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2008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개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7월 22일(화) 14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2층)에서 지역 단체장,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추진위원들의 고견을 수렴하는 한편, 안동축제의 자문단인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로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관한 강의를 통해 객관적이고 새로운 축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60여일 앞둔 시점에서 축
2008-07-22

탈춤페스티벌이 궁금해서 호주에서 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궁금해서 호주에서 왔습니다. 호주 Tweed Shire Council(문화기획자, 코디네이터)에 근무하는 레즐리 버클리(Lesley Buckley)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민간교류 차원에서 12주간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한다. 올해 58세인 레즐리는 Australian Government AsiaLink Residency(아시아 태평양 지역 나라와 문화교류 및 파트너쉽을 추진하는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문화정책, 프로그램 계획, 이벤트,
2008-07-22

“광야에서 부르는 우리들의 노래” 이육사문학축전
문학을 통해 온몸을 던져 저항하고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을 기리는 2008 이육사문학축전 행사가 오는 26일(토)부터 28(월)일까지 3일간 탈춤공원, 이육사문학관, 도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부, 이육사 기념사업회,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한국작가회의안동지부가 주관하며, 안동보훈지청이 후원하는 금년도 문학축전은 선생의 문학정신과 독립운동사상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 개막공연 “육사와 함께 민족과 함께” 7월 26일(토) 15:00 탈춤주공연장 특설무대에서
2008-07-21

전국 유일의『안동풋굿축제』열려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 가지는 전국 유일의 풋굿축제가 7월25일 10시 안동시 와룡면 오천군자리 역사마을에서 열린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름 농한기중 길일을 택해서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술과 안주, 떡, 삶은 감자 등의 먹거리로 풋굿을 먹고, 갖가지 민속행사를 개최하며 지역공동체의 친목을 다져 왔다. 요즘도 간혹 풋굿먹기를 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풋굿행사 본래의 모습이 차츰 사라지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던 차, 지난 2004년 와룡면 오천 군자리가 대한민국 제1호 문화ㆍ역사마을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김준식 안동문화원장이 처
2008-07-21

송승환, 장유정 등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 홍보를 위해 7월18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형제는 용감했다』공연기획자 송승환과 작가 장유정을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후 8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가지는 뮤지컬 공연장에서 지역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송승환’은 1964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F학점의 천재들’, ‘갈채’ 등 다수의 영화ㆍ드라마에 출연 청춘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 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
2008-07-17

청소년 국악캠프 ‘국악과 놀자’를 개최
우리나라 타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타악그룹 야단법석이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안동시 구룡리 수련원에서 청소년 국악캠프 ‘국악과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로 모시기 청소년국악캠프는 ‘국악과 놀자’는 기존의 국악집중식 강습과 달리 지역전통문화탐방과 체험학습을 함께 진행한다. 타악그룹 야단법석은 우수한 강사진들을 선두로 내세워 사물놀이와 풍물판굿, 타악퍼포먼스, 단소, 판소리, 경기민요등을 가르치며 더불어 안동 하회마을과 국학진흥원을 관람하고 지역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는 하회탈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2008-07-15

탈춤 축제!! 부스설치 업체 및 경비업체선정 공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7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준비를 위해『부스설치』와『축제장 주·야간 경비』,『이동식 화장실 설치』,『청소용역』업체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이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부스 설치 업체의 경우 축제장 특산물 및 풍물장터 상가부스 설치를 원하는 안동시민과 타시·군 거주자로서 사업자 등록을 필하였거나 KS 마크를 획득한 업체로 약 307동의 부스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축제장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게 될 축제장 경비업체의 경우 전국 지역 축제에 3회
2008-07-15

연꽃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안동시 일직면(면장 김상화)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일직면 조탑리내 보물 제57호인 조탑동5층전탑 부지 3,000㎡ 에 “연꽃”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연꽃 황진이 등 40종이 1,000여개의 화분에 식재되어 품종별, 특성별, 개화시기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게 되며, 연에 대한 특성 및 재배ㆍ관리방법에 대한 설명과 기술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특히 전시회 관람 후에는 인근(일직 운산)에 위치한 안동간고등어 공장을 견학하며 안동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아동문학사를 빛낼 주옥같은 작
2008-07-14

한국미술계 거목들이 안동에 온다!
관광객1,000만명 시대와 함께 해외 언론인, 여행사,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안동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미술협회 임원 및 전국지부장단 워크숍과 문화탐방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안동시민회관 및 지역 문화유적지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회장 노재순)가 주최하고 안동지부(지부장 박상환)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예술행사로 한국미술협회 본부임원 및 고문 약 50여명과, 전국140개 지부장단 및 사무국장, 안동지부 회원 60여명 등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11일 행사 첫
2008-07-10

제2회 무형문화재 초청특별전 "여백과 선의 어울림, 입사(入絲)"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리려는 취지에서 경기 무형문화재 제19호 입사장 이경자 선생을 초청하여 <여백과 선의 어울림 ― 입사>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개별 문중에서 기탁받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중핵인 ‘유교’의 어제의 모습과 오늘의 의미를 다양한 유물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유교문화 전문박물관이다. 이와 같은 설립취지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