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김연호, www.naturaldyeart.com)에서는 일본 후쿠오카 거주 여성팀 35명 1차 방문단(10.23~10.25), 40명 2차방문단(10.30~11.1)이 안동 의료복합투어 관광객을 맞이하여 1, 2차 방문기간 에 고택 관광자원 활용으로 안동 韓브랜드 전통생활 문화관광상품인 자연염색 스카프 및 규방공예 생활용품(바늘방석, 조각보 등)을 전시ㆍ판매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자연색문화체험관 홍보는 올해 노동부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사회적일자리창출 사업단원(참여근로자 20명)이 직접 손으로 제작한
2009-10-23
문화 (7,002건)
킬러콘텐츠로 가능성이 입증된 실경 국악 스토리텔링 뮤지컬 ‘450년사랑’이 두향의 고향 단양군의 초청으로 단양읍내 소금정공원 상휘루 실경을 배경으로 특별공연 된다. 안동시 고택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450년 사랑’ 실경뮤지컬은 실제 고택문화재가 무대가 되며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퓨전국악으로 50분간 진행된다. 안동군자마을과 수애당에서 6회 고택공연에 이어 지난 7일 안동의 날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특별공연으로 이어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실경 뮤지컬이 주인공 두향이 살았던 단양 현지를 배경으로 공연을
2009-10-22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10월 23일(19:30분)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인 오페라 콘체르탄테 『마술피리』공연을 개최한다. "나는 영원히 밤으로 떨어지노라" 사랑, 두려움, 희망, 화합에 대한 추구를 지닌 오늘날의 인간 군상과 닮아 있는 이 모든 인물들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애타게 갈망하던 이 작품의 진정한 의미가 될 것이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가장 쉽고, 재밌는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를 넘어 욕망과 절제, 분쟁과 화합을 향한 우리 인간의 기나긴 여정, 끝없는 인생의 고뇌를 가장 신랄하고 분
2009-10-22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오는 10월 25일(일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제19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29회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을 갖는다. 전통문화교류공연은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통하여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흥겨운 신명풀이를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벌써 19회 째를 맞이한다. 금년에는 마을의 역사와 그 명맥을 함께 하며 농사의 고달픔을 잊고 마을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였던 부산광역시의 동래야류와
2009-10-22
퇴계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지방 선비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퇴계선생 사후(死後) 222년만인 1792년(정조16년)에 어명을 내려 특별과거인“도산별과”를 도산서원에서 보인 바 있다. 응시유생이 무려 7,228명에 임금이 직접 11명을 뽑아 시상하였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선현들의 문화유산과 미풍양속을 계승발전 하기 위하여 퇴계학의 발상지인 도산서원에서 도산별과 기념 전국한시백일장 「도산별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일 시 : 2009. 10. 20(화) 10:00 - 장 소 : 도산서원 전교당 - 참가자 : 300여명 - 복
2009-10-20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2009년 10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안동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수상작 전시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선, 입선 수상작 총 26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 · 판매 함으로써 국내 · 외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우수한 관광품을 홍보하고 지역의 대표적 관광기념품 개발
2009-10-16
‘2009 마을미술프로젝트 ‘안동 신세동 길섶미술로(路) 꾸미기’ 사업이 완료되어 10월 14일 오프닝을 한다. 신세동 성진골 일대 및 동부초등학교 담장의 350m의 골목길을 배경으로 마을과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 15점, 입체부조 8점, 기타소품 10점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골목길 미술관이 되었다. 길섶미술로(路)는 뒷골목의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모티브로 주변 문화유적과 공공장소를 시민들이 함께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구상되었으며, 전문작가 8명과 안동대학교 미대생 및 대학원생 20여명이 팀을 이루어 3개
2009-10-12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2009전통한옥예술제 “소리, 몸짓 고가에 드리우다”의 여섯 번째 공연이 2009년 10월 10일 안동시 법흥동 소재 임청각에서 열린다. 올해 6월 17일을 시작으로 다섯곳의 안동의 고즈넉한 종가와 고택에서 회당 약 200여명의 관객과 우리음악과 춤의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한 2009 전통한옥예술제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정악 유초신지곡, 피리산조, 판소리, 한량무, 삼도 설장구, 국
2009-10-09
‘2009 안동의 날’을 기념하는 대동행사 개최로 50만 안동인의 화합ㆍ단결 도모 및 애향심을 고취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하고자 체험관광 야간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실경 뮤지컬 ‘450년 사랑’이 10월 7일 저녁7시 웅부공원에서 특별 공연된다. 실경 뮤지컬‘450년 사랑’은 기존의 뮤지컬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한 실제 고택ㆍ전통한옥이 무대가 되어, 국악을 퓨전화 시킨 음악과 세계적인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선생과 관기 두향의 고결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던지고 있는 뮤지컬
2009-10-07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이란 제목으로 화제가 되었던 ‘원이엄마’가 오페라로 재탄생된다. 2009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창작지원작 전국 공모에서 당선된바 있는 이 작품은 10월 9일~ 10일 이틀간 국립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첫 선을 보인다. 400여년 전 안동을 배경으로 한 젊은 부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창작 오페라 ‘원이 엄마’는 전생에 천상의 꽃(능소화)을 꺾은 죄를 저지른 여늬와 이응태의 사랑을 큰 줄거리로 여늬를 벌하기 위해 내려온 팔목수라와의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비극적 결말로 치닫는 3막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