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하회마을! 지난 ’94년 매표소 설치이후 관광객 천만명을 돌파하면서 하회마을이 축제의 물결로 춤춘다. 8월 2일과 8월 3일 이틀간에 걸쳐 이루어질 이번 하회마을 관광객 천만명 돌파 기념축제에서는 수많은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타악 퍼포먼스 ‘공감’, 풍물굿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전통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농산물 판매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하회마을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하여 ‘곤충만들기’, ‘천연
2008-07-30
문화 (7,001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찌는 듯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흥겨운 음악한마당 행사가 8월 1일(금) 19시 하회마을 목석원(장승공원 내)에서 열린다. 하회마을 관광객 천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제5회 장승촌 음악회는 한국장승진흥회 안동지부(대표 김종흥)가 주최한다. 음악과 함께 우리의 멋이 담긴 장승들 속에서 공연자, 관광객이 함께 어울어져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으로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하회마을에서 개최되어 안동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전통음악을 접할 수 있는
2008-07-30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의 도시 안동' 의 위상에 걸맞게 안동의 21개 박물관을 동시에 홍보 소개하는 리플렛『안동의 박물관』을 발간했다. 『안동의 박물관』은 2절 양면 칼라 홍보자료로 전면은 안동시 행정지도에 21개 박물관의 위치와 명칭, 연락처, 안동으로 오시는 길, 박물관의 전경사진 등이 수록돼 있으며, 후면은 21개 박물관의 전시사진, 내용설명, 관람안내 등을 체계적으로 편집하여 이용에 편리하도록 했다. 안동에는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이 21개가 있으며, 이들 박물관을 하나로 묶은 전국 시ㆍ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안동시
2008-07-29
문학을 통해 온몸을 던져 저항하고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을 기리는 2008 이육사문학축전 행사가 26일부터 28일까지 안동탈춤공원과 이육사문학관, 도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부, 이육사 기념사업회,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한국작가회의안동지부가 주관하며, 안동보훈지청이 후원하는 금년도 문학축전은 선생의 문학정신과 독립운동사상을 기리는 개막공연을 비롯해 육사백일당, 이육사시낭송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08-07-28
대표축제 상징조형물 설치로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대표축제에 걸맞는 대형조형물을 탈춤공원에 제작ㆍ설치하여 안동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설치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상징하는 조형물은 높이 7m의 정자 갓을 쓰고 탈춤을 추는 양반탈 석조물로서 안동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강열한 인상을 심어 주고 시민들에게 친근감과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의
2008-07-28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7월 26일 15:00~18:00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문화존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장끼를 자랑 할 수 있고 흥을 돋울 수 있는 락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7월 문화존행사에는 방학을 맞아 “선생님께 편지쓰기”부스와 “엄마ㆍ아빠에게 편지쓰기”부스가 설치되어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편지를 직접 쓸 수 있게 준비하며, 선생님께 쓴 편지는 안동교육청의 협조아래 선생님들께 전달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도서 물물교환을 실시하는 토요벼룩시장이 열려 각자 가지
2008-07-24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병산서원에서 한국서원학회 주관《屛山書院의 歷史와 文化》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린다. 한국서원학회는 서원의 건축ㆍ문화ㆍ역사적 이해를 목적으로 2006년 발족되어 지역서원을 순회하면서 학술회의를 진행하여 왔다. 병산서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 서원문화의 심층적 이해를 위해 발표자 4명을 포함하여 국내의 다양한 전공학자 22명이 참여하여 진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끌어간다. 또한 안동지역 풍산류씨 문중성원 10여명과 의성김씨 문중성원 10여명이 참여하여 학술회의에 활기를 불어넣을
2008-07-24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극작가 팸투어를 실시한다. 연극, 뮤지컬, 희곡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서를 환기시키고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 문화를 극예술관계자에게 소개하여 향후 관련 작품을 집필하기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될 이번 팸투어에서는 연극, 뮤지컬, 희곡 등 극예술 분야 기획, 연출, 작가 약 25명이 참여하게 된다. 팸투어단은 안동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
2008-07-24
(재)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을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즐기고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7월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입장권을 예매하기로 하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일반인 입장권은 5,000원이나 예매를 할 경우 3,000원으로 무려 40%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권 4,000원은 50% 할인한 2,000원에 예매한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중요무형문화재 국내 13개 탈춤단체의 탈춤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2008-07-23
민속박물관이나 산림과학박물관처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에 못지않은 알찬 구성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 조상들의 지혜를 전해 주는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을 들 수 있다. 안동시 수상동 민속주 안동소주 공장과 함께 위치한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은 경북무형문화재 제12호 및 전통식품명인 제20호, 안동소주 제조기능보유자 조옥화 여사가 지난 1995년 사재를 털어 민속주 안동소주 박물관을 건립하였으며, 2000년 11월20일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동소주 제조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