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비해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정확하고 신속한 대기질 측정을 위해 지난해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청 경민관 옥상에 있는 명륜동 도시대기측정소 기기를 교체했다. 실시간 측정정보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airkorea.or.kr) 또는 ‘우리 동네 대기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5월부터 안동시청 정문과 월영교 주차장에 야외활동 중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
2019-12-11
사회 (17,627건)
안동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 조치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오는 20일까지 축산관계 시설 출입 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축산차량 출입이 잦은 도축장, 거점소독시설, 식용란 수집판매소 등 전국의 축산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단속 장소를 선정해 출입 차량을 전수 조사할 예정이다. 축산관계 시설 출입 차량 등록 여부와 표지(스티커) 부착 확인, GPS 단말기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등 축산차량 등록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사전에
2019-12-11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오는 12일(목) 오전 11시 제11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 박물관대학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11회째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강해 매주 목요일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강의 24회, 현장답사 및 촬영 실습 8회 등 32회의 강의로 진행됐다. 11기에는 6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373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아 수상작 선정
2019-12-11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 해 동안의 사업 결과를 평가하고, 그 성과를 농업 관련 관계기관장, 학습조직체 회장단 및 농업인들에게 설명하는 ‘2019년 농촌지도사업 보고회’를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학교수·농업 관련 기관장 및 농업인단체 회장단 등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들과 농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업무 담당 팀장들이 주요 사업 위주로 사업성과와 앞으로의 농촌진흥사업 방향 등에 대해 영상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 사
2019-12-11
안동시보건소는 12월 10일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하는 ‘2019년 경상북도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개인별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TV, 버스 외부 광고, 대형마트 카트, 영화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인형극, 금연체험
2019-12-10
안동시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12월 10일 구미시 호텔 금오산에서 경북도 내 시·군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올해는 34개소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해 환경오염과 생활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아토피 이야기와 건강인형극 등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
2019-12-10
『감동경영, 미래경영, 윤리경영, 안전경영, 화합경영』이라는 5대 경영방침을 토대로 안동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진해 온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사랑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취임 초기부터 『감동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한 권석순 이사장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쾌적한 환경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스킨십 데이 및 고객 설문조사, 감사 음악회, 혁신 공모전 등 고객 참여
2019-12-10
▲ 11월까지 786만 명이 안동 찾아 안동시는 민선 7기 2년 차를 맞이한 2019년, 800만 관광객 돌파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광진흥과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11월 말 현재 집계한 누적 관광객 수가 786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록한 누계 관광객 772만 명을 훌쩍 넘은 786만 명의 관광객이 안동을 찾은 것이다. 이 관계자는 2019년 내 관광객 850만 명 돌파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민선7기 공약으로 밝힌 1천만 관광객 시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권영세
2019-12-10
안동시(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월 9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도 정신 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 중증질환자 지역사회통합, 자살 예방사업, 정신건강 증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모든 부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소년기 마음 건강을 위한 방지턱(방관 말고 지켜주며 함께 문턱 넘기)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실시, 청소년기에 있을 수 있는 자해 및 스트레스에 대해 가족, 또
2019-12-10
안동시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30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관광포럼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 PM단의 기획으로, 대구광역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관광공사 주관한다. 안동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영주시, 문경시가 순회형식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권역 내 관광 연계성 강화,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지역관광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동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다. 이번 포럼에는 권역 내 관광산업 및 관계기관 종사자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