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의료보조기(대표 이수형)는 복지 사각지대 예방 해소를 위해 복지119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645,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수형 대표는 1971년부터 반세기 가까이 의수족을 제작한 장인이자 경영인이고 참봉사인이다. 직접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장애인 무료 목욕 봉사를 10여 년째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의수족 비용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안동 장애인복지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2019년 복지119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은 이후 후원금과 보청기 등 2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후원했는데,
2020-05-29
사회 (17,609건)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7일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6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긴급 재난지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하고,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사랑의 식품 꾸러미)을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평소에도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용상동 주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공동모금회 정기 기부, 저소득층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해 왔다. 정도경 위원장은 “기부한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지
2020-05-29
안동시는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철저한 대응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비대면 안심 방역 게이트’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5월 28일부터 하회마을에서 시범 가동한다. 이는 안동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관광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 전국 최초로 ‘비대면 안심 방역 게이트’를 설치한 것이다. 안심 방역 게이트는 2.6m×1.9m×2.5m(W×D×H)의 크기로 열화상카메라와 플라즈마 활성수의 자동분사형 방역시스템이 장착돼 있으며, 자동문이 설
2020-05-28
안동시는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방역 강화 방안’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승객은 시내버스·택시 운전기사로부터 탑승을 제한받을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 승차 거부를 하더라도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면제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이태원 클럽 방문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재확산 우려가 심화하고 있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일부 승객 중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승객의 마스크
2020-05-28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모래섬에서 5월 22일 첫아기 쇠제비갈매기가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잘대기 시작했다. 안동시는 지난 1월 전문가와 시의원, 방송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쇠제비갈매기 보금자리 조성 추진 협의체를 통해 보금자리 설치공법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 후 1,000㎡의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 지난 4월 6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10여 마리가 관찰됐으며, 현재 80여 마리가 알을 품고 있다. 지금까지 부화한 새끼는 모두 10마리로 10일 이내 모든 알이 부화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 1
2020-05-28
안동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청백실에서 지난 해 12월말에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을 비롯해, 사업추진단장인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담당사무관 등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와 김성진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 이상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스마트농업 관련 농기계, 농업용 시설, 로봇, 데이터처리, 유통 등 관련 전문가와 시설사업을 추진할 한국농어촌공사 등 20여 명도 참석해 ‘노지 스
2020-05-28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보급종 콩을 5월 현재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히며, 콩 씨 뿌림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했다. 먼저 콩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고 건전한 씨앗을 골라 적기 씨 뿌림 하는 것이 중요하다. 990㎡당(300평) 5~6kg의 종자가 소요되는 콩의 씨 뿌림 적기는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이다. 씨 뿌림 시기가 너무 이르면 웃자라 잘 쓰러지고 병해 피해 발생도가 높아지고, 씨 뿌림 시기가 늦어지면 종실이 작아지고 수량도 많이 감소하므로 적기
2020-05-28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5월 27일(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표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국립신암선열공원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기관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지목했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 순간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청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2020-05-2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북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확대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20 바이오산업 중소기업 할랄시장개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할랄인증’은 동남아와 중동 등 이슬람권과 거래를 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며, 현재 전 세계 인구 23%, 약18억명이 이슬람 신자로 알려져있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할랄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7년부터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0-05-27
안동시는 대마 재배 시기를 맞아 대마엽의 불법 유출 방지와 도난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반을 편성하고 안동경찰서와 합동 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시행되며, 대마를 재배하는 임하면 외 10개 읍·면·동(재배면적 4.3h)을 중점 점검한다. 대마 재배자의 대마 불법 유출 및 사용, 지역 주민의 대마 절취, 도난 예방을 위한 자율 감시활동 등을 감시하게 된다. 대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안동시에서는 대마 재배지역이 11개 읍·면·동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적극적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