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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사무소(면장 김선진)는 10월 21일 농작물 수확기에 인구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4차)를 실시하였다. 일월면사무소, 농정과,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질병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주곡2리 안○○농가에 고추따기를 지원하였으며, 직원들이 하나같이 열심히 일한 결과 5,500㎡에 고추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곡2리 안○○농가에서는 “고추수확이 많이 늦춰져 걱정이였는데 정말 내 일같이 열심히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올해 고추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범)는 10월 21일 환경보전과, 산림축산과,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쳐 농사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신구2리 금성수씨 농가에 고추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약 2,000㎡에 달하는 고추밭에 수확 작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일손부족으로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는 이번 일

결실의 계절 가을, 농업혁명의 선구자 영양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와 유기농업의 기수 남양주시 농촌지도자 연합회 간의 자매결연협약식이 10.21(수) 15시 내빈과 회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자매결연행사는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정을용)과 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웅재)가 어려움 겪고 있는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양단체간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자매결연식이 끝나고 이튿날 남양주시 농촌지도자회는 조지훈 문학관, 주실마을 문화 탐방과 고추유통공사 견학으로 영양의 가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양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과 함께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경산시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경산대추축제 행사장에 초청받아 영양 농?특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홍보 직판행사에서는 건고추 1,000근, 사과 360kg, 착한송이 400kg, 산나물 더덕 30kg을 홍보,판매 하였다. 이번 경산대추축제 행사 참여로 영양고추와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에 참가하여 영양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함으로써 경산시 소비자들에게는

경북소방본부 우재봉 본부장은 2015년 10월 19일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 영양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 장영욱으로부터 청사보수계획 등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자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력단련, 다양한 사고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영양군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해 신속히 대처 할 것과 관내 의용소방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19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2015년 7월 1일부터 여성발전 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영양군 주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엄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경북지역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는 『제23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가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총24팀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개최되었다.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 22개 팀과 청소년부 2개 팀 등 모두 24개 팀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참가, 농가의 평안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로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 개막행사는 각 시.군 풍물단 입장에 이어 개막식 ? 경연 순으로 시작했으며 각 대표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영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시우) 20여명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영일)와 연계하여 2015년 10월 17일(토) 10시부터 석보면 원리 3리 마을에서 ‘행복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영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친목 ? 봉사모임으로서 평소 상부상조의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간 복지업무연찬을 통한 전문성 확보 및 자질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통이 불편하여 기초적인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우체통·문패 만들기, 짜장면 만들기, 이미용봉사,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은 ‘2015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을 10월 17일(토)부터 10월 18일(일)까지 2일간 두들마을에서 ‘달콤한 가을빛 香’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17일(토, 12시)에는 이번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요리 퍼포먼스로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어육류편의 ‘잡채’를 만들어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식디미방 맛보기 체험과 만들기 체험, 요리연구가 이정섭의 맛있는 요리강연, 저염식 영양식단 푸드

영양군(군수 권영택) 수비면 복지회관 및 수비보건지소 준공식이 10월 14일(수) 오후 2시 수비면 발리리에서 개최됐다. 수비면 복지회관은 그동안 수비면민의 숙원사업으로 주민문화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2014년 9월 착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사우나가 포함된 남·여 목욕탕, 헬스장, 회의실과 다목적홀로 활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 포함된 지상 2층 740㎡ 규모로 신축했다. 복지회관은 수비면민의 만남·정보교류 장소 제공, 여가활동, 쉼터 등 주민복지 증진에 필요한 편의 시설을 갖춰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