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97건)

안동 단호박, 멜론 일본·동남아로 훨훨 날아간다!
안동 와룡꿀단호박작목반(대표 김경중)에서는 8월 11일 안동와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단호박의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했다. 지난 7월 16일 풍천 멜론의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서안동농협멜론공선회와 와룡꿀단호박·녹전단호박 작목반에서는 동남아와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 작업에 쉴 틈이 없다. 안동멜론은 8kg 상자당 18,000원 ~ 22,000원으로 현재까지 70톤을 수출하였으며, 단호박은 kg당 750원으로 1차분 150톤을 수출하였고 9월 말까지 멜론 300톤, 단호박은 600톤의 수출목표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멜론은
2020-08-12

경북북부보훈지청,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금일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공익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모두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청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2020-08-12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
올여름은 신종 코로나와 폭염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 예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무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이 체온을 발산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하여 땀을 쏟아낸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몸의 기능들이 약하시기 때문에 때에 맞는 몸의 반응들이 늦게 이루어지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고령의 어르신들은 자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어르신들은 건강한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 몇 가
2020-08-12

안동시,‘안심식당’지정 통해 식사문화 개선사업 박차
안동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안심식당을 지정한다. 안심식당에 지정되기 위해서는 3가지 수칙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조건을 필수적으로 충족해야하며, 그 외에 종사자 건강진단 및 식품위생 관리 준수 등도 이행해야한다. 현재 안동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24개소이며, 향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지정받은 음식점에 대해서는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위생용품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2020-08-11

야간 자율방범활동으로 휴가철 안전한 안동 만들기 앞장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다중집합 장소와 관광지 주변에 야간 자율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청년회조직 활성화사업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놀이문화가 어려워진 청소년들이 더위와 휴가철 느슨해진 사회분위기로 발생하기 쉬운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간 청소년선도 및 방범 활동에 집중한다. 발대식을 생략하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8
2020-08-11

안동시,“클린안동”조성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 실시
안동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단체들의 자율적인 참여 아래 「클린안동 조성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낙동강 둔치 환경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안동의 이미지로 쇄신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와 역대 최장 장마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지난 5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했던 것과 같이, 이번 활동 역시 코로나
2020-08-11

뽀송한 여름 이불 덮고 장마 함께 이겨내요
안동시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0일(월) 명륜동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용 이불을 지원하는 여름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물품 지원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이 직접 선정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다. 위원 각자가 추천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장마에 비 피해는 없는지 안부확인과 폭염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국환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역대 최장의 장마로 더욱 더 힘든 독거노인 등 저소득
2020-08-11

2020년 식생활교육 및 조리실습 협약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초지자체 단위 식생활교육>에 안동시와 나섬식생활교육원이 선정되어 안동 지역의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유아교육기관에서 식생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원활한 교육진행을 위해 8월 10일(월) 오후 2시, 나섬식생활교육원에서 안동시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2020년 식생활교육 및 조리실습 협약식」을 가졌다. 나섬식생활교육원은 안동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과 지속적인 바른 먹거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역아동센터
2020-08-11

농업현장 문제해결 위한 시민 사업제안 접수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농업현장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위하여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 달여간 ‘농ㆍ산업 현장애로 기술개발 과제’를 공모한다. 현장애로 기술개발 과제사업은 2012년부터 농업의 다양한 문제를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맞춤형으로 해결하고, 현장 중심으로 새로운 재배기술 개발 및 작목을 도입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농업분야와 농ㆍ산업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특색에 맞추어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분야는 농업인이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하여 농업현장 중심의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
2020-08-10

안동시, 올해 237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도로 확충 사업 박차
안동시는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237억 원을 투입하여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 확충으로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시내 주요 곳곳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5개 노선(총 연장 5,430m)에 183억 원을 투입하여 확장 및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옥동과 송현동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대로3-5)도로개설공사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며, 기존2차선 교량을 4차선 교량으로 확장하는 용정교(대로1-9)확장공사는 예정공정대로 진행하여 2022년도에 준공 예정이
2020-08-10