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안동시 장애인 단체 낙동강 버들섬 걷기대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낙동강 버들섬 걷기대회’가 10월 8일(화) 오후 2시에 강변 버들섬 음악분수대 앞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장애인과 후원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기념식 후 분수광장을 출발, 용상4주공 앞 강변축구장에서 반환해 낙동강변을 되돌아오는 3km 구간으로 가을의 정취와 낙동강 버들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에게 재활의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장애인 단체와 후원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2019-10-08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개최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가 10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기관·단체장, 각 보훈 단체장 및 향군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패밀리팝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기념식, 제2부 군가 부르기 행사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은 표창패 수여, 위로금 전달(6.25 참전용사 중 생계 곤란자), 향군인의 다짐, 기념사 및 축사, 안보 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되며, 2부는 군가 부르기 행사에서는 여성회, 임하면 향군, 등 8개 향군단체가 참가해 군가 경연을 갖게 된다. 특히
2019-10-08

100년 전 만세 함성을 이어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걸어보자!!
‘2019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10월 12일(토)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독립유공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이 있는 곳이다. 3대에 걸쳐 10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며, 임청각은 일제의 만행과 독립운동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고, 현재 복원이 진행 중이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 전 함성을 이어 태극기를 들고 안동호반나들이길을 걸어 보는 자리를 마
2019-10-08

“세계기록유산 훈민정음”의 책판 기탁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유교문화원(이사장 이재업)은 오는 573돌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책판을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에 기탁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훈민정음 책판은 원본의 해례본이 17장, 언해본이 8장으로 모두 산벚나무로 복원한 것이다. 기탁식은 10월 8일(화) 오전 11시, 안동시청 웅부관(본관)1층에서 가질 예정이다.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미술관의 훈민정음 해례본과 『월인석보』 제1·2권에 수록된 훈민정음 언해본은 그간 책자 형태로만 전해지고 있었다. 간송미술관의 해례본은 바로 1940년 무렵 안
2019-10-07

시민화합 한마당&대동 난장, 풍산읍·옥동 최우수상 차지!
제48회 안동민속축제 시민화합 한마당&탈놀이 대동난장 시상식이 6일 탈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열렸다. 올해 최우수상은 읍면부에서는 풍산읍이, 동부에서는 옥동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길안면과 송하동, 장려상은 임하면, 북후면, 강남동이 선정됐고, 나머지 읍면동은 화합상을 받았다.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시민화합 한마당&탈놀이 대동난장은 우천으로 취소돼 8개 면·동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출전한 읍면동의 풍물 기량, 흥과 신명, 참여도, 대동난장 진행 기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읍면동을 선정했다. 민속축제의 관심 종목인 ‘시민화합
2019-10-07

‘나누면 복이 오는 운동회’개최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정홍)에서는 지난 10월 5일 토요일 안동KBS방송국 잔디밭에서 ‘2019년 안동시 다문화가족 가을 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 열린 이번 운동회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0여 명이 참여해 소박하지만 여러 다문화가족이 모여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줄다리기, 색판 뒤집기, 응원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협동심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운동회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2019-10-07

마음이 건강한 안동, 우리의 관심으로 만들어갑니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정신건강의 날(10.10)을 맞아 10월 8일(화) 오후 2시 웅부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날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마음이 건강한 안동, 우리의 관심으로 만들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안동병원, 대성사회복지재단, 가톨릭상지대학교와 함께 지역 정신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마음건강’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2019-10-07

안동시, 시민 문화 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나도 강사’모집 중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오는 10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10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준전문가 시민강사를 모집한다.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나도 강사’는 문화 관련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준전문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심자의 주체적 참여와 제안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 활동가로서 스스로 강의를 구성·기획해 일반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이나 취미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나도 강사가 되고 싶은
2019-10-07

2019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 개최
북문시장 상인회(대표 허경환)는 10월 5일(토) 오전 11시 북문시장 중앙광장에서 ‘2019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상생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역 생산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시식 행사, 특산품 판매,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10억 원의 예산으로 시장 내 전 구간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비상 소화 설비 설치, 입간판 정비, 상인회 사무실(컨테이너) 설치 등 시장 환경
2019-10-07

“외국인 관광객 탈춤축제장으로 발길 이어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축제를 즐기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외국인 5만여 명을 포함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축제이다. 전체 관광객의 5% 정도가 외국인 관광객인 만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개막식에는 라트비아, 이스라엘, 태국,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코, 우크라이나 6개국의 주한 대사관에서 대사 3명을 포함하여 대사관 관계자 총 12명이 안동을 찾아 화려한 개막식과 안동문화를 관람했다.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