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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1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복지급여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주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기관 및 단체 등 복지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맞춤형복지급여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주민생활지원과 기초생활보장담당자가 강의했으며, 민간 복지종사자 3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제도 개편의 핵심사항과 이에 따르는 유관기관 담당자의 역할 및 협조사항, 그리고 주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상담 기법 등이다. ?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박영탁)에서는 지난 5월 6일부터 30일까지 안동길원여자고등학교 외 4개 학교 학생 750명이 참가하는 학교별 2박3일 일정의 ‘2015 학생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수련회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주적이고 바른 인격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청소년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감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세부 수련활동으로는 챌린지코스 체험, 서바이벌게임,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동)와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은 2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관내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진료와 장수사진, 문화공연 등 농촌복지 종합서비스 제공 사업인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실시했다. □ 이날 행복버스 사업은 경북대학교병원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전문 의료진이 찾아와 그동안 산간오지여서 병원을 찾기 어려운 농업인 등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진료 의료봉사를, NH개발에서 65세 이상 농업인 150여명에게 무료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하여 무료법률 상담을 하였으며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현실화 되는 가운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뭄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 금년 고추의 가뭄현상은 5월중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강우량 부족과 유래없는 고온현상으로 예년보다 피해량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는 건조에 잘 견디는 편이나 심할 경우 생육이 느려지고 낙화, 낙과현상이 일어나고 잎 끝이 마르며 줄기에 돌림현상(띠모양)으로 말라 죽는 피해가 나타난다. □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헛골에 비닐 또는 부직포를 피복하여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야간에 이랑관수,

○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용) 및 부녀회(회 장 권옥현)가 1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벌였다. ○ 위안잔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각 마을별 2분씩을 추천하여 독 거노인들을 모시고 점심식사 및 선물을 제공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나누었다. ○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생일상 차리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 박상용 회장은 “어

2015년 1월 12일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간 체결한 국제교류협약의 일환으로 미국 투산시 국제교류방문단이 2015년 5월30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입국하였다. 최초로 영양군을 방문하는 국제교류방문단은 향후 1주일간 영양군에 머무를 예정이며, 방문인원은 투산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 및 셰퍼드 중학교 교사 및 학생 4명 등 총 6명이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1월, 미국해외어학연수 당시 대사학생과 담당교사로 활동 한바가 있어, 영양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체류기간동안, 영양여자중학교 정규수업과정에 참가할 예정이며,

○ 영양군은 2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외식업소 푸드(FOOD) 아카데미 강좌 수료생을 비롯하여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 및 영양군의회 의원,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외식업소 푸드(FOOD) 아카데미 강좌」수료식을 개최하였다. ○「2015. 외식업소 푸드(FOOD) 아카데미 강좌」는 변화하는 외식 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영양지역 외식업소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며, 본 과정 참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친절서비스 향상, 조리스킬 교육 및 영양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활용한

□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야생생물을 살리기 위한 국가차원의 핵심 연구시설이 경북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건립된다.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한반도 멸종위기생물 증식?복원 기능을 총괄 수행하는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건립부지에서 개최한다. ○ 이날 착공식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을 비롯하여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권영택 영양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 착공식은 ‘사라져 가는 한반도 생물이 살아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5월 21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의료진을 초빙해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료 및 운동기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이 없어 전문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진료 및 운동기능평가를 실시하여 환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하여 장애인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진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교수님외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전문코디 간호사선생님의 “관절염바로알기”란 제목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5월 23일 오전 9시 삼지연꽃테마공원에서 출생아와 가족,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함께 아기탄생기념 나무행사를 가졌다. 저출산 고령화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출생의 기쁨과 의미를 나무와 함께 간직하고, 출생지에 대한 긍지를 높이며,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 개최되었으며 첫해 51명, 2014년 61명에 이어 금년에는 64가정의 아기 78명이 기념나무를 갖게 됐다. 영양군의 미래 인적자원의 꿈과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