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검진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여,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간암 만 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대장암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만 50세 이상 남녀, ▲폐암 만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남·여 모두 대상이다. ※갑년 = 하루 평균 담
2020-02-17
사회 (17,627건)
안동시 명륜동에 위치한 MG명신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는 작은 나눔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및 장학금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모금 활동은 금고에 개설된 접수창구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명신 새마을금고 지원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쌀 모으기, 물품 모으기 등으로 지역사회 환원 및 근면ㆍ자조ㆍ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국환 명신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1월 31일 정기총회에서는 지역 내 우수 학생 중 고등학생 5명, 대학생 2명에게 총 250만 원
2020-02-17
대한독도사랑 (대표이사 김수년)은 13일(목) 풍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독도사랑’은 2015년 10월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독도 사진전과 각종 행사에서 독도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독도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한 물품은 대한독도사랑 회원 50여 명이 ‘이웃사랑 나눔 볼링대회’를 개최해 대회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으로 마련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성대 풍천면장은 “항상 이웃을 향한 온정으로 이
2020-02-17
농촌진흥청이 요리별로 가장 맛있는 밥맛을 내는 쌀 품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돌솥밥용에서 안동지역 대표 쌀인 ‘양반쌀’의 품종 ‘영호진미’가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요리전문가 12명이 밥맛이 좋다고 평가되는 국내 4개 품종(예찬, 영호진미, 삼광, 신동진)과 일본 2개 품종(추청, 고시히까리)을 대상으로 밥 모양(색깔 및 윤기), 밥 냄새, 찰기, 질감, 밥맛 등 5개 항목에 대해 초밥, 돌솥밥용 쌀 적합 품종 선호도를 평가했다. 돌솥밥용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호진미’는 밥을 했을 때 윤기가 많고, 밥
2020-02-14
안동시는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 그리고 이른 아침 첫차를 타고 오시는 어르신 등을 위해 근무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일과 시간 외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인감증명서를 비롯한 1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야간 민원 사전 예약제’ 운영으로 ▲여권 발급 민원 ▲출생·사망 등 가족 관계 등록 신고접수 ▲각종 개발행위 등 인·허가 상담 ▲차량 제증명 발급업무 등을 사전 예약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일과 시
2020-02-14
안동시가 ‘코로나 19’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대응책을 강력히 시행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해 지역 사회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코로나 1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식 한글 명칭 가장 먼저 시는 다중이용(집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장 등 전관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손 소독제, 체온계 등 위생 물품을 비치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연습실은 사용 전·후로 소독을
2020-02-13
안동시는 12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를 기반으로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연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 안전망 기반 구축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도시에 적용되면 방범·재난·교통·환경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스마트 도시’로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지금
2020-02-13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국, 공공위원장 최우규)는 2월 11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송하동 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 5명에게 새 학기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내기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책가방을 구매하지 못한 저소득가구 자녀가 학교생활을 밝고 씩씩하게 할 수 있도록 송하동 주민들의‘함께 모아 행복 금고’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책가방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 김 모 씨(45세)는 “새 학기를 맞이해 아
2020-02-13
안동종가문화원(주) 이순자·차종학 공동대표는 2월 12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안동생강 쿠키 선물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과자 선물세트는 평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종가문화원(주)은 안동 농특산물로 스낵 및 음료를 제조·가공 및 유통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
2020-02-12
한양제과(주) 이중락 대표는 2월 12일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리강정 60박스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리강정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양제과(주)는 캔디, 스낵류 등 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 식품 제조 기업으로, 2019년 안동시와 공장 이전·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소외된 이웃에 대한 후원 물품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양제과(주) 이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