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안동MTB클럽회원 자전거 홍보라이딩 개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자전거 연합회(회장 권한동)에서 주관하는『자전거 홍보 라이딩』의 출정식이 오는 29일 금요일 오전 9시 안동시청 현관 앞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안동시의회 성숙현 의원을 비롯한 안동MTB클럽 회원이 주축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2008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과 『안동하회탈 e 스포츠 한마당』을 홍보하는 라이딩 대회는 안동시 자전거연합회원 40여명이 유도차량 2대와 함께 출발해 31일(일) 11시 부산 해운대구청에 도착하는 244km 장거리 라이딩을 펼친다. 라이딩
2008-08-28

12명의 연예인이 안동으로 몰려온다!
안동시에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TV 농촌드라마로 유명했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김인문을 비롯한 영화감독 김영한, 가수 임부희, 박정희 대통령 역할을 한 이균식 등 12명의 연예인을 초청하여 안동의 문화와 유교문화적 정서를 소개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게 될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연예인들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하회마을,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민속박물관 등 문화유적지를 관람하고 안동간고등어, 헛제사밥 등 전통음식을 맛보고 이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8월 28일 저녁 6시
2008-08-28

이 시대 ‘장금이’와‘ ‘대령숙수’를 찾아라 !
안동시에서는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문화 계승과 전통음식문화의 본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10월3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한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9월3일까지 대회참가자를 접수받고 있다. <이 시대의 ‘장금이’와 ‘대령숙수’를 찾아라> 라는 모토로 10월3일 안동실내체육관과 가톨릭상지대학, 두 곳에서 열리는 “향토음식경연대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음식대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실제 음식 만들기 경연과 음식디스플레이로 이루어진다. 이 대회는 <안동음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테마
2008-08-28

뉴질랜드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소개
뉴질랜드 내 아시아계 사람들의 생활 및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뉴질랜드 TV ONE방송사의 'Asia Downunder'이 27일 안동의 하회마을과 학봉종택을 찾아 유교문화의 멋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TV ONE 'Asia Downunder'는 10년간의 방송을 통해 현지 일반인 사이에서는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계 뉴질랜드인 방송제작자인 Melissa Lee가 제작하고 6개 채널에서 정규 방송된다. 이들 취재단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하회마을과 탈박물관을 촬영하고 장승깍기 체험을
2008-08-27

제4회 전국 초ㆍ중ㆍ고 관악합주 경연대회 개최
제4회 전국 초ㆍ중ㆍ고 관악합주 경연대회가 오는 26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대학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관악합주 경연대회로서 안동대 예술ㆍ체육대학과 한국관악협회(KBA)가 주관하고 전국 초ㆍ중ㆍ고 20여개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천 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ㆍ중ㆍ고등학교, 공히 지정곡 없이 자유곡 2곡을 연주하되 1곡은 대회 성격에 맞는 서곡 또는 유사한 곡으로 하며 1곡은 대중과 친숙한 곡으로 선택하면 된다. 심사 후 시
2008-08-26

8월 청소년문화존 축제(청소년 음악회)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8월 23일 15:00~18:00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8월 청소년문화존(청소년 음악회)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학을 맞는 청소년들이 차분한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청소년음악회로 준비했다. 8월 문화존행사에는 리틀아첼오케스트라, 오카리나 공연, 중창단 공연, 마림바공연, 플룻3중주 연주, 클레식 기타 연주 등이 마련돼 있다. 도서 물물교환을 실시하는 토요벼룩시장도 꾸준히 열리고 있어서 각자 가지고 온 헌책을 서로 교환해 갈 수도 있다. 세부 프로그램일정으로 15:00시 문화존(청소년
2008-08-22

전통고택과 풍류음악이 만나는『전통한옥 달빛 음악회』
더위도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선선한 가을로 접어드는 처서를 맞아 이달 23일 오후 7시부터 오천군자마을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 (지부장 김원진)주관으로 전통고택과 풍류음악이 만나는『전통한옥 달빛 음악회』가 열린다. 달빛 음악회가 열리는 오천군자마을은 지난 2004년 대한민국 제 1호 문화ㆍ역사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사라져 가던 미풍양속인 풋굿축제를 재현해 매년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광산김씨 유물전시관인 숭원각을 마련해 옛 선비들의 문화를 후대에 전해 주는 등 전통문화 계승의 한 축을 담당해 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2008-08-22

2008 탈춤축제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열흘간 열려
국가와 인종, 남녀노소의 차별을 없애고 탈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이어줄 대한민국 대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6일부터 10월5일까지 펼쳐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불가리아, 태국, 라트비아, 야쿠티아, 일본 등 9개국 10개팀의 외국공연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 가산오광대, 강령탈춤 등 13개의 국내탈춤 공연단이 참가해 다양한 탈춤을 선보인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
2008-08-18

전국최대 규모 안동한지 가족체험 학습장으로 자리매김!
최근 휴가 성수기를 맞아 서안동과 남안동 나들목을 통해 안동으로 들어 온 차량의 수가 평시보다 40% 정도 늘어나는 등 알뜰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안동 전통한지공장에도 하루 1,500여명의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 한지제조와 및 한지공예체험을 즐기는 등 최고의 가족체험 학습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지난 1988년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에 설립된 안동한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닥나무 원료와 전통제조방식을 고집하며 최고급 한지류 70종 이상을 생산해 내고, 전통한지 제조방식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 하면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
2008-08-13

공연 홍보 이제는 양방향으로 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안동의 공연, 안동문화, 안동예술 등을 입력하면 나타나는 카페가 하나 눈에 띈다. “안동시민회관 카페(http://cafe.daum.net/anart)”, 전국의 수많은 공연장은 자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특성상 자신을 알리고 공지하는 방법으로 게시판 등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보여 주는 수준이다. 하지만 안동시민회관 카페는 어느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카페 운영은 회원들이 만들어가고 있다. 카페지기인 안동선비는 공연내용만 올려주면 홍보방법 제시, 회원들은 물론, 주위사람들에게 구두홍보를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