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38건)

안동 용상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상생 위해 맞손 잡아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덕승)는 지난 4일 용상동 1~5통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마뜰문화마을주민협의체, 마뜨리에타운 상가협의체, ㈜동행시네마(안동 CG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석한 각 단체의 대표들은 먼저 올해 계획 중인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골목상권 관계자 및 안동 CGV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으로 소통과 상생의 장이 마
2019-07-07

자원봉사 우리 함께 할까요?
안동시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 수지 뜸 분과 등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자원봉사자 양성 및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에게 수지 뜸 놓는 밥과 반찬, 빵 만들기 교육을 받는다. 신규봉사자와 기존 회원 간의 상호 소통의 장도 마련돼 행복한 자원봉사자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평소 재가 반찬 배달 서비스,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농촌 일손
2019-07-07

안동시보건소, 올바른 손 씻기로 여름철 감염병 차단!
안동시보건소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병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파라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등 1군 감염병과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있다. 여름철은 이러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병원균 증식에 적합한 환경으로, 병원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할 때 발생위험이 커진다.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2019-07-07

안동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산림 보호를 위해 임하면 천전리 일원에 드론을 이용한 무인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 대상 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는 방향 가장 앞부분 지역인 임하면 천전리 산38-20번지 일원 40ha이다. 방제는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 활동 최성기에 맞춰 총 3회 시행할 예정이다. 1차 7월 9일~10일, 2차 7월 24일~25일, 3차 8월 8일~9일로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제에는 양봉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생육에 피해가 적은 저독성 약제인
2019-07-07

안동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확대
안동시보건소는 난임 가정 시술비 부담을 줄여 임신을 돕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초 기준중위소득 180% 이내이며, 부인 연령이 만 44세 이하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7월 1일부터는 연령 제한을 폐지해 전 연령대가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체외수정 중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 5회 이내로 최대 17회까지 시술을 지원하며, 시술비는 1회당 4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정부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신청자 및 보호자
2019-07-05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개최
안동의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비롯한 9개 서원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등재 여부가 오는 6일에서 7일 사이에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안동시는 양 서원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됨에 따라 7일 오전 10시 30분 도산서원, 병산서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이후 10년간의 끊임없는 도전 끝에 이뤄낸 값진 결과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축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7일 양 서원을 방문하
2019-07-04

보건복지부 지정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심뇌혈관질환자 위해 365일 24시간 110여명 전담인력 확보 전국 14개소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365일 24시간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를 담당하는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가 7월 5일 공식 개소했다.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전국 권역심뇌혈관센터, 보건의료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후유장애로 환자와 가족에게 정신적 고통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심뇌혈
2019-07-04

김선자 아이코리아 안동시지회장, ‘제13회 경상북도 올해의 여성상’에 선정
김선자 아이코리아 안동시지회장이 ‘제13회 경상북도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 여성상 수상자인 아이코리아 안동시지회장 김선자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여러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을 중단할 처지에 놓인 저소득가구 자녀들의 장학금과 안동시장학회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3천여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인재육성은 물론 어려운 이웃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경상북도 여성상은 ‘경상북도 양성평등 기본조례’의 규정에 따라 매년 양성평등 사회
2019-07-04

안동시, 우리 쌀 활용 전문가 양성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단체급식 관계자 및 농업인,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를 위해 ‘우리 쌀 소비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서 6월까지는 소비자 72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3개 과정 교육(전통&퓨전 떡, 전통주, 우리 쌀 홈베이커리)을 22회 진행했다. 이번에는 안동시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영양(교)사 38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우리 쌀 활용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시행한다. 연잎밥, 마약 김치 볶음밥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
2019-07-04

탈춤축제 발전 포럼 개최
탈춤축제의 세계화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 선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7월 5일(금)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축제 연출 인력, 탈놀이 강사 등 약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제 발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 부연구위원이‘문화 관광 축제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축제 발전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축제 일몰제에 따른 문제점과 달라지는 지원 체계에 관해 설명하고, 제
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