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2일 6?25참전유공자, 가톨릭상지대 부사관과 학생, 육군 제50사단 123연대 장병, 시민들과 함께 6?25전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립영천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돌아보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전용사가 대학생, 국군장병 등 전후세대에게 6?25전쟁 경험담을 들려주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내년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2019-10-22
사회 (17,627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회원 및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7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업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 상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시로 개정되는 세법에 대처하고 세무 분야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으며, 강소농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금에 대한 기초부터 영세율, 부가세 환급금 등의 농업경영체를 운영하면서 접하게 되는 일상적인 세금 상식과 함께 절세를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 등 실제 도움 되는 사항으로 구성
2019-10-22
안동 월영교 분수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월영교는 국내 최장의 목책교로 안동의 관광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월영교 분수는 주변 풍광에 운치를 더해 또 다른 명물로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월영교 분수 가동 중단기간은 10월3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이다. 분수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가을 단풍으로 휩싸인 월영교와 일몰 후 점등되는 화려한 조명은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는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지는 하부 조명과 안동민속촌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묘한 경관을 연출, 주
2019-10-22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안동 만들기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사랑의‘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한다. 24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수거된 헌 옷을 낙동강변 주차장에 모아 헌 옷 모으기 행사 후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해 수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각한 대금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연말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 생활 실
2019-10-22
안동시와 안동소방서는 22일(화) 오전 11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녹전 전담 의용소방대 청사가 준공되면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청사는 부지면적 2,102㎡, 연면적 247.28㎡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대기소와 휴게실, 차고가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 29명과 산불 진화차 1대가 배치돼 앞으로 녹전 면민의(996세대 1,835명)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묵묵히 현장에서
2019-10-22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19일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 3대문화권사업으로 공사 중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현장과 안동호에 세계 최대 규모로 설치 예정인 보행 현수교 가설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보는 ‘평소 문화관광에 관한 관심과 경북은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도지사의 평소 소신으로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 개발사업 중 규모가 큰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겨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안동댐
2019-10-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 생활원예 경진대회 야생화 분화 부문에서 우리 꽃 지킴이회 안동지부 김재창 회원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활 속 화훼문화 확산으로 도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생활 원예를 통한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주최했으며, 10월 16일~18일까지 야생화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우리 꽃 지킴이회 안동지부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연구회로 소멸해가는 야생화를 보전하고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7
2019-10-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수확기 잦은 강우로 수확이 늦어지면서 맥류 파종 또한 늦어질 것으로 우려돼 적기파종과 종자소독 등을 당부했다. 안동 지역 맥류 파종 적기는 오는 25일까지이다. 파종이 늦으면 추위에 가장 약한 시기에 월동하게 되고, 너무 일찍 파종하면 겨울이 오기 전에 어린 이삭이 생겨 얼어 죽기 쉽다. 따라서 월동 전에 잎이 5~6매 나올 수 있도록 늦어도 이달 25일 안에는 파종해야 한다. 또한, 정부 보급종 미소독 종자와 자가 채종한 종자의 깜부기병이나 줄무늬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9-10-21
안동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경북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번 경북국제식품 박람회에서는 ‘K-Food.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23개 시·군에서 우수 제조 가공식품을 전시·판매한다. 안동시에서는 서안동농협풍산김치, 북안동농협 등 6개 제조업소가 참가해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 음식으로 민물고기요리를 김정순 명인의 집 외 12개 업소에서 공동으로 출품해 전시한다. ‘2019 경북국제식품 박람회’에서 출향인사에게는
2019-10-21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13세 미만의 막내가 있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내의 계절성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할 방침이다. 접종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중 막내가 만 13세 미만(2007년 이후 출생)으로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자녀 모두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가정에서는 반드시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주민등록등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