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한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입주자 모집 및 입주 이후 미계약·해약 등의 사유로 인한 공가 15세대를 포함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0.5.29.)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2020-06-08
사회 (17,609건)
안동시는 시민 생활과 기업활동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0 안동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 공모과제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다섯 분야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에서 입상작을 가리고, 입상작(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에 대해서는 10∼70만 원의 지역상품권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경북도를
2020-06-08
안동시는 신중년의 사회공헌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 안동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및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이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중년 참여자 44명, 참여기관 5개소를 모집하며, 6월 8일부터 모집 인원이 완료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 신청요건은 안동시 거주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희망 신청 분야의 경력이 3년 이상이
2020-06-08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6월 5일(금)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만들고자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을 앞장서 실시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발맞춰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 임원 29명이 참여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농업기술센터와 월영교에서 환경 정비를 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윤순애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2020-06-08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월 4일, 육군 제 5312부대 3대대(대대장 정회철)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 19방역 대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로·격려하였다. 우진수 지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본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생하는 부대원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경북북부보훈지청의 관내 11개의 부대를 순회하며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여 국군장병의 사기진작을
2020-06-05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월 4일(목)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육군 제5312부대 3대대 정회철 대대장과 함께 청송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박종병님과 이완중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월남전 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4.19공로자 등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2020-06-05
안동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을 추진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서다. 먼저, 오는 6일 오전 9시 55분에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정하동 충혼탑에서 거행한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한다. 코로나19 예방과 보훈 가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좌석도 예년
2020-06-05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재선충병 발생 선단지*인 남후면 상아리 산61번지 일원과 일직면 조탑리 산26번지 일원 산림 90ha를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단지: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 우려지역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활동기에 맞춰, 총 3회 실시할 예정이다. 1차는 6월 9일, 2차 6월 23일, 3차 7월 7일로 오전 6~10시 사이에 시행되며, 우천·안개 등 현장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방제
2020-06-05
안동시 당북동 소재의 천운축산(대표 조미경)에서는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우불고기 100근(100만 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한우불고기는 안동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미경 천운축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희망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준 천운축산에 감사의 뜻을
2020-06-05
안동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안동지역 시민단체는 6.5(금) 14:00 안동상공회의소에서 KBS안동방송국 폐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촉구 집회는 공영방송인 KBS가 지난해 7월 사업손실과 손익 개선을 이유로 KBS안동방송국 등 7개 지역국을 폐쇄하고 TV, 편성, 송출기능을 광역거점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포함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 발표에 따른 것이다. 지역시민단체는 “안동은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로서 행정·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언론의 역할과 기능의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지역 실정을 무시하고, 부실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