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배워서 남주자! 전통을 찾아가는 고택음악회~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건축미학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공간인 고택에서 옛것을 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통을 찾아가는 고택음악회가 개최된다. 이 공연은 이 공연은 경기민요(이혜원 외 20명), 가야금 협주를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원우회의 가야금 협주와 소금연주, 시조창, 풀피리 연주 등 축하공연으로는 선비춤을 선보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음악회일정 ※ - 일 시 : 2009. 8. 15(토) 19:30~ - 장 소 : 남후면 광음리 (고산서원) -
2009-08-14

한일 청소년 사진 문화교류단 하회마을 방문 체험 학습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한일청소년 사진 문화교류 행사(4박5일) 중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 하였습니다. 탈춤 공연 후 기념촬영 한국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 15명과 일본 학생 15명 그리고 관계자를 포함해서 50여명이 방문하여 오전에는 한지 체험관에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 후 목석원에서 김종흥 선생님의 장승 깎기 포퍼먼스 장면을 30여분 촬영하고, 하회마을 일대를 두 시간여 돌면서 조별 촬영을 한 다음 탈춤 공연장에서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을 경험하였습니다. 장승깎기 시연 장면 한일 친선 교류 행사가 잘 될
2009-08-10

소리, 몸짓 고가에 드리우다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2009전통한옥예술제 “소리, 몸짓 고가에 드리우다”가 2009년 8월 8일 안동시 길안면 소재 묵계종택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비나리, 춘앵무, 판소리, 아쟁산조, 경기민요, 국악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풍물굿패 참넋과 제22회 전주대사습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인 주운숙 명창, 아쟁산조에 박대성 명인이 무대를 함께 하며
2009-08-07

2009년 청소년 미디어캠프
전국에 있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연합 주최로 열리는 ‘2009년 청소년 미디어캠프’ 행사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입소식 : 8월 7일 오후 1시, 안동대학교 어학원 1층 시청각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영상분야의 잠재인력을 조기에 발굴하고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폭 넓은 영상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안동, 주안(인천), 대구, 김해 등 4개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하고, 안동대학교 후원으로 안동시 일원에서 미디어와 영상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각 지
2009-08-07

제6회 이육사 문학축전 ‘전국문학축전’으로 거듭
‘아름다운 미래의 별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제6회 이육사문학축전이 8월 6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년 처음으로 민간단체인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운영을 맡고 있는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한 이번 문학축전은 지역문인단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육사백일장과 이육사시낭송대회는 안동문협에서 진행하였고, 문학강연과 개막식 의전은 안동주부문학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또 샘문학회가 제1회 청포도생태어린이사생대회를, 안동대 문학동아리 연문과 글밭
2009-08-06

김희곤 관장, 독립기념관 제5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안동대학교 교수)이 독립기념관 제5회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사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사 연구에 전념해 온 김희곤 교수를 제5회 학술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8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거행되며, 같은 날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9층 연회장에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하는 저술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연구(지식산업사, 2004)이다. 김희곤 교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2009-08-06

임하 안동포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인기’
최근 임하면(면장 : 김범교)에서 추진 중인 도시민유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방학과 일반인들의 휴가철을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25일부터 10월까지 안동과 서울소재 여행사와 협력해 수도권 및 대구, 부산에 거주하는 도시민 2000명을 유치목표로 진행 중인 이번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에 7월 25일 부산에서 92명, 29일, 30일 대구에서 100명의 청소년들이 안동포 타운 관람 및 체험, 복숭아 따기 체험, 다슬기 줍기 체험 등에 참가했다. 이달 6일은 대구에서 6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안동포 타운 관람 및 체험, 농사체험
2009-08-05

한여름 밤! 도시 속에서 즐기는 고택체험
종택ㆍ고택 관광자원화가 가장 활발한 곳이 안동이다. 지난한 해 동안 안동지역 47개 크고 작은 종택ㆍ고택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관광객은 약 5만여 명이다. 이 중에서 외국인 관광객도 8천여 명이나 된다. 하루 최대 1천800여명이 묵을 수 있는 안동의 고택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여행하다보면 주요관광지나 길가 등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모습, 잔잔하고 은은하며 포근한 자연 속 어머니 품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안동의 고택에서
2009-08-05

뜨거운 여름, 안동은 ‘열공’ 중
2003년 대구 경북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폭염을 시키는 교사, 학생들의 ‘열공’으로 가득차 있다. 여름휴가로 피서가 절정을 이룬 8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정신문화체험 수련도시 명성에 걸맞게 여름방학을 맞은 교사, 학생들은 물론 기업체 직원들의 특별 연수장을 방불케 한다. 지난 2002년 전국교원 대상 특수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각급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340명의 교사들의 연수가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어 도산서원 전교당을 찾은 관
2009-08-04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보세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9(9. 25.(금) ~ 10. 4.(토))를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고, 나만의 탈 가지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탈만들기 상설공방을 운영한다. 탈만들기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거리감을 해소시키고 흥미유발과 친밀감을 갖도록 하며 탈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 인해서 축제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종이죽탈, 신문지를 활용한 종이탈, 석고붕대를 활용한 석고탈, 박을 활용한 탈 등 다양한 방법과 소재로 자신만의 탈을 만들 수 있다.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