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으쌰으쌰’회원 수련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에서는 27일 오전 10시 탈춤공연장에서 ‘2019 바르게살기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시민에게 희망을 심는 바르게살기 안동시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해 바르게살기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다짐’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체육 경기,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로 이날 하루 서로를 이해하고 힘을 북돋워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는 매월 1일 시민의식 기초 확립을 위한 법질서 캠페인, 하절기 휴가철 청소년선도와 자율 방범 활동, 매주 월요일 환경정화 활동인
2019-08-27

‘안동한우’, 명품브랜드로 다시 한번 인정!
안동한우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9 TV조선 경영대상 ? 친환경 식품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변수들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과 기관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019-08-27

원예치료 자기계발 프로그램 ‘라온’ 실시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10명과 함께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예치료 활동을 10회 동안 진행 중이다. 이번 원예치료 자기계발 프로그램 ‘라온’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예 활동을 통해 그동안 숨겨 두었던 마음의 상처를 표출하고 공감하면서 힐링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식물을 심고 나만의 원예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마음의 아픔
2019-08-27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안동 YMCA는 ‘기억하자 이날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오후 5시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공연무대에는 요들송, 밴드, 마술, 댄스 등의 팀이 나와 열정의 공연을 펼쳤다. 또한, 어울림마당 체험 부스는 길거리 마술체험, 과학체험으로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2019-08-26

안동시,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단속 실시
안동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공급을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정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도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선물세트 상품의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행위, 식용란 수집판매업자의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축산물 이력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부정축산물 유통을 방지한다. 위
2019-08-26

‘안동시 한 책 읽기 운동 선정 도서 선포식’개최
안동시 한 책 읽기 운동본부에서는 8월 27일(화) 저녁 7시 경상북도문화 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제2회 안동시 한 책 읽기 선정 도서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한 책 읽기 운동의 취지와 선정 도서 발표에 이어 참여 단체에 선정 도서를 전달하고, 안동시서점연합회와 한 책 읽기 운동 동참 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문학동네)’를 집필한 이꽃님 작가가 보내온 영상 편지를 통해 선정 소감과 책 소개의 시간도 갖는다. 작가, 사서, 교사, 시민 등 8명으로 구성된 도서
2019-08-26

한가위 선물, 안동 농·특산물이 제격!
예년보다 보름여 빠른 추석 탓에 선물 준비로 여념이 가운데 안동의 명품 농산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과 등 과일은 이른 추석으로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려 벌써 예약판매가 한창이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 지역으로 댐이 2곳이 있다. 댐 주변이 자연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되면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데는 그야말로 최적의 청정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깨끗하고 맑은 수질,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안동의 농·축산물만큼, 감사를 전하는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것이 또 있을까. 최근 맛집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블로그를
2019-08-26

태화동 참가정실천운동본부, 경로당 떡과 수박 제공
태화동 소재 참가정실천운동본부에서는 지난 21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21개소에 100만 원 상당의 떡과 수박을 제공했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경로당을 다니며 떡과 수박을 전달하고, 시설 점검 등도 실시했다. 최완수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안동시본부장은 “안동시노인회 태화분회 장백용 회장님, 태화동 동장님과 함께 태화동 지역 전체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떡과 수박을 직접 전달하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뜻깊은 일에 동참해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
2019-08-23

찾아가는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시원한 물이 최고시더!
태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초부터 무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자 정자 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 400개를 전달했다. 올해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부채 1,000개를 제작해 정자, 경로당, 승강장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 주었다. 특히,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태화동 한여름의 수박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풍기가 필요한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
2019-08-23

안동시장학회, 장학성금 기탁 이어져
최근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성금 기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안동시장실에서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과 ㈜창성공조의 장학금 기탁이 있었다.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 전형숙 조합장과 임원들이 지역교육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축협은 현재까지 6년간 누적 성금이 6천만 원에 이른다. ㈜창성공조 천성용 대표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창성공조는 중소기업으로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