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안동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만화콘텐츠가 뜬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만화창작교실인 '만화콘텐츠 제작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3개월) 개설, 시행하여 미래 만화ㆍ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초 인력 양성과 창의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센터에서 개설하는 '만화콘텐츠 제작반'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만화에서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뎃생 그리고 최근에 급부상하는 캐릭터디자인 등 기존 만화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써 시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강의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연령대의
2010-04-05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박물관 전시의 모든 것,『웰컴투박물관』
우리가 흔히 '박물관' 내지는 '미술관'이라 하면 단순히 전시하고 소개하는 곳으로만 여기기 십상이다. 또, '박물관에 간다' 혹은 '미술관에 간다' 하면 그저 작품 감상만 하고 돌아오는 곳쯤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박물관이 이러한 취급을 받아 마땅한 곳일까? 박물관은 단순히 전시를 소개하고 감상하기 위한 공간으로서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간단히 생각해 박물관 전시만 하더라도 외국 작품을 들여오거나 우리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한다고 가정할 때 그저 널찍한 장소에 덩그러니 놓아두고 '자, 감상하세요!' 하면 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2010-04-02

2010 고택체험프로그램 4월부터 본격 시작
2010년도 안동시 고택체험 프로그램이 4월 1일 일직면 망호리 소호헌의 ‘키즈국악놀이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43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4월에서 10월까지 관내 40개의 고택에서 운영된다. 거문고체험, 선비체험캠프 등 고택을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강사의 진행에 따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고택음악회, 한(韓) 뮤지컬 등 고택의 실경을 무대로 활용한 고가 예술 공연 등으로 구성된 고택체험 프로그램은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체험프로그
2010-04-01

일본! 안동의 한방과 전통유교문화에 흠뻑 빠져들다
일본의 언론 및 여행 관계자 20명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유리한방병원에서 한방의료체험을 하고,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을 관광하는 한방의료관광투어에 나섰다. 안동 도착 첫날, 관광객들은 유리한방병원에서 사상체질진단,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침ㆍ뜸 등의 한방진료를 체험한 후, 350년 고택인 지례예술촌에서 숙박하며 다채로운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둘째날에는 도산서원을 시작으로 월영교ㆍ하회마을ㆍ병산서원 등을 관광하고 3일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2일 오후,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한류스타 류시원씨 생가로도
2010-04-01

세계 31개국을 한눈에,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팡파르!!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정보 및 풍물, 민속공연, 음식페스티벌 등을 한자리에 보고 즐기며 체험 할 수 있는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he 8th Tour Expo Daegu Gyeungbuk)가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과 마가렛 클라크 케시 가나대사 등 참가국 대표, 해외관광청 대표 등 국내외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4회까지 대구시가 단독으로 개최해 오던 이 박람회는 민선4기 출범이후 대
2010-03-29

도산서원 경인(2010)년 춘계향사봉행
향사(享祀)는 봄에 봉행하는 것을 춘향(春享)이라 하고, 가을에 봉행하는 것을 추향(秋享)이라 한다. 도산서원 향례는 퇴계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는 행사로 매년 춘추(春秋) 이·팔월(二·八月) 중정일(中丁日)에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향사를 치루게 된다. 상덕사는 퇴계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주향위는 〃퇴도 이선생(退陶 李先生)〃이고, 종향위는 제자인〃월천 조공(月川 趙公)〃으로 두 분을 모시고 있다. 도산서원 이외에도 선생을 봉안한 서원이 전국에 30여 개소나 되며, 금년도 도산서원 춘계 향사는 1박
2010-03-26

가마 타고 시집가고, 말 타고 장가 간다네!!
사단법인 한국예절교육원 전통예절시연단(단장 김행자)은 국내외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혼례의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회마을 번남고택에서 상설 시연을 갖는다. 금년도 혼례 첫 시연은 3월 27일(토) 오후 1시에 가장 한국적인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 번남고택 마당에서 16명의 시연단원과 연지 곤지 찍은 신랑 신부와 많은 관광객과 어우러져 개최되는 만큼 볼거리가 많다. 이날 혼례 시연 순서는 혼인 당일 신랑과 상객이 교의를 타고 신부집에 오는 절차와 대례상을 차려 놓고 집례 선생님
2010-03-26

“길 위의 인문학-퇴계의 길을 따라 걷다” 안동 탐방 및 강연
삶의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인문학을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현대 산업사회 구조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지고 있는 인문학을 진작하는 사회문화운동으로 발전시키고자 국립중앙도서관과 조선일보, 교보문고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 “길 위의 인문학”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 두 번째 행사로 전국의 참가자 40명을 모집, “퇴계의 길을 따라 걷다”라는 주제로 3. 26~27일 1박 2일간 안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립도서관과 연계하여 인문학을 대표하는 저명인사
2010-03-24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위상정립을 위한 포럼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위상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도출과 공유를 위하여 3월 24일 1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의 이사장인 김휘동 시장의 ‘안동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탈춤페스티벌 발전 제언’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류정아 연구위원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천동력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축제의 원형을 지키면서도 현대화의 발걸음에 맞추는 축제 원동력의 모티브에 대
2010-03-24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기업체 연수 잇달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선비문화체험 연수 참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부쩍 늘어나면서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기업CEO는 물론 기업체 직원들의 연수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직원 350명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5차에 걸쳐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문화를 체험했고 주말인 3월 20일부터 21일에는 전통예절교육원 교육생 80명과 대구 대건고등학교 학생 70명도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선비복을 입고 알묘를 비롯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웠다. 또 3월 22일에는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110명이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