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 실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에서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꾸는「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를 4월 24일 실시한다. 이번「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안동문화지킴이(대표:김호태)와 안동문화해설사회(대표:임태자) 주관으로 시민과 봉사 단체, 기업체, 군인 등 11개단체 26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동의 문화 유적지(일직 귀미리 손암정 등 6개소)를 탐방하여 문화재 가치 알기, 문화재 주변청소, 민속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자원
2010-04-23

“전통예절 속에 피어나는 차 향기”
2007년도부터 연속 4년간 안동시 평생학습프로그램 선정된 생활다례 “전통예절 속에 피어나는 차 향기” 27 기 강좌가 2010년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에 이수다원 다례연수실에서 시작된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 맞는 이 강좌는 전통예절을 재인식하고, 건강한 가정 그리고 직장과 이웃의 화합을 차 생활을 통하여 이루고자 한다. 생활다례 과정은 사)한국차인연합회 다도정사와 국제육우다예 노사가 전 과정을 이끌어 가고 한국선다회, 교남차문화연구회, 한국예절교육협회가 협력해 다례의 생활화에 불편이 없도록 전문 강사가
2010-04-22

한국국학진흥원, 삼구정에 걸린 현판 34점 인수!!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에서는 2010. 4. 23(금) 11시 삼구정(안동시 풍산읍 소산리 76번지)에 걸린 현판 34점을 인수한다. 삼구정은 1496년(연산군 2) 안동김씨 소산 입향조 김삼근(金三近: ?∼1465)의 손자이자 사헌부장령을 지낸 김영수(金永銖: 1446∼1502)가 백씨 김영전(金永銓: 사헌부감찰)과 중씨 김영추(金永錘: 수원부사)와 상의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삼구정 편액의 명칭과 의미는 이곳에 거북 모양의 고인돌 3개가 있어 붙여진 것으로, 노모께서 거북처럼 장수하고 돌처럼 견고하게 지내실 것을 바라는 뜻이
2010-04-22

안동농산물, 2010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참여
“농수축산업과 식품ㆍ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이라는 주제로 4.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개최되는 2010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안동농산물의 정보제공을 통해 식품ㆍ외식업계 실수요자의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한 수출확대에 전력을 기우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前)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정운천 씨를 대회장으로 사단법인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사단법인한국외식산업협회/사단법인 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외식정보주식회사/식품외식경제신문
2010-04-21

『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
사단법인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장대진)에서는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4월 20일 10시부터 14:30분까지 안동탈춤공연장에서 경북도지사 및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 회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통하여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ㆍ편견등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한다.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장애인의 날을 널리 홍보, 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2010-04-20

문화콘텐츠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창의아카데미’ 개강
* 개강식 : 4월 20일 19시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지하상영관 * 행사개요 : 창의아카데미 개강 및 (주)부즈클럽 김유경사장 특강 문화콘텐츠 산업의 왕국을 만들 제1기 창의 아카데미가 드디어 개강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20일 저녁 7시 개강식과 함께 ‘뿌까’ 캐릭터의 신화 김유경 사장을 초청하여 창의아카데미 시작을 알린다. 창의 아카데미는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융합, 통합형, 현장형 교육을 지향하고, 경북의 문화콘텐츠 신소재 발굴 및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개강 특강을 맡은 (주)부즈클럽
2010-04-20

전국유일의 여성축제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여성들의 민속을 모아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는 전국유일의 여성축제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오는 4월 24일(토) 12시부터 안동문화의 중심지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금년 9회를 맞이하는 여성민속한마당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민속놀이, 공연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경연행사로 구성되며,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6개 단체 150여명의 안동여류회원이 참여하게 된다. 행사내용으로 꽃짐을 나르고 꽃전을 부치는 화전놀이, 규방가사
2010-04-20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투르크메니스탄 민속페스티벌 참가
지난 해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세계 35개국 탈문화 전문가들이 모여 총회를 개최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태국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54개국 130개 단체 및 개인의 회원국을 두고 있는 가운데 탈과 탈문화를 연구하고 보전하는 세계 유일의 탈관련 문화협의회로서의 역할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ㆍ중앙아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되는 2010년 공예전시회 및 민속페스티벌에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약 40여개국이 참여하여 각 국의 문화공연과 전시, 학술발표 등을
2010-04-19

도시민들의 색다른 체험장 ‘안동고택’ 인기절정
안동시가 韓-스타일 분야를 체계화하고 산업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응용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 상품 고택체험은 도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국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말까지 고택에서 숙박체험한 관광객은 이미 6천691명으로 이들은 주로 수애당 등 안동의 주요 27개 고택에서 숙박 체험했다. 하루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동의 고가옥, 종택, 사찰은 주말이면 방을 구할 수 없을 만큼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인
2010-04-19

해방기 경북 안동에서 왕벚꽂을 피우다!!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4월 16일(금)~17일(토) 양일간에 걸쳐 해방기 경북 안동의 역사적인 무대 연극『왕벚나무동산』공연을 개최한다. 질펀한 사투리, 살아있는 캐릭터로 러시아의 〈벚꽂동산〉이 경북 안동《왕벚나무동산》으로! 무대는 안톤체홉의 <벚꽃 동산>을 원작에서처럼 시대의 변화로 말미암아 지주와 농노간의 전복이 일어났던 우리나라의 해방기 경북 안동으로 무대를 옮기어 우리의 역사성이 실존하는 이야기로 재생됩니다. 원작속에 숨어있는 상징과 패러독스한 주제를 새롭게 해석하여 언어, 코러스, 인물, 소리, 무대, 의상,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