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38건)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생 모집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 운영되는 제9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상반기에 ‘가죽공예’와 ‘해금연주’ 교실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2일에서 10월 16일까지는 ‘전통음식 만들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8월 14일(수)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육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단호
2019-08-13

안동시,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이용자 모집
안동시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월 44시간의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으로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 준비를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만1 2세 이상 18세 미만으로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재학 중인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6명을 모집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9월부터 서비스를
2019-08-13

안동시보건소, 2019 지역사회건강 조사 실시
안동시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9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 생산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담당 지역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1대1 면접 조사를 하며,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소정의
2019-08-13

안동시, 계명산 자연휴양림 산불소화시설 가동
안동시는 길안면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산불소화시설을 설치했다. 자연휴양림은 대부분의 시설물이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출동 및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설치한 산불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워(대형 스프링클러)로 7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제어로 스프링클러를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에 사용하는 시설물이다. 이번에 설치한 산불소화시설은 타워 높이 15m 1기, 12m 1기
2019-08-13

(재)안동축제관광재단·안동의료원, 외국공연단 의료지원에 맞손
(재)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의료원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공연단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윤식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장과 권영세 (재)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장(안동시장)이 참석해 탈춤 축제 공연을 위해 안동을 찾는 300여 명의 외국공연단에 의료지원을 약속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한다. 올해 탈춤 축제에는 콜롬비아, 볼리비아, 이스라엘, 러시아, 라트비아 등 12개국 13개 단체가 참여하며, 안동
2019-08-13

경북북부보훈지청, 신규 보훈공무원 재가보훈복지서비스 현장 체험 실시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8월 9일 신규 보훈공무원을 대상으로 재가보훈복지서비스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재가보훈복지서비스는 현장 중심,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행정을 실천하는 국가보훈처의 대표적 브랜드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보훈섬김이 등 전문복지인력이 매주 1~3회 방문하여 청소, 세탁, 말벗, 편의제공 등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 날 행사는 경북북부보훈지청 내 1년 미만 신규공무원 2명이 안동시 와룡면에 사시는 6·25참
2019-08-13

안동시‘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명판 제막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2일 안동시평생학습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가입 명판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6월 28일 최종 가입 승인을 받았으며, 시는 이번 가입으로 안동이 가진 문화유산과 학습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회원 도시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안동만의 특색을 살린 학습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9-08-13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몽골에서 도입, 증식 연구 착수
□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최근 몽골에서 도입했다고 밝혔다. ○ 소똥구리는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나 1971년 이후 공식적인 발견 기록이 없으며,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지역적색목록에 지역절멸(RE*)로 기재됐다. * 지역절멸(RE, Regionally Extinct)은 지역 내에서 잠재적인 번식능력을 가진 마지막 개체가 죽거나 지역 내 야생 상태에서 사라져 버린 것을 의미 ○ 축산업의 변화로 인해 가축방목과 목초지가 감소하면서
2019-08-13

안동병원, 카자흐스탄 어린이 심장수술 ‘새생명 선물’
15세 소녀 타비파 “꿈만 같다.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다” “딸의 생명만 살린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를 살렸다” 타비파(Tabifa Yerzhanova)는 올해 15세 소녀이다. 한국에서 6,000km떨어진 카자흐스탄 서쪽 끝에 위치한 아티라우시에 살고 있는 타비파는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치료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소녀의 부모는 6살 때 심장병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일용직으로 월 300불정도 수입으로 가족의 생활비에도 빠듯한 상황이다. 심장병으로 10여년동안 맘껏 뛰어놀아 본 적 없는 타비파는 또래
2019-08-12

안동시, 안동호·임하호 귀성 및 성묘객 특별수송
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8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호, 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수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8월 12일부터 받으며,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로 필수인원(5명 정도)만 신청해 선박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부득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