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제9회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오는 9월 27일(금)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제9회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와 함께하는 장애인 수상레저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평소 수상레저 스포츠를 접할 기회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수상레저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여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강시원)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실시한다. 이번행사
2019-09-26

새로운 엄마까투리 버스 운행 시작!
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테마로 한 캐릭터 버스를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해 지난 9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운행하는 엄마까투리 버스는 TV 시리즈에 등장하는 꺼병이 4남매 중 막내 ‘꽁지’(1번)와 둘째 ‘두리’(11번)를 디자인에 적용했고, 내년에는 ‘마지’와 ‘세찌’버스도 함께 운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행 시간은 꽁지버스(1번) 경안여객(☎054-821-4071)과 두리버스(11번) 안동버스(☎054-859-4571)로 문의하면
2019-09-26

안동시, 시설 하우스 토양 염류 ‘킬레이트제’로 줄이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설재배지에서 큰 문제가 되는 염류장해를 해결하기 위해 킬레이트제 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올해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시설재배 농가들이 작물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염류 장해에 의한 연작 피해이다. 시설 하우스 농가의 골칫거리인 염류장해는 한 장소에서 다년간 같은 작물을 재배할 때 나타나는 연작장해의 하나이다. 하우스 내에서 오랜 기간 농사를 지으면서 지속적으로 쓰이는 비료에 포함된 염분이 토양에 축적되어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현상이다. 킬레이트 농법은 토양 속 염류장해 원인 성분인 칼륨
2019-09-26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은 9월 24일 안동대학교에서 공단 사업 및 시설 홍보에 앞장설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할 대학생 서포터즈 22명을 위촉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되었으며, 제1기 서포터즈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공단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안동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시각으로 SNS를 활용한 공단 홍보 및 고객 접점 사업장 방문과 제안사항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공단이
2019-09-26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로 환상적인 가을밤 선사
안동시는 9월 2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기간 동안 낙동강 음악분수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축제 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음악분수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 가동하고 야간에는 저녁 7시, 저녁 8시, 저녁 9시 세 차례 가동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영상과 음악에 맞춰 각양각색의 화려한 조명과 물줄기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그리는 레이
2019-09-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볼거리, 축제장 부잔교·탈 유등 설치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볼거리와 체험 거리 제공을 위해 낙동강변 버들섬 인근에 임시다리인 부잔교와 탈 유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26일 부잔교를 개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낙동강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탈 유등을 제작해 낙동강에 띄워 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부잔교는 성희여고 앞 둔치에서 음악분수를 잇는 길이 334m(접근로 포함 370m)의 임시 다리이다. 강을 건너는 동안 낙동강 물결의 움직임과 바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2019-09-26

2019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 개최
안동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희여고 앞 강변에서 ‘2019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안동낙동강 캠핑축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탈춤페스티벌과 지역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3~4일간 열리고 있다. 올해 캠핑축제에는 전국의 캠핑 가족 100여 팀이 참여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안동 역사문화투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단체관람, ▲야간 소공연, ▲각종 체험 및 공연, ▲영수증 추첨, ▲가족 장기자랑
2019-09-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개막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와 안동의 가치 있는 민속 문화를 토대로 진행되는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7일 저녁 6시 30분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축제 주제인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 (Masks of Women, and Women in Masks)'으로 진행될 개막식은 화려한 영상과 조명, 현란한 음악(EDM)과 무대 그리고 특수효과로 이색적인 개막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개막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막선언, 주제공연, 의전행사, 대동난장 순서로 진행이 된
2019-09-26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탈춤축제가 일상에 지친 당신의 에너지를 “퐝~ 퐝~”
1997년 처음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로 매년 100만여 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2개국 13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축제를 찾을 예정이며, 주빈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하고 해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킬러 콘텐츠
2019-09-26

서제와 성황제로 시작되는 안동민속축제와 강신(降神)으로 시작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제4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가 9월 2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다. 서제와 성황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안동민속축제,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마당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막을 준비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