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안동예절학교를 찾아 전통예절을 배우기 위한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안동예절학교(안동시 와룡면 감애리 소재)에는 매년 4~5천여 명이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우기 위해 찾고 있으며, 그 대상도 유치원생에서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사회 단체회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각 자치단체마다 예절학교를 설립하면서 3~4년전 보다는 예절학교를 찾는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1,500여명이 찾아 예절교육에 참여했으며
2008-06-24
문화 (7,000건)
제10기 적십자 서예대학(학장 서정인) 수료식이 6월 23일 북부적십자 봉사관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서예인구의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인 봉사회원 및 학생들에 대한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홍보하고자 지난 1997년 개설된 적십자 서예대학은 서예, 사군자 뿐만 아니라 유적지 견학, 봉사활동 참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한편 수료식이 끝난 후 6월
2008-06-23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에서는 2008년도 경상북도 자원봉사시범마을 육성을 위한 “사랑의 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6월24일(화) 11:00 풍산읍 신양3리 노인회관에서 봉사단과 마을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사랑의 드림 봉사단”은 2008년도 경상북도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도내 최초 자원봉사 시범마을인 풍산읍 신양 3리 마을을 육성하기 위한 봉사단으로 이ㆍ미용, 전자제품수리, 집수리, 의료봉사단, 건강관리교육, 노-노케어, 마을축제지원, 기타 연계지원 8개 분야에 30개 자원봉사단체로
2008-06-23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의 축제장을 화려하게 장식할 상가, 매점, 페스트푸트, 특화음식 상가를 분양한다. 신청 및 접수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이어진다. 상가는 특산물매장 70동을 비롯해 일반상가 30동, 체험전시 50동 등 150동을 분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부스 설치시 안동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지붕을 고기와 이미지로 설치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계획 중이며 탈춤과 연관이 있고 축제 발전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상품판매 및 체험업체 위주로 분양할
2008-06-20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초 여름밤 최고의 음악 컬렉션인 제15회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금) 19시30분 안동시민회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단장 조석현)가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기 위한 행사로 미국에서 다년간 재즈 음악을 공부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동문 교수가 지휘를 하며, 바리톤 권용일, 소프라노 조한순, 색스폰 오재한 등의 수준 높은 공연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클래식의 대중화
2008-06-19
안동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전람관에서 북경시 여유국이 주관하는『2008 북경국제여유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북북부권 홍보관 부스를 설치하고 인근 11개 시ㆍ군과 함께 북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별 문화유산을 공동 홍보마케팅 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북부권의 주요 테마관광 상품홍보 및 상담에 주력, 문화권별 관광지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같은 각 지역의 축제와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 북부지역의 테마관광 상품을 연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베이징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있는 중국은
2008-06-19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미국 시카고지역의 공영방송국인 WTTW사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관광지를 취재ㆍ촬영하면서 패션과 향토 음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코자 서울, 대구, 안동을 취재차 방문한다. 오는 6월 19일 안동을 방문하는 미국 시카고 WTTW취재단은 레지나 프레이저(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자이며 대표), 바바라 베이츠(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진행자) 등 7명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방문, 부침개 만드는 장면과 자연 그대로 삶이 묻어나는 하회마을
2008-06-19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부산ㆍ경남권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조직위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500여명이 관람 가능한 무대에서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하회별신굿 탈놀이공연과 탈춤 따라 배우기, 마임공연으로 박람회 참가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탈 100점, 인도네시아 탈 100점, 태국 탈 30여점 등 세계의 탈 330여점을 전시한 ‘
2008-06-19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유교문화의 본향으로 안동의 문화관광상품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 안동에서 하회마을을 소재로 한 야간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보고회가 이달 18일 16:00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보고회는 차별화 된 야간체험 관광상품개발을 통한 관광명소로서의 위상 정립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야간체험 관광상품 개발로 체류형 관광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앞으로 6월 중에 2회에 걸친 모니터링을 거쳐 체험 프로그램개발을 마무리 짓고 7월부터 10월까지 월2회 휴일인 토
2008-06-18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 축제에 지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학생들이 주도하는 세계인들의 축제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하여 7월 31까지 공연단 안내, 무대행사지원 등 10개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2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해 좀 더 열정적이고 축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3차에 걸친 교육을 통해 활동분야를 정확하게 이해시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