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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김명애) 본·분교는 11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장애 유형별 체험과 장애인권에 관한 이론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간단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권교육을 통해 장애인권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차이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며 차이를 차별로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하는 마음을 담아 배지를 꾸며보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장애인 고용과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공한예)는 11월 21일(목요일) 14시부터 영양군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우리 모두가 오늘의& 내일의 주인공”을 슬로건으로 바들양지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중앙초 학생들의 1년간 프로젝트 수업 및 동아리 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학급별 동아리별 특색 있는 종목을 선정하여 공연과 프로젝트 활동결과 전시로 꾸며졌다. 바들양지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유치원은 트롯 댄스, 코엔코 ▲1학년은 소고춤 ▲3학년은 부채춤 등으로 저학년 중심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열띤 무대를, ▲4학년 신비한 뮤

와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원식)는 오늘 25일, 와룡면 복지회관에서 ‘행복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 떡국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장협의회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시행한 것으로, 지역 40여 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떡국을 나눠주며 연말에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한, 같은 날 복지회관 1층에 ‘우리 고장 이모저모 사진전’ 및 ‘서예전’을 열어 주민들이 오가며 쉴 수 있는 ‘주민 만남의 공간’을 개방했다. 지원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행사가 진정한 봉사 정신을 일깨우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창태, 민간위원장 김창훈)는 11월 26일 홀몸거주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15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월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직접 담근 고추장과 겨울철 필요한 내복, 과일청 등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직접 포장하여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 묻기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부실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외부와의 교류가 거의 없는 홀몸가구와 장애인 가정에 정서지원과 생활 안정을 돕고자 고추장을 준비하였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독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2020년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 국?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확보한 예산 내역은 기후온난화대응 새로운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과 여성친화형 농기계지원 등으로 3억 2천만원, 영양친환경 토종잡곡수출상품화시범사업과 영양고추명품화를위한지역농업지도사업활성화지원으로 3억 7천만원, 농업환경관리실 농촌지도장비 교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장비구입으로 4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설치는 지역 농산물 특성을 잘 살리고, 농산물에

경북 영양군의 영양고등학교(교장 김종만)는 2019년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4박 5일간 교직원 3명, 학생 19명이 중국 수양루동고급중학교(如東高級中學校)를 방문해 상호방문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수양루동고급중학교는 강소성 숙천시 수양현에 소재한 교직원 326명, 학생 3992명 규모의 신설 명문 고등학교이다. 영양고등학교와 수양루동고급중학교는 2016년도부터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29일에서 5월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본교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수업 체험 등을 한 적이 있다. 체험 학습 기간 중

영양고등학교(교장 김종만)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제1회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 및 정책 제안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경상북도 내 도시재생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6개 시군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참여 부문(본선 진출 6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교내 자율동아리인 시티펌핑 동아리원들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이라는 주제로 1년 동안 진행하였던 ‘찾아가는 영화관, 전자신문, 마을가꾸기’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였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마을회관이나 요양원에 직접 찾아가 영화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LINC+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팜 교육혁신대학에 선정되어 국·내외 친환경농업인들의 재배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해외수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공동(주식회사 이지팜, 주식회사 프로미스랜드, 주식회사 광진기업)으로 “스마트팜 표준 스마트하우스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자재 표준화”의 신개념의 기자재 및 스마트하우스 표준화 시설의 연구를 위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광진기업과 국내 스마트팜을 대표하는

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재)는 11월 26일(화) 오후 5시 30분 복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옥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옥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 각종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식전공연으로 미래태권도 시범단 및 경상북도 공모사업 채택으로 진행된 두드림 난타팀의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경품권 추첨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국)는 21일 풍천신협 및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동로타리 회원과 연계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담은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김장김치 400포기를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해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휘태 풍천면장(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