 수곡리 부녀회장 외 20명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2019-06-21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시네마&토크콘서트 민주편 개최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9일 안동고 1학년 학생을 초청해 안동CGV에서 ‘보훈시네마&토크콘서트 민주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곤 안동대 사학과 교수가 토크 패널로 참여해 2·28민주운동, 3·15의거, 4·19혁명에 이르기까지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서 항거한 학생 중심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운동, 6?25전쟁, 민주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3
2019-06-20

안동의 맛과 문화가 함께하는‘안동 미식(味食) 투어’진행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음식문화와 로컬푸드 홍보를 위한 ‘2019년 안동 미식(味食)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미식 투어에는 용인시 소재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전통음식 전공, 한방약선음식 전공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맛집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종가음식으로 대표되는 음식문화도 체험했다. 안동의 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군자마을, 종가에서 내려오는 국수와 감자탕, 고려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안동소주,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가 맛집 안동화련, 전국 3대 빵집으로 유명한 맘모스제과점과 구시장 투어, 안동의 역사를 느낄
2019-06-20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오전 11시 북후면 옹천3리 경로당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한다. 북후면 옹천3리는 올해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됐다.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특화프로그램, 마을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오다 이번에 현판식을 하게 됐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실버 난타와 율동 발표회, 우리 춤, 댄스스포츠 공연을 선보이고, 치매보듬마을의 인식개선, 환경개선 등의 사진 전시회도 열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치
2019-06-20

안동시,‘생태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 대회’개최
안동시는 오는 23일 와룡면 주진교 일대에서 수생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블루길과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2019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7시에 시작해 12시까지 진행되며 중식 후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외래어종을 활용한 요리도 선보일 예정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외래어종 퇴치라는 취지에 맞춰 마릿수에 상관없이 가장 많은 무게의 외래어종을 잡아낸 순서로 1등부터
2019-06-20

가성비‘甲’, 안동 야간 투어‘달그樂’
오는 6월 22일(토) 안동 시내 일원에서는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이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듯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1인 1만 원의 저렴한 참가비로 지역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하나의 코스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저녁
2019-06-20

독도재단,『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통해 일본 주장 반박
“옛날부터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학술행사(6월 21일(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일본학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와 그 유사지도 10점을 공개하며 일본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가쿠보 세키스이는 1775년 일본 막부에「신각일본여지노정전도」관허(官許)를 신청했지만 울릉도·독도가 일본영토로 표시돼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1778년 울릉도·독도를 일본영
2019-06-19

장애인과 함께 커가는 안동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안동시는 올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6개소에 시설 개선, 생산 장비 보강 등 사업장 운영을 위해 32억 원을 지원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의 직업적응능력과 직무기능향상 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직업 재활은 장애인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장애인 복지의 꽃이다. 현재 안동시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이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화장지, 복사용지 등 생활용품과 사무용품, 마, 표고버섯, 참기름, 새싹채소 등 식품류, 도정 쌀과 잡곡 등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