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이장 심규정) 원음마을이 산림청 주관 ‘2020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돼 7월 31일 마을회관에서 류시준 예안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삼계리 원음마을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선정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모든 주민들이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합심하여 노력한 성과로 풀이된다. 삼계리 심규정 이장은 “그동안 전 주민이 소각산불을 예방하기
2020-08-03
사회 (17,597건)
용상새마을금고(이사장 정도경)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용상동 및 풍산읍 관내 경로당에 1,030만원의 복지지원금을 경로당별로 나누어 전달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중인 경로당 운영이 한시적으로나마 재개함에 따라 어버이날 전달하지 못했던 경로당 복지지원금을 이번에 지원하는 것이다. 용상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환원사업의 일부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경로 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매년 어버이날에 용상동 및 풍산읍 관내 경로당에 복지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정도경 이사장은 “용상새마을금고에 아낌없
2020-08-03
지난 7월 16일 풍천 멜론의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서안동농협멜론공선회와 와룡단호박·녹전단호박 작목반에서는 동남아와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 작업에 쉴 틈이 없다. 안동멜론은 8kg 상자당 18,000원 ~ 22,000원으로 현재까지 70톤을 수출하였으며, 단호박은 kg당 750원으로 지난주까지 150톤을 수출하였고 9월 말까지 멜론 300톤, 단호박은 600톤의 수출목표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멜론은 공 모양으로 과실이 크고 달며 향기가 좋아 대만과 홍콩 등 동남아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으며, 안동단호박은 미네랄과
2020-07-31
안동시는 7월 29(수) 오후 2시부터 가톨릭상지대학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24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복지 구축을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세부 절차 등 앞으로 추진하게 될 마을복지계획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실시되었다. 마을복지계획은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2020-07-31
안동시는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함께‘생활속 건강소식지’를 발간하여 시민 개개인이 건강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 월간 건강소식지는 ▲계절별, 월별, 연령별 필수 건강 도움정보와 ▲건강칼럼 ▲보건사업 안내 등을 담아 코로나19로부터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정확한 지식, 신속한 질병정보와 소식을 제공한다. 건강소식지는 매월 발간,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관내 기관단체 등에 무료 배부하여 시민들이 쉽게 건강 상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강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적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07-31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7월 상순부터 계속되는 강우로 고추 탄저병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고추 재배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6월 하순부터 수확기까지 발생되며, 시설재배보다 노지재배에서 장마기(고온다습환경)에 발생률이 높다. 또한 고추 수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주요 병해로 감염부위에 수침상으로 움푹 들어간 원형반점과 담황색 포자덩어리가 나타나고, 진전되면 병반이 원형이나 부정형의 겹무늬 증상으로 확대된다. 탄저병 병원균은 비바람을 통해 확산되어 장마기에 피해가 크며, 감염된 과실은 수확이 불가능하므
2020-07-31
안동시는 용상ㆍ옥ㆍ송하동 3개 동지역의 5개 마을에 행복택시를 확대운행 한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운행 중인 행복택시는 오·벽지 마을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현재까지 11개 읍·면 87개 마을, 이용 주민이 연간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수혜주민이 많았지만 동지역은 관련 조례에 운행지역 및 운행마을 기준이 없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동지역의 교통 소외 주민을 지원하고자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였다. 운행지역은 기존의 읍·면지역에서 동지역까지 확대하고, 운행기준 또
2020-07-30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의 실종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실종발생 시 조속한 가정 복귀를 위해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안동경찰서와 협조해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노인 및 배회증상으로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노인이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장치(GPS)가 탑재된 기기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또는 특정지역 등의 이탈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 지원 사업은 실종예방 및 실종된 치매노인의 조속한 발견과 가정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2020-07-30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7월22일(수)에 신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부,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안동시지회과 함께 안동역 내부 및 안동역 광장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교통사고 3惡(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 사진전시회로 홍보를 더 확대하고 시민들이 안전운전을 해야 함을 거듭 강조하였다, 또, 세계문화의 도시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범국민적
2020-07-30
코로나로-19 사태속에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과 함께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금년 휴가는 바리바리 싸 들고 산과 바다로, 계곡으로 달려가던 옛날과는 달리 가족과 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피서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다. 가사에 지친 주부, 코로나에 지친 남편은 집 떠나면 고생이라며 ,아이들과 가까운 힐링 공간인 자연으로 찾아가는 것이 금년 휴가의 특징이다. 코로나로 지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동화같은 예끼마을에 위치한 인문학의 보고, 환상의 치유 힐링 휴가지로 인문정신연수원을 적극 추천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