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38건)

안동시, 제85주년 수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동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용상동 반변천 둔치에서 안동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공동 주관한‘제85회 수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수방의 날 기념식은 갑술년(1934년 7월 23일) 당시 사상 유례 없는 큰비로 낙동강이 범람하고 제방이 붕괴해 시가지가 침수되고, 주민들의 모든 생활기반이 무너졌을 때 합심해 재난을 극복한 선배 소방인들의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내빈, 의용소방대원 등 4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 재난 방재에 봉사한 남선 의용소
2019-07-23

자연과 책이 있는 안동 숲속도서관에서 힐링하세요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이 자주 찾는 탈춤공원(안동체육관 동문광장) 과 권정생동화나라 2개소에 숲속도서관을 추가로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안동민속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4곳에 설치해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기회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립도서관은 올해 2곳을 추가 설치했으며, 이로써 숲속도서관은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 숲속도서관은 연중 이용 가능한 무인 야외 서가이다. 자연을 찾은 누구든지 보고 싶은 책을 꺼내 읽고 갈 때는 다
2019-07-23

안동시, 음식의 거리 보행자 중심 거리로 새 단장
안동시 도심지 음식의 거리가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운흥동 소공원~고려호텔 사이 음식의 거리 83m 구간을 보행자 중심 거리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구간의 아스팔트 길은 어둡고 주차된 차량이 많아 보행자가 다니기에는 어려운 곳이었다. 이에 시는 중구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 구간을 산뜻한 색상의 보도블록으로 교체하고 가로등도 교체해 더욱 밝아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했다. 또한, 음식의 거리 곳곳에 종합안내판 2개소, 방향 안내판 4개소 등도 설치해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9-07-23

안동시, 2019 파인 푸드 페스티벌(FINE FOOD FESTIVAL) 참가
안동시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파인 푸드 페스티벌(2019 Fine Food Festival)’에 참가했다. 시는 안동의 대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북안동농협을 비롯한 10개 업체와 홍보 부스를 열고, 안동 먹거리 판로 개척을 위해 바이어들과 다방면으로 접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했다. 한편, 유명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쇼, 경매·퀴즈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져 박람회에 방문한 많은 소비자의 흥미를 끌었다. 한편, ‘2019 파인 푸드 페스티벌(2019
2019-07-22

안동시,‘치매 극복 선도단체’지정·현판식 개최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안동자원봉사센터를 치매 극복 활동에 앞장서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안동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치매 정보 제공, 서비스 안내 및 연계, 치매 예방·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봉사자 역할을 하게 된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치매 인식 개선 활동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단체를 말한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의 온라인 교육이나,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
2019-07-22

경북북부보훈지청,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전수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019. 7. 17. 주택도시보증사에서 지원하는 주택임차자금(500만원)을 무주택 국가유공자 유족 유ㅇㅇ(45세)에게 전달하였다. ○ 유ㅇㅇ님은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 등 3인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로써 소득이 영세하여 임대료와 월세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주택임차자금을 지원받게 되어 임대료를 올려주고 월세를 적게 낼수 있어서 생활의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무척 기뻐하였다. 이날 주택임차자금을 지원받은 유ㅇㅇ님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생활이 너무 어려워 힘들었는데 국가가
2019-07-19

폭염취약계층의 여름나기 프로젝트,‘2019 시원한 여름나기’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민간위원장 이윤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펼친다. 여름나기 물품은 쿨매트, 쿨베개, 쿨스카프, 인견이불, 휴대용 선풍기 등의 여름철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오는 18일 전달식을 시작으로 7월 중 재가노인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 250세대에 물품을 전달하고 여름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윤식 민간위원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다 함께 행복한
2019-07-19

안동시, 천리소하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안동시가 강변시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에 이어 천리소하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들의 방학 시즌에 맞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무료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신청을 받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경상북도 수난구조대의 협조를 받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며,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물탱크와 물놀이장 전체 구간 청소를 완
2019-07-19

2019 안동 낙동강 가족사랑 캠핑 축제 개최
안동시는 오는 20일부터 ‘2019 안동 낙동강 가족사랑 캠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2019 안동 낙동강 가족사랑 캠핑 축제’는 7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안동시 등록야영장에서 개최한다. 임하호수상레저타운 캠핑장,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계명산자연휴양림 캠핑장, 룩스글램핑앤팜 캠핑장, 길안다슬기 캠프 등 지역 야영장 5개소에서 총 10회 진행한다. 이번 캠핑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통기타 공연, 공예 만들기 체험, 캠핑 요리대
2019-07-19

추모벽 추가새김 대구?경북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습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관내 추모벽에 2017년부터 20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에 대한 추가 새김을 하고, 8월 9일(금) 제막행사에 후손을 모시고자 합니다. 기념관 추모벽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시절 ‘나라 위해 살다간 안동 독립운동가 1000인’으로 세워졌습니다. 이어 2017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다시 문을 열면서 기존 추모벽 반대쪽에 ‘경북 사람들 광야에 서다’로 대구?경북출신 독립유공자 이름을 새겼습니다. 이번에 추가 새김한 독립유공자는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