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아껴쓰기운동 경북연합회(회장 손호영)에서는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제5회 환경을 사랑 하는 겨울 음악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여 지구를 깨끗하게 보전하자는 환경노래로 시민들에게 환경 의식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이번 공연은 36인조로 구성된 아리랑 팝 오케스트라와 경북환경음악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안동시여성합창단, 소리내림의 풍물마당, 대금에 오경수,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럼에 김선중, 소프라노 김경희, 테너 김민성 교수가 함께 출연한다. 이번공연은 안동
2008-12-19
문화 (7,001건)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12월 23일(19:30))에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찬 웃음 폭탄인 젊은 창극<시집가는 날> 안동공연을 개최한다. 영화, 연극, 오페라 등 여러 예술 장르의 단골 스토리인 극작가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를 창극으로 연출했다.오영진 원작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의 기본적인 내용은 그대로 가지만 구성은 새롭게 꾸며 작품 곳곳에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신명나는 웃음 폭탄이 놓여 있다. 창극 역시 극적인 요소가 존재하지만 연극과는 다른‘소리’를 중심으로 구성되기에 창극본에는 새로운 내용이 많이 가미되어 있다
2008-12-18
스완 오페라단(단장 안동대 김희영 명예교수)의 오페라 “라보엠”공연이 12월 19일(금) 오후 3시, 7시 30분 2회 공연으로 KBS안동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다. 스완 오페라단의 두 번째 정기공연 작품인 오페라 “라보엠(La Boheme)”은 “나비부인”, “토스카”와 함께 작곡자 푸치니(G. Puccini)의 3대 사랑의 오페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연주되고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주 공연되는 작품이며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오페라로 세 사람의 예술가와 한 사람의 철학자가 다락방에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가난하지만 예술과 꿈과
2008-12-18
경북도는 1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롯데제이티비(주)와 전략적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중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관광홍보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롯데제이티비(주) 또한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자사의 영업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 이를 홍보·판매하게 된다. 경북도와 롯데제이티비(주)는 앞으로도 경북도내 안동 유교문화, 경주 신라문화,
2008-12-17
경북북부사진동아리 연합회(회장 신승덕)에서는 2008년 12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08. 경북북부사진동아리 연합전시회를 개최한다. 연합전시회는 동아리 회원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발시켜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동아리별 전시에 따른 시간과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대형화에 따른 사진인의 인지도와 위상을 제고하고자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연합전시회는 경북북부사진동아리 창립 후 10번째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안동의 명승사우회 주관으로 안동, 상주,
2008-12-12
방송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웃음과 끼 그리고 찬사 !!! 개그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웃찾사 형-family 개그콘서트 ! 포항을 시작으로 전국을 휩쓸고 있는 ‘ 웃찾사 개그콘서트 전국투어 ’ 의 뜨거운 열풍으로 전국 20 여개 도시를 웃음으로 뒤흔들고 있는 웃찾사 개그 콘서트가 드디어 안동을 찾아 온다. 이번 ‘ 웃찾사 형-family개그콘서트 - 안동' 편에서는 인기 절정의 sbs 웃찾사를 이끌어가는 신세대 개그맨들이 총출연하여 TV 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특별한 개그가 펼쳐진다 . ‘ 최면의
2008-12-11
청아한 목소리와 하늘거리는 풀꽃 같은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오로지 노래하는 일에만 전념한 향토가수 이미숙씨가 오는 20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첫번째 앨범 기념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숙씨는 안동MBC ‘별이 빛나는 밤에’라디오 프로그램에 10년 간 고정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올렸으며 현재는 라이브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동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이미숙씨의 뜻깊은 콘서트가 연말 모든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결손가정의 소년소녀가장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2008-12-10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12월 12일(금)부터 12월 21일(일)까지【중요무형문화재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회원전】을 개최하며, 12월 12일(금) 오후 2시에는 전시회 개막식 및 ‘망뎅이 가마’ 소성식을 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인 이재만 님을 비롯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인 두석장 박문열 그리고 손대현(서울시무형문화재 제14호 나전칠장), 서광수(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김영희(경
2008-12-10
러시아 최대의 박물관인 ‘러시아표트르대제인류학ㆍ민족지학 박물관(관장 키릴로비치 치스또프)’ 일행이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안동을 문화 탐방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MOU체결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한 관장일행은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러시아 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가장 한국적인 안동을 방문하게 되었다. 안동시박물관협회의 안내로 안동소주박물관을 관람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견학했으며,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온돌체험을 위해 하회마을 북촌댁에서 숙박했다. 안동탐방 2일째인 6일은 한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2008-12-08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는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도도회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가톨릭 상지대학 도자공예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도도회의 스물두 번째 전시회로, 9명의 작가들이 흙을 통하여 즐기고 고뇌하던 시간들을 개개인의 개성으로 가득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참여회원들은 본 전시회를 통하여 흙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도도회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