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12건)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화상담으로 코로나19 심리방역 실시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전화 상담으로 심리적 방역을 실시한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 의하면 감염 위기 상황에서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나, 과도한 불안은 몸과 마음을 소진해 면역력에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한다. 이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전화 상담으로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외부활동 제한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개학 연기로 가중된 자녀 돌봄에 대한 어려움, 격리된 상태로 인한 마음의 고통 등 코로나19로 발생
2020-03-25

안동시, 지황 재배면적 대폭 증가로 가격 하락 우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 소득작목 중 하나인 지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재배를 축소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지황 재배 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황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약 150여 호로 재배면적은 약 50ha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재배 의향 조사 때의 108ha보다는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해 재배면적인 24ha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면적으로 올해 지황 생산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안동에서 생산되는 주요 약용작물인 지황은 최근 몇 년간 신품종과 새로운 재배
2020-03-25

안동시, 코로나19로 침체한 도심에 활력 불어넣어
안동시에서는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심 녹지 공간 일제 정비에 나섰다. 영호대교 북단 교차로에 꽃탑 2개소를 설치하고, 읍면동의 화분 설치, 꽃길 조성, 육사로 중앙분리대·가로화단·소공원 등 도심 녹지 공간에 대한 일제 정비작업을 4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봄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팬지, 프리물라 등 16만2천 본으로 영호대교 북단교차로 꽃탑 2동과 읍·면·동 120개소에 약 24㎞의 꽃길을 조성하고, 도심 내 가로화단과
2020-03-25

안동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이어져
안동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려는 기업, 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권영주)은 안동시를 찾아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특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 생활자금으로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윤하송 지구시민운동연합 안동지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0-03-25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코로나19 차단위해 취약시설 방역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광희)는 3월 24일 안동시 일대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 봉사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경상북도지부는 지난해 준공해 올해 초 입주가 진행된 공공실버주택 안동늘푸른타운, 안동시 보훈회관, 재향군인회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광희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2020-03-25

안동시 평화동 자생단체, 코로나19 예방 파수꾼 역할 톡톡
안동시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빈틈없는 방역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평화동 자생 단체에서도 방역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26일 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영호) 방역을 시작으로, 평화동 자율방재단(단장 김대년)에서는 3월부터 평화동 행정복지센터, 버스 승강장, 공원 놀이시설, 공동주택 출입문 등 다중이용시설에 매주 1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뜻을 모아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평화
2020-03-25

와룡면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실시
와룡면 자율방재단은 3월 첫 주부터 매주 2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은 와룡면 부녀회 등 지역 내 다른 단체들도 참석해, 와룡면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 마트, 우체국, 경찰서, 의용소방대, 보건지소, 버스 승강장 등 지역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김충섭 와룡면 자율방재단장은“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에 앞장서는 자율방재단
2020-03-25

동안동농협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안동사과 말레이시아로 수출
동안동농협(경북 안동시, 조합장 배용규)은 지난 12월 2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만생종 안동사과 대만수출 첫 상차식을 시작으로 올해 2월말까지 79톤을 대만 및 말레이시아에 수출하였으며, 3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하여 3월 23일 말레이시아로 14톤을 수출하였다. 동안동농협(사과수출단지)은 안동시와 연계하여 2016년부터 매년 꾸준히 안동사과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해외 홍보활동과 수출을 해 왔으며, 앞으로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물량 확대를 위하여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시
2020-03-24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주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되면 30~40%가 양성반응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감염된 사람이 또 다른 공간에서 2차, 3차 감염을 일으킨다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또 강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코로나19는 성벽을 쌓고, 모든 통행을 끊지 않는 이상 언제든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유입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겠지만, 전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동참해 주실 것을
2020-03-24

국제 와이즈멘 경북서지방, 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에 마스크 전하며 응원
이영식 와이즈멘 경북서지방장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적극 동참으로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힘모아 가정도 지키고, 국가도 지켜내자” 당부 와이즈멘 경북서지방 이영식 서지방장은 2020년 3월 23일 오후 2시 사)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회장 김재원)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900장을 전하며 응원했다. 좀처럼 기세가 꺾여지지 않는 코로나19를 조기종식하고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는 물론 마스크 사용 및 거리두기 사회적 운동까지 기꺼이 동참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 및 부모님들에게 아주 작은 성의지만 마스크로 응원한다며 “개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