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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4월 12일 새벽 영양고추유통공사의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사태수습과 군민 안정을 위하여 4월 14일(월) 영양군수 예비후보를 잠시 접고 업무에 복귀하여 발 빠른 행보가 이어졌으며 17일 영양고추유통공사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일정을 보면 4월 14일 13:30 영양군 전체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이장들에게 금년도 유통공사에 수매를 원하는 신청물량 100% 차질없이 수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니 농업인의 불안감해소 및 안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16:00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의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권영택 영양군수는 16일(수) 오후 2시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신속한 복구 및 농산물의 원활한 수매를 위해 긴급복구자금 40억원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군수는 예상 피복구비 75억원 중 보험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역여건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전액 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양군은 지난 12일 화재 후 농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유통공사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14일 권영택 군수가 주재한 이장회의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저온창고

영양군은 부동산(토지, 건물)과 도로명주소 등 공간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청과 읍·면 민원실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대형 터치스크린 화면을 이용 토지이용계획, 토지대장,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등의 부동산정보와 항공사진, 3차원 위성영상 등의 공간정보를 동시에 비교열람이 가능하며, 확대 축소 위치이동 등이 가능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도로명주소 검색이 가능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본인이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 5월 고추정식기간 중 고추모종이 남거나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모종 정보은행을 운영한다. 고추육묘 중 실패농가나 정식 후 서리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모종을 알선하며, 고추묘가 남거나 부족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고추지도담당부서 (054-680-5280) 로 전화 또는 내방을 해 주시면 정식 적기에 고추 모종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일교차가 심하여 고추모종이 고온과 저온 피해를 받아 고추육묘에 실패하는 농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야간에는 보온, 주간에는 환기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역 특산품인 고추의 안정적 수매.판매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견인하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지방공기업인 영양고추유통공사의 화재 피해수습 및 조기 정상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먼저 권영택 군수는 14(일)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군수 업무에 복귀 하자마자 오후 1시30분 영양문화원 공연장에서 영양군 이장 114명 전원이 참석하는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화재 피해수습과 조기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군수는 이 자리에서 “8월까지 영양군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유통공사를 정상화해서 올해

2014년 『대구대학교부설 제12기 영양여성대학』수료식이 축하객들과 수료생 100여명이 모여 4월 10일(목) 오후 2시 청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월 11일 개강한 영양여성대학은 평생교육과 인생, 웰빙으로 즐기는 전통차 이야기, 천연염색, 가요교실, 수지침, 풍수이야기 등 9주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은 65명으로 이중 개근한 학생이 17명에 이르며,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증 교부 및 교육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교육성과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 결혼이주여성들의 축하공연 등 단체기념

영양군은 4월 9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제42회 보건의 날 및 제45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의식 고취와 정신질환 예방 및 편견해소를 위한 캠페인과 이동체험관을 운영했다. 기념식은 지난 4. 7일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최우수 기관상 전수 와 함께 보건사업에 적극적인 협력과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민간인 및 공무원 표창, 기념사, 보건의 날 노래 순으로 진행 됐으며 부대행사로 한자녀 더 갖기 운동본부회원과 보건관계 광무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 확산, 암 예방 및 조기검진, 정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무료 체험 및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총 3주에 걸쳐 진행되는 과학체험교실은 천문대 입장객에 한해 4월 둘째 주에 우주왕복선 모형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셋째 주에는 1.8M 보현산망원경 모형 만들기 체험을, 넷째 주에는 GMT망원경 모형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문대를 주간에 방문할 경우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 관측을 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달과 목성, 화성, 그리고 성운

영양군은 2014년도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 4. 7. 제42회 보건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시책사업평가는 2014년(2013 실적)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시군 평가기준으로 활용함으로써 시군의 평가실적을 거양하고 또한 도 보건시책 사업에 대한 시군의 협력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우수시책 발굴로 타 기관에 전파 및 지역보건사업 향상 도모를 위한 보건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있다. 본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 세부지표 13개 항목과 도 보

NH농협 영양군지부장(지부장 김춘안)는 지난해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한 사과, 고추, 양파를 비롯한 어수리나물 등의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 상생장터와 소비촉진 가두캠페인”을 열고 영양농협과 남영양농협과 함께 농산물 팔아주기에 나섰다. 김춘안 지부장은“가격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인들을 돕고 지역 농산물을 하나 더 소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