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27건)

안동시, 땅속 황금작물‘지황’현장 평가회 개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임하면 신덕리에서 ‘2019년 지황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황 관련 시범사업 사례 발표, 지황 조직배양묘 실증시험 재배농가의 지황 비교평가, 지황 비닐 피복기 현장 시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황 조직배양묘 실증시험 재배 4농가의 지황을 비교 평가했다. 이번 지황 관련 시범사업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는 이상기후와 노동력 절감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응한 종합 관리로 경제성을 고려한 최소한 시설 투자로 생산량 확보와 고온 피해 경감을 위한 점적관
2019-10-17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건강검진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16일 북후면 옹천3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병·의원을 찾기 힘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검진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협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면서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안동의료원과 연계해 이동 검진 버스로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이동 검진 버스 안에는 간단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의료장비가 설치돼 있다. 검진은 진찰, 기초검사, 초음파,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등을 진행했으며, 바쁜 농번기에 병원을 찾아가기
2019-10-17

안동 야간투어‘달그樂(락)’, 마지막 앵콜 투어
오는 10월 19일(토) 안동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락)’이 진행된다. ‘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까지 6차례의 투어를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재래시장,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2019-10-17

과학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이야기, 안동길거리 과학 한마당
안동시는 오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2일간 웅부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 ‘2019 안동 길거리 과학한마당’을 개최한다. 길거리 과학한마당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견주어 보며 과학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과학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체험마당, 어울림 한마당 등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최신 과학기술의 전시·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의
2019-10-17

‘2019 자원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포터즈 나들이를 10월18일(금)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속리산 법주사 및 청남대 관광으로 가을여행을 떠난다. 서포터즈 나들이 ‘2019 자원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은 복지관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봉사자들 간의 친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가을여행은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9팀의 자원봉사단체(봉봉
2019-10-17

독일고등학생들 안동시 봉정사 템플스테이 참가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봉정사에서 2019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독일고등학생들의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실시합니다. 봉정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독일 고등학생들은 헤센주에 위치한 괴팅엔고등학교 학생들로서 서울 대원외고에 교환학생으로 참가할 학생들입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독일 괴팅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장, 교사, 세계문화유산 직원들도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3박4일 템플스테이 동안 108참회, 염주만들기, 참선, 스님과의 차담, 개목사 산행 등의 체험을 통해 심신수양뿐 아니라 유네스코세계유산 봉정사이자 한국최
2019-10-17

차량운행서비스 「나라사랑 네 바퀴」 실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 이하 기념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오는 14일부터 안동대학교-기념관 구간에 차량운행서비스 「나라사랑 네 바퀴」를 시행한다. 그 동안 기념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의 긴 배차간격과 부족한 운행횟수로 인해 대부분 승용차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버스 운행이 원활한 안동대학교에서 기념관까지 구간(왕복 약 13km)에 무료로 차량을 운행한다. 기념관을 관람하고자 하는 전 국민은 이용희망일 하루 전까지 예약을 통해 개관일 9
2019-10-16

저소득계층의 사회안전망,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안동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9월까지 위기가구에 처한 이들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생활보장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부양의무자 부양거부 및 기피, 사실상 이혼에 관한 사항 등 총 449가구 660명을 보장 결정토록 승인 의결했으며, 저소득주민 자녀 2명에게는 학업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을 수립해 사업 참여자의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2019-10-16

새마을며느리봉사대,‘사랑의 어르신 섬기기 결연행사’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16일(수) 오전 11시 두리원 웨딩홀 4층 연회장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어르신 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24개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 가족 없이 혼자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하루를 흥겹게 지내시도록 위로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이다. 또한, 이날 새마을며느리봉사대 50명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자매결연을 맺고 함께 식사하며 말동무를 해 드리면서 관심과 사랑을 전한다. 이해숙 전통민요 공연팀의 민요와 창으로 분위기를 띄
2019-10-16

안동시, 가을철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안동시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번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고령·부녀·장애인 농가 등 수확기 일시적으로 몰린 농작업에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부서별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는 한편, 농정과(☎054-840-6262)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팀),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054-850-3950) 등에 다음 달까지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하며 농작물 수확 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연중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 지난 201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