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2010 안동석빙고 장빙제' 개최
보물 제305호 안동석빙고 장빙제가 오는 16일 토요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스케이트장과 안동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열린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단장.고영학.50) 주관으로 열리는 '2010 안동석빙고 장빙제'는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인 안동은어를 저장했던 안동석빙고에 어떻게 낙동강 얼음이 채취되어 운반되고 저장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채빙(採氷)과 운빙(運氷), 장빙(藏氷) 등 3가지 과정을 옛 그대로 재연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오전 11시 남후면 광음리에서 채빙행사부터 시작된다. 강얼음을 채취하는 채빙행사는 풍물패의
2010-01-12

안동 암산 유원지, 겨울 가족나들이 코스로 부각
올해 들어 추운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부터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가 완전히 얼어붙으면서 겨울 가족나들이 코스로 ‘인기몰이’되고 있다. 지난 주말의 경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러 암산유원지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 수천 명이 찾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넓은 공간에 조성된 암산유원지에서 여름철 즐길 수 있었던 오리 배 썰매도 등장해 인기몰이에 나섰고, 서너 개씩 이어진 썰매를 끄는 즐거운 모습은 ‘겨울문화 체험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주말을 맞아 암산유원지를 찾은
2010-01-11

군자마을 중국여행사 정기상품 팸투어 ‘고택음악회’ 열려
경상북도에서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지원하는 중국 여행사 대표단 및 중국관광객들의 팸투어가 1박2일 일정으로 1월2일(토) 하회마을 관광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광산김씨 예안파 집성촌인 군자마을에서 예음커뮤니케이션즈가 관광 상품으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고택음악회’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류중심 여행사가 주최하고 마케팅 하여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 여행상품으로 정기적인 운영으로 지역의 관광문화산업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자마을 김방식 관장의 마을유래
2010-01-07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정보화 교사를 위한 UCC 따라잡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7일부터 정보화 교사를 위한 UCC 따라잡기’ 교원연수를 실시한다. 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9학년도 제3차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연수과정은 초·중ㆍ고등학교에 활동하고 있는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1월 13일까지 5일간 총 30시간 진행된다. 도내 정보화 교사들의 직무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이 기간 동안 영상물 기획 및 캠코더 촬영법, 편집 등을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받게 된다.
2010-01-07

2010년 명사초청 특강 '김동길 교수'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지난 한해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6,750여명의 시민들이 특강을 다녀가 명실상부한 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강좌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난 한해 동안 유안진 시인, 윤복만 경운대교수,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철 신세계연합의 원장,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 등 안동과 연고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TV로만 접하던 김병준 변호사,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김평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등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시민들의 뜨거
2010-01-07

경북,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연다
경북도가 올해 외국관광객 80만명을 포함한 1억명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소득효과 1조 7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2008년 86백만명, 지난해에는 신종플루에 따른 세계적인 관광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89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어 올해 1억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관광객 수용태세 선진화에 전력투구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관광산업의 성패는 관광을 하고난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마을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판단하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태세 개선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
2010-01-06

시민과 함께하는『2010 신년음악회』공연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1월 8일(금) 신년을 맞이하는 벅찬 희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약하는 안동 희망 2010”시민과 함께하는 『2010 신년음악회』 개최한다. 새해의 벅찬 희망을 신년음악회와 함께!! <공연내용> 관악합주의 다양한 음색은 인간의 정서를 빠르게 순화시키는 역동적인 음악으로 침체된 안동의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기하고, 정신적ㆍ물질적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정신적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미래지향적 공연 문화의 창조와 지방도시 안동의 부상과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
2010-01-06

‘修己治人’하는 마음으로 전통문화를 알렸으면…
12월 31일자로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박동균 안동민속박물관장은 “후배공무원들에게 수기치인修己治人하는 마음으로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수련한 후 옛 성현들의 법도도 차근차근 익혀 올바른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1970년 7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부터 안동민속박물관장을 역임한 그는 해박한 유교적 지식을 바탕으로 민속박물관 전시실에 관혼상제 중심 평생의례와 생활문화, 학술과 제도, 수공업 등 안동문화권의 다양한 모습을 재현했고, 안동의 명현거유 업적과 안동지방 민속문화와 전통예절
2009-12-3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009년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여행업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대한민국대표축제로 3년 연속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록 금년도에는 신종플루로 인한 국민건강을 최우선하여 축제를 전격취소하였으나 금년도 축제추진계획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아동극으로 창작한 “하별이”의 전국투어 공연과 안동을 세계적인 탈문화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하게 한 38개국의 탈전문가들이 참여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태국총회와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2009-12-30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사회저변 확대 ‘성공’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개설이후 수련생이 331차례에 걸쳐 1만7천268명이 다녀가면서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인성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정부초청으로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영국,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외국인 유학생 90명이 퇴계선생 도산서당 앞에서 한국의 경(敬)사상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선비문화체험은 초기 학생과 교사 중심이었지만, 올해 교육인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공무원,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대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은행직원, 회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