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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영양군지부(지부장 김종삼)는 11월 12일부터 1개월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읍 소재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임종복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점검기간 동안 무허가 간판에 대한 전수조사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삼 영양군지부장은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며, 업주들께서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김광연)는 11월12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읍 감천리 일원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영양군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감천리 일원의 하천변에서 폐비닐, 농약병, 폐농자재, 쓰레기, 이물질 등을 수거했다. 또한 회원 전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철저한 분리수거 등 녹색생활실천을 다짐하였으며 앞으로 군민들에게도 다방면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광연 회장은“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영양군새마을회(회장 권용우)산하 영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11월12일부터 22일까지 2020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전개한다. 관내 홀몸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복지단체 등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를 선정해 김장김치 3,000kg을 전달하여 외롭고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처한 취약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아울러 김장경비는 군ㆍ읍ㆍ면 새마을부녀회 구판사업수익금과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후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6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12일(목) 오후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군의원, 부군수, 관련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시행중인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구상(안) 및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의 중간 점검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선바위관광지 조성 기본구상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9월 개최했던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와 착수보고회 등을 통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하였고, 서류 심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보조사업자 6개 팀을 선정하였다. 「2020년 주민이 만드는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은‘꽃차 소풍 II’와‘목공예 체험교실’,‘우리동네 문패만들기’,‘리폼체험교실’,‘어르신 놀이교실 및 우편함만들기’,‘전통시장 잔치한마당(마을축제)’등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꽃차 소풍 II’는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양군이 주관하고 여성단체협의회(대한적십자영양군지회)가 주최하는‘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11월 11일(수) 실시하였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은 70세 이상의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하는 달을 기준으로 해당 분기마다 시행하여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11월에서야 두 번째 생신상을 차리게 되었다. 이 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손수 조리한 음식(미역국, 전, 잡채, 생선조림, 삼색채소, 떡,

북후면 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추진위원회(위원장 강병도)에서 11월 14일(토) 오후 1시 북후면 신축 복지회관 앞마당에서 복지회관 준공기념 “2020 북후면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후면 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6년부터 5년간 국비 35억 원, 지방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그간 기초생활 기반시설 및 지역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북후면 복지회관 준공을 기념하는 것으로 추진위원회, 마을주민, 지역역량강화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북후면 산약(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산자원을 활용

안동행복신협 용상지점(지점장 이영희)은 10일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전기담요와 이불세트 등 난방용품 6세트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동행복신협용상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분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행복신협은 매년 1~2차례 용상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등을 기부해오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일 군의회 의결로 긴급재난지원금 등 24억원 규모의 제4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의 재정규모 3,510억원 보다 0.68% 늘어난 3,534억원이다. 지난, 5월 20일 원포인트 추경에 이은 두 번째 원포인트 추경으로, 군은 코로나 19, 태풍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은 군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기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긴급 추경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자 부족한 추경재원은 코로나 19로 취소된 각종 행사·교육 경비와 금년도 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를 지난해 7월 10일 시범운영 후 본격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선7기의 생활밀착형 정책인‘영양시장 장보기ㆍ배송서비스’는 지역 마트 등에서 실시중인 배송서비스와 차별화한 전통시장만의 장보기ㆍ배송서비스 도입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제분야 공약사업 중 하나인 영양시장 장보기ㆍ배송서비스가 작년 7월부터 3개월간 영양시장 상인회에서 시범운영하여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적극 개선ㆍ반영하여 올해 1월 정식운영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