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월영교 인근에 있는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옆 부지 5,400㎡에 승용주차면 101면, 버스주차면 19면 등 총 120면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 제공으로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월영야행과 같은 대규모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월영교 주차장은 승용차 472대를 수용할 수 있으나, 국내 관광의 개별자유여행객
2019-09-10
사회 (17,627건)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서후면, 남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2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72억 원(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후면 기초 생활 거점 육성 사업은 3년간 다목적광장조성, 서후 안전거리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에 총 37억 원이 투입된다. 남후면 기초 생활 거점 육성 사업은 3년간 총 35억 원을 투입해 무릉 행복 누리 센터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에
2019-09-10
안동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시는 안동역과 함께 오는 9월 12일(목) 오전 10시 안동역 광장에서 추석 귀성객 맞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휴 기간 운영되는 관광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청량리와 부산 발 기차 이용객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안동을 대표하는 선비와 양반 그리고 까투리 캐릭터 인형을 활용해 귀성객을 반기고, 탈놀이단의 댄스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
2019-09-10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9월 9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고령 독거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 따뜻한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하였다. ○ 이 날 우진수 지청장은 6·25참전유공자 노OO(92세, 안동시) 댁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대화를 나누었다.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바쁘신데 이 곳까지 찾아와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아주 기분 좋은 추석이 될 것 같다’ 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이 날 위문을 포함하여 11일
2019-09-09
1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 대한민국이 OECD 국가의 평균자살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안동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자살시도 환자의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자살예방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경북 거점기관인 안동병원은 2013년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 치료,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소와 연계한 가정방문, 의료비지원 등 퇴원 이후까지 지역사회의 복지와 의료서비스와 연계 해 재발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안동병원 생명사랑
2019-09-09
●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닥터헬기 정상운영 ● 12~15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응급진료 추석명절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고,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3주 동안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벌초관련 응급환자만 440여명에 이르렀다. 교통량증가에 따른 사고로 내원한 응급환자도 270명으로 평소보다 증가했고 벌에 쏘인 환자도 105명으로 많았다. 예초기 부상환자 15명, 뱀에 물린 환자 49명에 이르는 등 추석 성묘시 벌 퇴치제를 휴대하거나 벌초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
2019-09-09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착색기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품질 사과를 결정하는 품질기준에는 과실의 크기, 외관, 당도, 착색 정도 등이 있는데, 특히 착색 정도는 사과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관리 작업 중 하나다. 우선 착색기 관리를 위해 웃자란 가지 제거를 한다. 과실이나 잎에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해줘야 하며 가지 제거 후에는 1차, 2차로 나눠 전체의 30%를 넘지 않도록 잎 따주기를 한다. 다음에 과실 돌려주기를 하는데, 이때 햇빛을 받는 면이 충분히 착색된 이후에 실시해야 착색의 효과를 온전
2019-09-09
안동시에서는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시행되는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관광지와 숙박업체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국내 여행 특별 주간으로‘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안동한지심우체험관 일대에서 안동한지축제가, ▲ 9월 27일(금)부터 10월 6일(일)까
2019-09-09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6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019년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을 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9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는다. 사회복지시설 40개소와 기타시설 3개소에는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600㎏, 쇠고기 75㎏,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백미
2019-09-09
안동시는 추석을 맞이해 시가지 환경정비와 귀성객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석맞이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연휴 시작 전인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로 붐빌 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서부시장) 4개소 주변 도로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으로는 상가 앞에 쌓아둔 상품, 판매대 등의 노상적치물로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도 활동과 행정조치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을 시민들과 귀성객들, 연휴를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