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안동하회마을, 관광객과 함께하는 설날 윷놀이!
안동하회마을은 국가중요민속자료(제122호)로 지정된 마을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유줄불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가 전례 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회탈 목걸이는 하회마을의 관광상품의 범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유명하다. 경인년 설날을 맞아 하회마을에서는 설맞이 체험행사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민속 윷놀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구정 인(2.14)일을 전후한 2.13 ~ 2.15 하회마을내 짚풀공예체험장에서 관광객과 마을주민들이 어울린 한판 윷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2연승자에게는 하회탈목걸이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윷놀이는
2010-02-09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설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2월 28일 정월대보름까지 16일간 박물관을 찾는 출향인사 및 관람객들에게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코너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줌으로서 고향과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개최한다. 민속놀이 체험코너에는 널을 높이 뛰면서 1년 농사의 풍년과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2010-02-09

하회별신굿 창작인형극 ‘각시’, 2010년 첫 공연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문화재단)에서는 지난 6일(토) 오후 2시 가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0 고가(古家)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재단 부설 인형극단 ‘땅콩감자’ 창작 인형극 ‘각시’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새 봄맞이 마을잔치를 함께 진행 돼 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효 사랑 공연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동대학교 동아리 ‘탈반덧뵈기’ 하회별신굿 탈놀이 백정마당 시연과 사물놀이, 민요, 주민들과 함께하는 윷놀이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경북미래문화재단 임종교 사무국장은 “오늘
2010-02-08

안동영명학교 우경아 학생,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우경아 학생과 이재선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우경아 학생은 여자 지적장애 스키(크로스컨츄리-1㎞)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재선 학생은 남자 지적장애 스키(알파인스키)에 참가하였으나 안타깝게 수상하지 못하였다. 그동안 장애를 딛고 피땀 어린 훈련으로 최선을 다해준 우경아, 이재선 학생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더욱 성장한 만큼 앞으로 치러질 다른 대회에서도 많은 기대를 해본다. >>우경아 학생 (맨 오른쪽) ▶ 대회개요 1. 대회 기간 : 2010. 1. 2
2010-02-04

2010 새해맞이 무료 입춘첩 나눔행사 2월 4일 개최
사)경북미래문화재단이 문화의 거리에서 입춘절 뜻 기려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2010 새해맞이 무료 입춘첩 나눔행사’ 를 개최한다. 입춘절은 긴 겨울이 끝나고, 한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크게 길하며 경사로운 일이 많기’를 기원하는 절기로, 청남 권영한(경북미래문화재단 이사)선생이 직접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써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원래 입춘첩은 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음력 1월10일)에 각 가정의 대문이
2010-02-04

한미영, “여성의 창의성과 생활발명”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 아홉번째 강좌를 2010년 2월 3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오늘 아카데미의 강의를 맡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은 CEO이면서 발명가로 '발명'을 통해 여성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이끌어내고 여성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높이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여성발명 진
2010-02-03

안동민속박물관, 입춘 축 써주기 행사 개최!!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입춘날을 맞이하여 입춘 당일(2월 4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입춘축 써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우리 선조들은 24절기 중 첫 번째인 입춘을 동지 이후부터 음의 기운을 지니던 대지가 양의 기운을 회복하기 시작하는 때라 생각하고 이 날부터 모든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기 시작하는 때라 여겼다. 따라서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부르고 새롭고 신성한 새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붉은 색을 띤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쫒기도 했다. 입춘부터 15일간을 5일씩 3후
2010-02-03

경인년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2010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안동시민회관에서는 개관 17주년 기념으로 자매결연 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2010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안치환씨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2월 5일(금) 19:3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된다. 2010년 경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각 가정마다 기원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바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많이 알려진 가수 안치환씨도 출연을 한다. 이번 공연의 특징으로는 우리의 음악을 새롭게 접 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국악의 저변확
2010-02-02

안동민속박물관 제 7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함양과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박물관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강하는 박물관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세계역사도시-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확인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답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최일정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이며, 진행은 둘째 주 금요일은 전통문화에 대한
2010-02-02

김명호 박사의 『따뜻한 반란』 출판기념회!!
김명호 박사의 『따뜻한 반란』출판 기념회가 2월 2일 화요일 저녁7시 안동시민회관(시청내)에서 열린다. 저자 김명호 박사는 1960년 3월 안동 노하동에서 태어나 송현초등학교, 경덕중학교, 안동교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서 12년 동안 정치학을 공부하여 1992년 2월 정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그해 3월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나 러시아 외무부 외교아카데미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료하였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방학 연구소에서 독토르 과정을 수료했으며,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역사상 한국인 최초로 정치학 독토르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