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제63주년 광복절 및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1주년 행사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63주년 광복절 및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1주년을 맞아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경축행사로 ‘특별기획 사진전’ 개막식과 ‘특별강연회’를 가진다. ‘삼천리 우리 산하山河여! 광복의 날 다시 돌아오리라!’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2006년부터 실시한 ‘안동인의 만주지역 항일운동 유적지 탐방’에서 촬영한 사진 30점과 영남일보 박진관 기자가 제공한 사진 1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역만리 먼 땅에서 조국 광복을 염원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렸던 만주지역 독립운동
2008-08-08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출범식 성대히 거행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출범식이 오는 8월 11일 오후2시 MBC게임의 장근복 사장, 안동MBC의 전우성 사장, MBC게임 히어로 게임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 홈페이지(www.e-andong.co.kr)가 오픈되고, 대회 참가자 응모와 예선을 거쳐 9월 28일 안동체육관에서 본대회가 진행된다. 출범식에서는 대회의 마크와 슬로건으로 선정된 우수작
2008-08-07

대중예술과 전통의 만남 - 대중예술공연단 팸투어
안동시에서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대중예술공연단을 초청하여 안동의 문화와 유교문화적 정서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서를 환기시키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힙합, 비보이, 현대무용, 전통탈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 대중공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하게 될 이번 팸투어에서는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하회마을, 임청각, 하회동탈박물관 등 안동의 문화유적지를 관람하고 한지공장에서 직접 종이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등 전통음식 체험을 통해 안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의 영감을
2008-08-07

문화재 현장에서 펼쳐지는“몸쓰기 몸가꾸기” 캠프
“문화를 가꾸는 사람들”과 서울의 “고무신 학교”가 주최하는 ‘어린 선비 자기 주인공 되기’ 캠프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안동시 서후면 능동재사에서 펼쳐진다. 옛선비들의 삶의 기운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고가에서 마치 과거로의 여행을 하듯 작은 선비가 되어보는 선비체험캠프. 어린 선비들은 이곳 능동재사 곳곳에서 자신의 흔적을 묻히며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과, 선비정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교양과 학식 그리고 인품을 고루 갖춘 균형 있는 모델로써,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통한 온전한 사람으로써, -학문과 실천을 일치 시키는 행함의 본
2008-08-07

안동댐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오는 8월6일(수) 저녁 8시부터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월영공원 바닥분수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더운 여름밤에 물과 어우러지는 음악회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여운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8월 6일(수) 개최될 제1회 ‘한여름밤의 음악축제’는 안동지역 연주자 및 가수를 초청하여 색소폰 연주, 발라드, Old Pop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에서는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
2008-08-06

탈춤, 풍물 배우러 오세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유도하고자 8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탈춤공원 주공연장에서 탈춤과 풍물강습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강습회 참석을 원하는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는 8월 15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하고 있다. 강습 분야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풍물로 나누어지며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기본 춤사위를 비롯한 대사 연습 등을 통해 하회탈을 이용한 창작공연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2008-08-06


최고의 피서, 산속에 마련된 물놀이장
길안면 고란리 계명산 자연휴양림안에 마련된 물놀이장이 무더위를 피해 찾은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어른아이할 것없이 하루 2천여명이 찾아 물놀이에 빠진 모습만 봐도 시원함을 자아내게 한다. 한켠에서는 산속의 시원한 공기와 함께 독서삼매경에 빠지기도 한다.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가 계명산 마련한 피서지문고에도 많은 휴양객들이 찾고 있다.
2008-08-04

하회마을 관람객 천만돌파
1994년 관람료 징수를 시작한 이후 이달 2일 오전 10시50분쯤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천만명을 돌파했다. 천만명째 손님은 대구에서 찾은 장동근(46세)씨 부부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장동근씨 부부에게는 김동표 하회동탈박물관장이 손수 제작한 50만원 상당의 하회탈과 평생무료관람권 등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류영하 서애 선생 14세종손, 류한승 하회마을보존회장, 하회마을 주민 등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축하의 뜻을 보냈다. 한편, 경기도 안산에서 찾은 김미란(30세)씨 가족과 대구에
2008-08-04

『 안동한지 』 생활화, 세계화로 !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동한지(회장 이영걸)가 안동전통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08 韓스타일박람회(7.31~8.3 :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 참가한다. 안동한지는 지난 1988년 한지공장을 설립하고 1994년 전통한지 특산 단지지정, 2000년 상설전시관과 한지제조 및 공예체험장을 개장하며 매년 30만명 가까운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다. 2001년도에는 서기 755년도 한지를 재현(신라 사경지생산)해 냈고 안동시청과 경찰청 등 관공서 임명장, 표창장 납품과 한지관련 제품 특허출원 등록을 하였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